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을 짖기로하였으나
계속내리는 비로인하여
공사에 차질이 엄청있군요
터 닦아놓고 자재는 다 준비해놨는데...
이제야 할수있는지 하늘에 맏겨봅니다
이제 우기가 지났나 봅니다
본격적인 작업은 8월11일부터
주말마다 금요일오후에 섬으로와서
시작하렵니다
그러면서도 통발을 던져놓아두면 이렇게 잡은 횟감과 매운탕거리
소주안주는 잡아야죠 ㅎ
모시조개는 바다로간지 6년만에 먹을만큼은 잡는 실력을 길렀습니다
4륜오토바이를 준비해서 바닷가 산책을
시간을아끼고 힘도 아끼면서 다니고있습니다
모래사장 끝까지 가려면 약 1km정도니
시간이좀 걸리죠
태양이 내려쬐는 바닷가서 오토바이로 시원하게 해변가를 가르는 맛.. 산책하긴 그만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인 바퀴달린집을
손수 제작해가면서 시간나는데로 법적(행정적)인문제
또는 기술적인문제를 소소하게 올려 보도록 할 계획입니다
회원님들의 계획하시는 농막이나 산림경영사의 문제와
바퀴달린집과의 장단점을 가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안녕히...
첫댓글 잘 지으시고 초대하시면 악기들고 달려 갑니다
잘 지을려나 모르겠군요
허나 정성것 지어야겠죠
감사합니다
위치가 장봉도 어디쯤인가요?
섬에 가게 되면 방문하고 싶어요~
장봉2리 장봉출장소뒷산 1km정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맨발로바닷길걷기하고있어요
나쁜기운은빠져나가고
좋은기운이온대요
5시에출발20분가서한시간걸어요
바닷가넘좋아보여요
왕부러워요
그러게요 좋다고하더군요
그런데 한번도 해보지 못했군요
생각나면 한번시도해 보고싶군요
고맙습니다
우아.. 기대됩니다.
너무 기대하지마시지요
실망이 크니까요
고맙습니다
더운날씨인데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응원 감사드립니다
같이 힘 내시죠 화이팅 입니다
노인,바다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랜만에 글보니 반갑네유.^^
농막은 어쩌시구 바퀴집을 구상 하시나유...ㅠ
모쪼록 몸성히 안전하게 차근차근 준비하세유......!
농막은 규제도많고 군청직원마다
다 한마디씩 지적질이고 원칙에도없는
규정을만들어서 힘들더군요
그래서 규제밖에있는 바퀴집을
만들게 됬습니다
응원에글 감사드립니다
농막 지어서
도시에서 지친 시람들
쉬게 해 주면 좋으련만,
답답한 나랏일하는 사람들....
나라에서 지어주진못할망정
개인사유지 임야농막을 군청에서
맘데로 좌지우지하는거 문제있습니다
물론 환경파괴외 기타등등에
불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당연이
벌금 기타등등에 제재를 할수있지만 말입니다
님의견에 공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노인과바다(인천) 가끔 선생님 글 읽고 있는데요.
삶을 삶답게 사시는것같아
부럽습니다.
꿈만 꾸고 실천 못하는 못난이라서요.
@션사랑 내인생이니 내가할수있는만큼은
내가하고픈데로 세상을사는건데요
능력이 종재기 만해서 맘데로 뜻데로
하지못하고 삽니다
고맙습니다
집터를 넓게만드세요
민원때문에 공무원들오면 장소만바꾸시면됩니다
또공무원오면 또장소바꾸세요
(동쪽으로 서쪽으로 남쪽으로 북족으로.....ㅎㅎㅎㅎㅎ)
그렇게 하려면 결국엔 제가지죠
어찌 그들과 싸움을 자초합니까
제재할수없는 제도밖에있는것도
지켜야할 법규가 있죠 잘지켜야죠
의견 고맙습니다
아!~~~~^^
젠틀맨님 답글땜에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
바퀴 달린 집은 농막 대안으로 좋은 지 궁금합니다.
6년전에도 농막대신 바퀴달린집을
지으려 했었는데 좀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일단:제도권밖 이기때문에 민원만 없으면
내땅이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민원일어날일이없죠
아무도없는 섬바닷가오두막이니요
아니 바퀴달린집이니까요
건물이(농막.창고 .가설건축물 기타등등)
필요하신분은 적극추천드리며 참고하시길바랍니다
@노인과바다(인천) 또 어떤 법규정을 들고 와서
훼방질 할려나요?
