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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의료계 진단검사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사람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돕는'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경영철학과 성공의 비밀
팬데믹 이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K-메디컬’을 이끌어 갈 선두주자는 누구인가?
현대의학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진단검사의학을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는 기업,
바로 SCL헬스케어다.
환자를 치료할 때는 반드시 객관적·과학적 근거와 의사의 경험이 통합되어야 한다. 이것이 SCL이 추구하는 ‘근거중심의학(EBM; Evidence Based Medicine)’이다. SCL은 근거중심의학을 바탕으로 하여 환자의 정확한 진단 그리고 예방의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검체검사’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 책은 검체를 들고 발로 뛰던 40년 전부터 세계 최고의 정확성과 속도를 자랑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SCL이 헤쳐 온 어려움과 도전의 기록이다.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한 SCL의 성공 요인을 돌아보며 우리 의료산업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다.
지은이 소개
이경률
SCL헬스케어 회장,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의과대학 시절 ‘환자 치료 시 반드시 객관적·과학적 근거와 의사의 경험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근거중심의학(EBM)에 비전을 걸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벤처기업을 운영하였고 (주)범양사 창립자인 아버지와 미국에서 병리학을 전공한 큰아버지가 설립한 임상병리수탁검사기관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경영을 도왔다. SCL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기업가의 길을 걸었다.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결과 SCL을 세계적인 수준의 검체분석 및 연구 역량을 갖춘 검사 전문기관으로 키워 냈으며, 2010년에는 (주)SCL헬스케어를 설립하고 명확한 데이터 기반의 개인맞춤형 정밀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또 다른 도약을 진행하고 있다.
냉철한 의과학자이면서 따뜻한 박애주의자이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생활용품 나눔, IT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의료환경 개선과 재난발생지역에 구호물품/방역물품/의료약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SCL헬스케어 회장,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총괄의료원장, (주)이노테라피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외래교수, (사)지구촌보건복지재단 이사장
- 세계한인의사회 부회장, 한국에이즈퇴치 서울지회장, 대한의학유전학회 재무이사/감사 등 역임
- 보건복지부 장관상, 기획재정부 장관상,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북극성 훈장(몽골 대통령), 몽골의료개척자 훈장(몽골 보건부), 헬스산업발전 특별고문상(중국 저장성 이우시 정부) 등 수상
출판사 서평
정확한 의료진단 시대를 연 SCL 경영 스토리
병원에 가서 병을 진단할 때 꼭 거치는 과정이 있다. 혈액 등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기관에 보내는 것이다. 그 검사결과를 받은 후에 우리는 의사로부터 정확한 병명을 듣고, 다음 받아야 할 치료가 정해진다. 이러한 진단검사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져 일반인의 관심이 높지 않지만, 사실 우리 삶에 매우 가까이 있는 의학분야다.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 등 검체검사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도도 많이 높아졌다. 심지어 대다수의 국민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스스로 검체검사를 실행한 경험까지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시작은 아직 진단검사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던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의사의 경험이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시절, 정확한 근거에 의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근거중심의학’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다. 그 초창기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이 선두에 서 있었고, 이 책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는 40년간 우리나라 진단검사 분야를 발전시켜 온 SCL의 숨은 노력과 성취에 대한 이야기다.
- SCL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코로나 팬데믹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SCL과 같은 검체검사기관이었다. 당시 SCL은 하루 500건이었던 검사 수가 3,000~4,000건으로 폭증했다고 한다. 직원들은 회사 앞에 숙소를 잡아 놓고 끝도 없이 밀려들어 오는 코로나 검체와 싸웠다.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은 앞으로도 계속 예상되기 때문에, SCL을 비롯한 의료기업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SCL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다 보면, 우리나라에 있었던 여러 굵직한 사건들과 마주치게 된다. SCL은 진단검사 분야의 살아 있는 역사이기 때문이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미토콘드리아 핵산 분석도 그중 하나다.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던 만큼 큰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지만 검체검사기관은 어떤 압박 속에서도 ‘과학적인 사실로만 말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임했다고 한다. 당시 SCL이 검사를 의뢰받아 피해자들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변이를 증명했던 일은 진단검사에 종사하는 의료인과 기업이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오늘도 어딘가의 검사실에서 묵묵히 검체와의 싸움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책에 등장하는 SCL 직원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직업적 소명의식과 애환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오로지 과학적인 결과로만 답하고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다. 또 검체 뒤의 ‘사람’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의학 분야에서 꼭 필요한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는 경영서적인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까지 전달받게 되는 이유이다.
