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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그룹 들소리의 월드비트 비나리 아르헨티나 공연이 국립극장 세르반테스에서 지난 28, 29 양일에 걸쳐 있었습니다.
2003년 첫 해외공연 이후로 이번 공연이 50개국째가 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구요
교민뿐만 아니라 많은 현지인들도 정말 감동적으로 공연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전통국악을 외국인들도 이해할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또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과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이 그룹이 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지를 여실히 증명했지요.
공연 장면들과 공연후 뒷풀이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신나는 상모돌리기등 사물놀이로 공연을 시작합니다.

장구가 이렇게 신나는 줄은....

인간 문화재 하용부선생의 양반춤

이건 무슨 북이라고 하나요?

펄쩍 펄쩍.. 진짜 신납니다

하늘 끝까지 점프...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공연후 뒷풀이... 모두 하나가 됩니다

대한민국...짝짝짝 짝짝.. 환호와 함께

주최측과 들소리 대원들
대사님..아르헨티나 문화청 장관.. 그리고 아르헨 텔레페방송 메인 앵커였던 황진이씨도 보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
첫댓글 아
황진이 씨 그리고 신나는 

이 님


전부다 미남 미녀야




부에노영감은 명함도 못내밀겠네...
전부 다 선남 선녀야





이 영감은 명함도 못 내밀겠네... 
누가요? 공연팀이? 아님.. 울 식구가?
공연팀과 남쪽나라 님 식구 전부 다




Todo bien, Sr. Luca
정말 짱! 이네요.
ㅎㅎ 진짜 신명 나더라구요..
흐....왜 전 날짜를 몰랐을까요?..ㅠㅠ..그리고 가족이 다 가셔서 보셔서 더 재미있으셨겠어요..안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