서해바다 용왕님께 기도 해서
혼쭐을 내놓으시라 할까요?
저 기도빨 쎄거든요.ㅎㅎ
@션사랑 제게 처음부터 그들이(옹진군청직원들) 무례했어요 그래서 그들과 않좋게
시작하게되니 그들은 제게 그 어떤것도 도와주고싶지
않은모양이더군요 뭐든지 사사건건 못하게하고 기타등등..
저역시 불이익을받더라도 타협하기싫어요
뭐 한번왔다가는인생 작은틀에서 내맘데로 살아보는거죠
용왕님과 친분이 있으시군요
기도빨도 쎄시고 저는 그런게없어서
힘들어요 부럽습니다
@노인과바다(인천) 고것도 권력이랍시고
위세를 부리나 보네요.
맞아요. 인생 뭐 별것도 없더구만
선생님 뜻대로 사시는거죠.
화이팅! 입니다.~^^
용왕님께는 전화 해 둘게요.^^
가까이 다가간 사람이니
항상 잘 보살펴 달라구요.^^
@노인과바다(인천) 바라시는 대로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보니 감사드립니다
봉순이는 어디갔나요?
두고 다니면 혼자있는 시간 넘 길구
같이 다니면 폭염이라..
농막있는 토지 보면서
산물이나 계곡이 왜 중요한지를
알게되었네요
봉순인 그 귀한걸 발견했으니
일등공신 예쁜이죠.
봉순이 첮번째사진 뒤로보면
계단맨밑에서 서서뭔가 보고있습니다
샘물을 봉순이가 발견했는데 발견은 시간문제일거 같아요
물이 마르지않는샘물이더군요 365일 4계가 쉬지않고
흘러넘쳐서 바다로 호수를 연결해서 바다서 나오면
바로 닦을수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노인과바다(인천) 복이죠
아님 그곳에다 관정 판다고 생각해보세요.
쉬엄쉬엄 힐링공간 만드세요.
@노인과바다(인천) ㅎ 봤어요.
계단밑에 늠름하게 서있네요.
혹 늠름한아가씨는 아니겠죠?
예뻐요.
@바키라 저는 세상살면서 좋은사람을 자주만나고
운이 심심치않게 따라서 생각외로 행복한적이 많더군요
고맙습니다
이쁜 봉순이도 잘 있고~~
사륜오토바이도 갖다 놨네요. ^^
네 안녕하시죠
근쳐라도 들고메고다니기 힘들어서요
다래.엄나무 나물 이젠 다래열매 효소담근다고
다래따오고 바닷가서 굴갖어오고
좀있으면 밤.토토리 실어나르려고 준비했습니다
어제 정말 오랫만에 샴목선착장갔죠.
새우깡이 2천원인데 현금없어서 못샀어요.
풀하우스 세트장은 샤워실로 변했구..
걍 호박고구마랑 포도만 사서
바다보며 가지고간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왔어요.
니도 변했구
여기도 변했구요.
포장해온 아구찜과 넷플릭스 보며
아쉬움 달랬네요.
이곳을 주마다 오시는거죠..
그렇죠 주 금요일 2시2시배타고
들어가는경우가 많습니다
바퀴달린집 주말만 공사하는데
주말만되면 비가오니 어찌하오리까
개같은 하늘좀보소!
그래도 자연에 순응해야겠죠
웃으면서 남은인생 걸어가야겠죠
몇해 전 찾아 뵈었는데, 비가 엄청 와서 바다 고기는 안걸리고 붕어가 걸려 매운탕했었는데, 기억 하실련지.. 그간 고생이 많으셨네요. 자연과의 싸움보다 행정적인 일로... 잘 완성하시고 기회되면 다시 방문 희망합니다. 그 때 심은 월계수 나무는 잘 자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네 당연히 기억하고 알고있지요
비가하도와서 바퀴달린집 완성
하려니 시간좀 걸릴거 같습니다
오셔서 생선 못잡은팀 몇팀않되서
기억납니다
나중에 꼭 오시기 바랍니다
매너도 좋으신분들이니 다시한번
오시여 생선회 실컷 드시기바랍니다
바퀴달린집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장을 방문해서 인사도 드리고 고견을 듣고 싶은데 방법 부탁합니다
010-9966-5114
여전히 안녕하시군요 노인과바다님^^
노인과바다님 닉을 잊어서 일부러 한참을 찾았더랬습니다.
행정적인 문제가 또 걸림돌이군요.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여러문제까지 잘 헤쳐
나가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저도 인천이니 찾아뵐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