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div>엄청 피곤한 한주를 끝내고 평소같으면 늦잠과 꿀잠과 함께 침대에 부비적 거리고 있어야 할 지난 22일 토요일....</div><div><br></div><div>7시 20분 쯤 기상하여~ 내기준에 서울(촌사람은 수도권은 서울이라 생각한답니다. 그냥~ 다 서울) </div><div> - 성남 분당 KGC 인삼공사까지 5시간의 드라이브를 하고 나서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div><div><br></div><div>Nexy Karis Rubber launch event 내용은 하기에 주로 링크 해논 곳으로 가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div><div><br></div><div> 2년 만에 이곳을 다시 찾았는데... 당시 호탕하게 웃으며 맞아줬던 김정훈 선수가 없어서 아쉬웠고...</div><div> 당사 마사회 여자선수들이 영화'Korea' 동호회 팀들과 one point lesson 같은 행사 중이라 </div><div> 만날 수 있었던 서효원!! 선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으나... ㅎㅎ</div><div> </div><div> 그 2년 사이 더욱 친숙해진 전국의 탁구 친구들!!과 새롭게 인사를 나누게 된 새로운 탁구친구들이 반겨주었고</div><div> 지난 2년간 TIBHAR 용픔을 스폰해주신 탁구닷컴 임직원 분들이 계셔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div><div><br></div><div>행사는 1부 카리스러버 발표회 및 탁구닷컴 프리젠테이션</div><div> 2부 인삼공사 선수단 원포인트 레슨 및 스폰 선수간 무헨디 게임</div><div> 3부 TIBHAR, Nexy, Stiga 스폰 선수들 간의 자존심을 건 단체전 경기 </div><div> 마지막 경품 추첨!! - 운명적?으로 Karis rubber M을 받았답니다 허허헛~ 후기 올릴께요</div><div><br></div><div>행사 중 있었던 경기 3개를 촬영했습니다.</div><div> <b><span style="color: rgb(102, 0, 255);">1번은 아래 링크된 - 이귀재(걷기싫어) 1 VS 김대은(대은이) 4 노헨디 경기</span></b></div><div> 2번은 다음에 올릴 - 윤홍균(아마최강) 0 VS 김대은(대은이) 4 노헨디 경기</div><div> 3번은 제 유트브 홈에서 볼 수 있는 <span style="font-size: 9pt;">- 윤홍균(아마최강) 0 VS 김요한(강릉슈신) 2 5점 핸디 경기</span></div><div>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4sSJQ7u2g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div><div><br></div><div>이귀재선수... 동생은... 부산에서 1부로 등극하자 말자 입상까지 해버린... 고슴도치 까페에 유명한 청년이죠~</div><div>지금은 서울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탁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날 너무 신이나~</div><div>형을 무지막지하게 무너 뜨리더라구요~~ </div><div>핑계를 대자면... ㅋㅋㅋ 5시간 장거리운전~~ 이거 피곤합니다 허허허</div><div>그리고 고무바닥... 정말 풋웤하기 좋아요 딱딱!! 발을 잡아주니 자세잡기가 좋더군요...</div><div>대신... 몸이 바닥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체력이 아주 쭉쭉쭉 떨어지더군요....</div><div><br></div><div>한때 8:6으로 리드 한적도 있지만 결과는 3:0 패배 </div><div>오랜만에 좋아하는 동생한테 신나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허허<br style="font-size: 9pt;"><br></div><div><a id="linkUrl" href="http://cafe.naver.com/tak9event/24325" target="_blank" class="tx-link"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3px 0px 0px;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color: rgb(99, 99, 99); word-wrap: break-word; text-align: -webkit-right;">http://cafe.naver.com/tak9event/24325</a><br><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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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탁구가 재밋어서 웃은거에요
괴롭히는게 재밋어서 웃고있었던거 아니에요 아시죠?;;
ㅋㅋㅋㅋ 알지~~ 나도 완전 재밌었는데 ㅎㅎㅎㅎ 편집도 나름 재밌게 유도했는데~~?? ㅎㅎㅎ
그래도 난 한번리드를 경험해서... 그때 약간~ 진지해지며 당황한 너의 표정에 만족했다.
바로 응징당했지만 ㅎㅎㅎ
넘 재밌었어~ 부산 내려옴 또 한수 지도 해주라~
@대은이 저때가 그래도 첫게임이라서 체력이 좀 있어서 그랬는지 형도 저도 팔딱팔딱 하네요 ㅋ
@걷기싫어 진짜? 저게 첫 경기였어?? 나 다 젖었는데??? ㅎㅎㅎㅎ 슬프네...
괴롭히는게 취미 아니었음?ㅋㅋ
@되니츠 너 괴롭히는건 재밋지 ㅋ
@되니츠 동생~~ 형님 글을 봤으면 형님 안부부터 물어야지~~ 앙!!? ㅎㅎ
@대은이 잘 지내셨습니까?ㅎㅎ
운전 오래해서 피곤했겠지만...우리 팀 승리에 공헌해서 다행.ㅎㅎ
많이 늘었다는데 못쳐봐서 좀 아쉬웠습니다.
네... ㅋㅋㅋㅋ 제가 버리는 카드로 나서줘서 울팀 4:1 승리에 기여했지요? 윤횽균을 막았습니다 제가!!!
버리는 카드로 막았어요!! 허허헛~~
우리 같이 운동할 기회는 또 있겠지요 ^^
즐겁게 탁구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즐탁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고 잘 치시니 부럽기도 합니다^^
허허허.... 저보고 부러워 하시면 실력 안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