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IGBANG 콘서트 보러 요코하마 갔다왔습니다.
태어나서 누구 콘서트 가보긴 첨인데 그게 빅뱅이라니..ㄷㄷ
빅뱅 노래 원래 좋아라 하구 그랬는데...자칭 빅뱅빠입니다.ㅋ
마침 일본친구가 4장 티켓팅 됐다구 해서 먼 요코하마까지 갔다왔네요..
왠지 99프로는 여자이고 한국팬들도 많겠구나 했는데..의외로 남자들도
있더군요.. 가서 한국인은 못봤던거 같음... 전부 일본팬에 젊은 애들...
이쁜애들도 디게 많이 봤다는..ㅋㅋ 같이 갔던
애들만 없었으면 막 말걸어서 번호 따고 싶었다는..ㅋ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ㅎ
한국관심있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한국말하니깐 흠찟흠찟 하던데요ㅋ
한류라하면 아줌마들의 전유물이라 생각되어왔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아줌마들은 거의 없구 젊은 애들 특히 딱 보기에 고등학생같은 애들도 디게
많이 보였던듯.. 암튼 음기를 많이 받고 왔습니다ㅎ
빅뱅콘서트는 클럽에 왔다가 간 느낌...역시 애들 잘하더군요..일본애들이
놀랄만함..돈 아깝다는 생각도 안들고 시간도 짧다고 느껴질 정도니...
시작전에 다들 조용히 앉아있다가 불꺼지고 시작하니깐 다들 일어나서 함성ㄷㄷ
완전 ㄷㄷ 레알 닭살 돋았다는....음향도 좋았고 다들 목소리 컨디션도 좋았던듯..
콘서트가 이렇게 전율을 흐르게 하는구나..아니 빅뱅이라서 더더욱 그랬던거 같네요..
아직도 전율이.....
암튼 사진 몇장 올립니다. 몇장 못찍었지만...ㅎ
요코하마 아레나가 있는 신요코하마역..
ㅁ
요코하마 아레나..

흐... 줄 장난아니게 길더라는..


육교에서 굿즈 판매.. 아마 불법일텐데..ㅋ 사진한장에 1000엔씩 팔더라는..나도 회사떼려치우고 이런 장사나하까ㅋ


같이 간 친구들....



티켓 .. 나중에 자리 찾아가니 카메라설치 되어있대서 더 좋은 자리로 바꿔 앉았음... 아레나석으로...ㅎ

앞의 언니들... 텐션이 장난아니었다는 방방 뛰더만..ㅋㅋ 난 소심하게 까딱까딱만 했는데..ㅋ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해서 회장안에서는 거의 못찍음...



