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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엡4:22~23) 아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누가복음 15장을 보면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도
배를 채울 수 없는 최악의 상태가 돼서야
아버지 집을 떠올리는 둘째 아들이 등장합니다.
둘째 아들은 굶어 죽느니 차라리 품꾼들조차
풍족한 양식을 누리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멀리서 한 비렁뱅이가 다가올 때 아버지는
득달같이 달려가 그를 안고 입을 맞춥니다.
아들은 자신을 품꾼 중 하나로 고용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요청을 거절합니다.
대신 종들에게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아들에게 입히라고 명령합니다.
아버지는 자기 힘으로 제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온갖 방탕을 일삼던 아들의 누더기를 벗겨버렸습니다.
또 심령까지 깨끗하게 씻겨 아들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비록 패륜적 잘못을 저지르고 떠났으나
다시 돌아온 둘째 아들을 용납함으로써
아버지는 사랑을 증명했습니다.
우리가 새사람이 될 수 있는 이유도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에 있습니다.
† 이상례 우크라이나 선교사
<약력>
△ 총신대 신학대학원 석사(M Div),
△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박사(D Min),
△ 전 케냐·우크라이나 선교사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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