- 세계적 의료기업을 향한 SCL의 도전
이 책은 진단검사 분야의 초기 시절부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지금까지 의료기업 SCL이 걸어온 길을 한눈에 조망한다. 영업사원들이 검체를 직접 들고 뛰어다니고 고속버스에 검체박스를 실려 보내던 40년 전부터 자동화 시스템이 갖춰진 지금까지 눈부신 발전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을 구현하기까지 SCL의 도전과 성취의 과정, 그리고 의료기업 경영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모두 담겨 있다. 자신만의 전문분야와 확실한 강점을 지닌 SCL의 성공 사례는 의료산업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참고가 될 것이다. 또한 함께 소개되는 세계 여러 기업의 사례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통찰을 제공해 줄 것이다.
SCL은 진단검사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길을 걸어왔음은 물론 활발한 해외진출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몽골,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진출을 통해 K-메디컬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우리의 진단검사 의료 수준을 세계에 확실히 각인시키기도 했다. SCL 기업 스토리를 통해 우리 의료산업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그려 보는 것은 어떨까? 의료기관이 갖춰야 할 ‘사람 중심’의 가치와 한 기업으로서 추구해야 할 ‘성장’의 가치를 어떻게 함께 실현시키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까지 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은 진단검사의학과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착실하게 밟으면서 이런 세계 의학계의 변화를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EBM이야말로 그가 생각하는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반드시 구현되어야 하는 개념이었다. (24쪽, ‘사람을 살리는 의사결정의 머릿돌’)
“SCL에서 갑자기 야간 검사를 하는 바람에 우리 거래처들이 아주 난리예요.”
SCL 영업사원들은 거래처를 드나들면서 경쟁 기관 영업사원들을 마주칠 때마다 항의 아닌 항의를 접했다. 경쟁 기관들이 거래처들의 컴플레인에 시달렸다는 건 그만큼 SCL의 시도가 병의원들에게 획기적이었다는 얘기다. (37쪽, ‘스퍼트를 올려야 할 순간’)
SCL은 빛나고 영광스러운 ‘최초’란 수식어를 여러 번 따냈다. 앞서 국내 최초로 야간 검사 및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던 것 외에도 검체검사기관으로서 탁월성을 보여 준 사례가 더 있다.
첫 번째는 국내 최초의 PCR 검사 도입이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 기술은 1983년 미국 생화학자 캐리 멀리스(Kary Banks Mullis)가 처음으로 개발했는데, 유전물질 관련 실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48쪽,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SCL에서 가장 예민하게 일하는 부서를 찾으라면 단연코 검사부서일 것이다. 휴먼 에러를 용납할 수 없는 게 검사 업무이므로 그럴 만하다. 자동화 시스템이 여러 가지 작업을 대신해 준다 해도 사람의 손은 반드시 필요하다. 검체를 확인하고 기계가 잘 돌아가는지 살피고 판독해서 결과를 내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한다. (96쪽, ‘누가 전화벨을 울렸을까’)
SCL헬스케어는 진작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첫걸음은 몽골에서 뗐다. 2003년에 몽골 울란바토르에 전문검사기관(몽골모바이오)을 설립하고, 최신 진단기법 등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했다. 두 번째 시장은 중국이었다. 2013년 중국에 최초의 한국형 종합검진센터(한눠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했다.
인도네시아는 세 번째 해외시장이 되었다. 경쟁력이 뛰어난 사업부서를 필두로 해외로 나갔기 때문에 가격 저가화 등 출혈적 수단에 의지하지 않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116-117쪽, ‘더 넓은 세계를 향한 도약’)
SCL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온 교수로부터 의뢰를 받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를 진행하였다.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 데다 힘 있고 돈 많은 기업들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었지만, 굳이 피해 가려 하지 않았다. 누가 무엇을 의뢰하든 과학적 데이터를 만들어 내겠다는 사명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140쪽, ‘증발된 범인’)
팬데믹 초기 분자진단팀이 겪었던 여러 가지 어려움 중 하나는 ‘COVID-19’라는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평소 의뢰되던 검체들에서 나오는 유병인자들은 이미 알고 있던 것이었다. 그런데 COVID-19는 기존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였다. (152쪽, ‘사신과 싸웠던 사람들’)
추천사
언제부터인가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겨루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의료에서 아쉬웠던 점. 정작 발전된 의료의 부가가치를 담을 수 있는 제약과 의료기기 산업 등을 통한 국부 창출이 미미하다는 점이었다.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코로나 범유행기에 국내외에서 보여 준 눈부신 활약은 그동안 느껴 왔던 의료산업에 대한 아쉬움을 크게 달래 준 쾌거였다. 그 사건을 만들어 낸 그리 각광받지 못했던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서울의과학연구소가 밟아 온 난관 극복과 세계 진출을 향한 열정의 40년 역사는 내일의 우리나라 의료와 관련 산업이 가야 할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원장 왕규창
대한민국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출발해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CL의 기록을 담은 이 책은 우리나라 진단검사의 역사를 읽는 것이라 할 만큼 매우 의미가 깊은 책이다. 국민 건강을 위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펼쳐 온 SCL이 초일류 의료 및 의과학 기관으로서 도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 유진그룹 회장 유경선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에 소개된 SCL의 역사와 진단에서 예방까지 ‘원스톱 의료’를 실현하고 있는 생생한 이야기가 관련 업계 모든 분들에게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 동화약품 회장 윤도준
의료계 진단검사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이경률 회장님의 경영철학을 통해 도전정신과 사회공헌에 대한 나눔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의 어려움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과정을 잘 보여 주고 있어 의료·기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이 책은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될 것 같다.
