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상당히 오래된 작품이라 좀 그렇군요.기본적으로는 만화책이 원작인듯합니다.애니와는 달리 처음부터 파트너인것 같더군요.
1기: 체포 시리즈중 가장 잘만든 작품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박진감 넘치는 음악도 좋고요.
특히 2인의 성우가 좋았습니다.코바야카와 미유키(민호영):히라미츠 아키코(최덕희).츠지모토 나츠미(노한나):타미가와 사키코(정미숙).여담인데 이 두성우.슬레이어즈 SBS판 리나성우가 최덕희씨고.투니판 성우가 정미숙씨라는군요.대단한 파트너임을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군요.1인2역이랄까나? 투니판 트라이 오프닝은 누가 불렸는지는 몰라도 SBS 트라이 오프닝은 최덕희씨가 부른것이더군요.특히 일본판성우분은 참 대단합니다.(어떤의미로는) 세이버 마리오넷의 그 블러드메리와 미유키를 비교해야하나? 아무리 목소리가 똑같다지만;;;;.아.물론 일본판입니다.가만.리나역을 맡은것만으로도.음.청춘가련형이자 승부사인 미유키(호영)도 나름대로 괜찮기는 합니다.다만...러브히나의 나루로서는 누가 최악이라 하던데.나중에 한번 투니판 봐야겠습니다.1기는 미유키(민호영).나츠미(노한나)를 중심으로 그외 캐릭터들이 보조로 나오면서 활약하는 경찰의 이야기인듯한데.꽤 재밌습니다.만화책관 달리 더욱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면서.또 애니메이션식인 이상 움직이는 멋도 좋고요.전투음악인지 뭔진 몰라도 나오는 사운드소리는 투니판으로 치자면.31화(한나의 슈퍼카,출동!).34화(지상250미터의 우정).36화(달려라! 국철!).39화(위험한 데이트),41화(공포의 검은 자동차(후)).49화(우리는 파트너! 새로운 출발)에서 나오는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고 볼수가 있네요.제가 말한 화들의 공통점이 있다면....전부 추적전에서 나오는 노래라고 할수가 있군요.그리고 미유키와 나카지마(김도일:성완경)의 이야기거리도 괜찮고요.조연중에서 가장 잘나오는 캐릭이 아마 이남자일것 같군요.성우도 그 유명한 스쿨럼블의 바보 하리마 켄지의 투니판 성우고.하리마에 비해 그다지라고 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여자앞(특히 미유키).그것도 미인이면 말도 제대로 못거는 남자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요인이 작용하는군요.할땐 하는 인간이기도 하고.일본판에서는 하얀매인가 하던데 투니판은 날쌘돌이라고 하던데.작명센스 끝내주는군요.(여러가지 의미로.).그외에 니카이도 요리코(단순미).후타바 아오이(강지수).과장(강반장).토쿠노(마형사).토우카이린 쇼우지(이하운).와카바야시 세나(주세나).나카지마 다이마루(김태환)같은 캐릭터들도 멋집니다.1기에서는 사가 시오리(장서희)도 나오긴 하지만 그다지 많이는 안나오는군요.다만.이들외 캐릭터들은 전부 엑스트라로 작용되어 나온다는 점이군요.스트라이크맨은 제외지만.작명센스가 또 끝내주는 이름이 또하나 있군요.일본명은 괜찮은데 한국명이...(무슨 염.라.대.왕.도 아니고...ㅡㅡ;;;)미유키의 인간컴퓨터 실력발휘.나츠미 괴력발휘.정반대스타일이면서도 적절한 조화로 잘나가고 있는게 신기해 하면서 보는것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더랍니다.
극장판:1기와 2기 사이의 중간이야기라고 볼수가 있군요.2기의 시오리가 극장판에 없는것을 보니.그림체는 많이 발전한듯 하더군요.(거기서 거기지만.)극반전스토리가 있어서 이긴 하지만....이건 보면 알테고.미유키는 1기에서는 달리 어른스러운 느낌이 강해졌네요.나츠미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미유키보단 조금 부족하고.전체적으론 괜찮습니다.다만...오토바이와 스쿠퍼를 이용한 연계이동방식이 참 엽기적이었다는 점은 좀 그렇군요.
2기:1기에 비해 화수도 대폭 줄었고 박력감이 감소했지만 그래도 재밌긴 합니다.그림체로는 극장판에서 이어진채로더군요.전작에서 나온 시오리(장서희)가 본격적으로 여경이 되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많네요.그래봐야 주인공은 미유키와 나츠미지만.전작에서 나온 캐릭중 아예 안나오는 캐릭이 있긴 하군요.
캐릭터들을 보자면 미유키는 한눈에 봐도 베르단디타입인듯 하군요.하지만 인간이기에 잘내지는 않지만 화를 내면 흥분하는 것도 그렇고...질투가 베르단디처럼 티내지 않으면서도 필요이상의 행동을 한다는 점입니다.나츠미는 솔직한 성격이랄까? 사람을 안으면서 그 극악한 주물림을 주는것이 울드타입인지도 모르겠군요.요리코가 스쿨드와 좀 비슷한 타입인듯 합니다.언니 베르단디를 좋아하는 스쿨드완 달리 요리코는 나카지마와 미유키를 응원하는 정반대타입이긴 하지만요.나카지마는 케이타입인듯 하군요.오토바이에 관해서는.자신의 아버지가 오토바이를 잘타면서 그자신도 잘탄다는 점이.게다가 자동차몰줄도 알고.그러고보니 케이 부모님과 나카지마 부모님.뭔가 비슷하군요.아버지는 척봐도 늙었는데 어머니는 젊은것인게.
이로서 감상을 썼는데 조금 많이 쓴듯 합니다.체포하겠어가 꽤 재밌어서 말이에요.오! 나의 여신님 말고도 다른작품이 있는줄은 몰랐기에 말입니다. 3기가 있으면 하지만 그러면 미유키는 사직확정이후인듯하군요.2기 마지막에서 나카지마가 한 행동을 생각해보자면.
첫댓글 체포하겟어 본기억이 나지만 내용은 ㄷㄷ; 져도 한번 오랜만에 봐봐야겟네염
좀 띄어 쓰시지 눈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