- 대한병원협회 회장 ·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동섭
서울의과학연구소의 지난 40년을 정리한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진단검사와 예방의료의 역사를 읽는다. 그 도전과 좌절, 성취의 과정을 차분히 되돌아보면 대한민국 미래 의료의 밑그림이 보일 것이다.
- 법무법인(유) 광장 고문 · 제49대 보건복지부 장관 임채민
서울의과학연구소는 1983년에 설립된 이후로 줄곧 대한민국의 진단검사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함께 SCL은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숱한 위기를 오히려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세계에 우수한 국내 진단검사 분야 기술력을 널리 알렸다. 창립 40주년 기념 도서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를 통해 SCL의 찬란한 40년 발자취를 확인하시길 소망한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협회장 장인호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창립 이후 지난 40년 동안 대한민국 진단검사의학의 발전을 선도하였을 뿐 아니라 세계 각국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우리나라 진단검사기관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도하였다. 아울러 대학 및 보건의료단체에 다양한 후원활동과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이 책자는 우리나라 기업이 어떤 철학과 이념을 갖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를 해야 하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 대한보건협회 회장 전병율
SCL 40년사를 돌아보며 대한민국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산 역사를 볼 수 있었다. 첨단 의과학과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를 이끌어 갈 또 다른 선구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국회의원 전혜숙
차례
머리말
1장 |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인간에 대한 근원적 의문
해부학 실습실에 울려 퍼진 고함 소리 •13 | 무의촌에서 인술(仁術)을 펼치면서 •17 | 사람을 살리는 의사결정의 머릿돌 •20 | 작은 틈새 너머의 기회를 발견하다 •27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검사실
오직 두 발로 뛰어다니던 나날들 •31 | 스퍼트를 올려야 할 순간 •35 | 우리 회사는 경쟁사와 확실하게 구별되는가 •38
‘최초’라는 이름의 가치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47 |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전략 •52 | 승자의 저주를 피하려면 •56
2장 | 담금질로 연단되는 쇠처럼
일류와 삼류의 결정적 차이
브루투스, 너마저 •63 | 죽은 과거를 묻어 버리고 •67 | 존속하되 파괴할 수 있다면 •74
휴먼 에러에 대한 최후의 보루
실수하는 인간, 어떻게 막을까 •79 | SOP,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다 •83 | 사람의 인식과 싸운다는 것 •86 | 경영자의 믿음이 필요한 순간 •89
느닷없이 들이닥쳤을 때
누가 전화벨을 울렸을까 •93 | 돈보다 더 중요한 무게중심 •99 | 자부심과 번아웃, 그 아찔한 경계 •102
3장 | 탁월함에 이르는 열쇠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사람의 마음을 여는 가장 쉬운 방법 •109 |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 •112 | 더 넓은 세계를 향한 도약 •115 | 해외진출 성공을 위한 네 가지 조건 •117
실패하라 그리고 도전하라
새로운 검사법 개발 •123 | 실패 뒤의 성공을 발견해 내는 용기 •127
과학적 데이터에 대한 사명감
연구원들을 긴장시킨 두 마디 •133 | 증발된 범인 •136
4장 | 진흙에서 건져 올린 다이아몬드
코비드-19 쓰나미를 이겨 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 •145 | 사신과 싸웠던 사람들 •148 |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게 하는 힘 •154 | 사람들을 괴롭히는 PCR 검사결과 유형 •157 | 생명에 대한 사명감 •160
절구통을 이고 가는 개미들
거익태산(去益泰山) •164 |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168 | 감염병에 대한 준비된 대처 능력 •171
핀란드에서 날아온 전화 한 통
오랜 노력에 대한 신뢰 •177 | 과정은 신속하게, 결과는 정확하게 •181
5장 | 춤추는 별들의 세상
경영진과 노조가 두 손을 맞잡을 때
“오늘 급여가 나가지 못합니다” •189 | 가족 같은 회사가 가능하려면 •192
모두가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
장기근속자가 많은 이유 •203 | 가족검진으로 발견한 어머니의 암 •206 | 근로의욕 고취해 회사 성장시키는 복지제도 •209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 •214 | 생산성 향상 & 직원 만족도 두 마리 토끼 잡는 직무교육 •218 | 동료를 이끌어 주는 아프리카 코끼리처럼 •220
40년을 이어 온 기업철학
착한 걸음 6분 걷기 •224 | 고통 속에 홀로 신음하는 이가 없도록 •226 | SCL의 주요 사회공헌활동(2021~2023 現) •231 |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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