뭐 아쉬운거는 빅뱅도 빅뱅이지만 백댄서 언니들을 가까이서 못본게 아쉬웠네요 ㅋ
2NE1도 게스트로 왔었는데...대형 클럽을 갔다온 느낌이었습니다.. 회장이 들썩들썩 움직였다는..ㅋ
아 글구 탑 솔로 앨범 준비중이고 이번 콘서트에서 직접부르진 않았는데 솔로곡 프로모션 비디오를
소개하더군요.. 제목이 턴잇업? 인가 그랬습니다. 느낌은... 괜찮더라는..중독성도 있고..
담에 기회되면 엘레가든이나 미스치루 콘서트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이상 통신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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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빅뱅 좋아하는 사람들은 2NE1도 좋아하는거 같던데요. 나올때 함성 대박이었음...반응도 디게 좋았고...
CL의 일본어가 너무 능숙해서 모두 놀랬을거라는...일단 일본어가 되니깐 아마 일본쪽 관계자들도 눈여겨 봤을거 같네요..
cl은 영어 일어 불어..좀 천재;;
CL은 무대 카리스마도 천재적이던데, 영어, 일어, 불어까지...영어발음도 너무 좋아서 깜놀했었던 기억이...씨엘은 못하는게 뭔지....후덜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좀 넘어가여 ㅋㅋ
글쓴이 민망하게 뭘 그렇게 따지세요? 그냥 좀 넘어갑시다.
ㅋㅋ 무슨 논문쓰는것도 아닌데...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ㅎ 제가 일본에서 살아서 요새 한국어보다 일본어가 먼저 나온다는..;; 수정했습니다ㅎ
죄송하지만 이곳은 한열사여요. ㅠ ㅠ
저도 지적 받기도 하고 지적하기도 해요.
오타같은 걸 서로 말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다른 회원님들도 그러고 있어요.
올쉐이드님 일본 사시는 군요 저도 일본 몇년 살았었어요 저도 일어가 먼저 나왔었어요 ㅎㅎㅎ
오~
여지껏 본 후기 중 가장 박진감 있네요~!! 이런 후기를 기다렸다구요. >.< 어쩌다 올라 온 일본팬들 후기는 짦막한 코멘트 정도니........ 정말 잘하긴 잘 했나봐요~
확실히 잘하더군요.. 일본 밋밋하고 뻣뻣한 아이돌 보다가 눈 확 돌아갈만하죠..전부 사이코 사이코(최고)라는 반응입니다ㅋ
유툽으로만 빅뱅보고, 언제쯤이면 댄싱 사이보그 태양이를 직접 볼 기회가있을까 한숨만 쉬고있는 불쌍한 사람인데요, 이런 후기 너무 감사해요. 마치 제가 다녀온것처럼 많은 위안이 되네요. 빅뱅 일본팬들은 10대, 20대가 주류라고 들었어요. 일본도 남팬이 꽤 되는걸로 알고요. 앞으로 점점 더 팬이 늘어날거같은데....한편으론 좋지만 또 한편으로 왠지 빅뱅을 뺏기는거같아 허전한 맘도 드네요. 너무 이기적인가?.....ㅎㅎ
남자끼리 와서 콘서트보고 DVD 몇장이나 사가는 일본애들도 있던데요.. 젊고 스타일 좋은 애들이었음..진짜 대략 70프로는 10대후반 20대초반 여자애들.. 20프로가 20대후반 30대초중반.. 나머지 10프로는 아줌마들과 남성들..정말 젊은애들 많았습니다.
생생한 후기 고맙습니다~
처음에 글 네줄정도 읽을때는 당연히 여자분일꺼라는 느낌이었는데 우와~남자분이시군요~팬층도 다양하니 좋네요.ㅋㅋ후기 잘 읽고 갑니다~감사요~
ㅋㅋ 남팬입니다. 일본애들 남자랑 여자랑 둘이 온경우는 여자애가 남친꼬셔서 온 경우가 많은거 같고 몇몇 살짝 얘기 들어보니 관심없던 남자애도 편견 많이 버리게 됐다 칵코이이네(멋있네)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여친따라와서 팬되서 돌아간 애들도 꽤 될듯..ㅋ
왠지 뺏기는 기분..... 기쁘면서도 슬픈... 흐윽..
아직 일본어가 서툴러서 일본콘은 많이 보여주고 싶어도 많이 못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 빅쇼가 더 볼거리 많고 좋았을거 같은데요. 제가 이번 빅쇼 팬캠같은거 보고 비교 해봐도 한국쪽이 훨씬 좋았고 부러웠다는... 그래도 팬으로써는 많이 알려지는게 기쁘죠..ㅎ
아 진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무엇보다 후기 중에 가장 기쁜게 이쁘고 젋은 여자애가 많고 남팬들도 많았다는게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알았습니다. 일본 여자애랑 친해지고 싶으면 남자끼리 빅뱅콘서트 가서 여자애들한테 말걸면 된다는것을!!! 암튼 빅뱅 덕택에 젊은 일본친구들이 한국에 관심이나 호감 많이 가지게 됐다는 사실.... 저야 고마울 따름입니다ㅎㅎ
남팬이 많아지는 현상, 참 좋죠^^ 더 많아지길 바래요 ㅎㅎ
아직은 남팬 적은듯하지만 저같이 속으로만 좋아하고 막상 콘서트 가지 쪽팔려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좀 망설였다는... 근데 가보니 별거 아니었더라는..남자도 눈에 몇몇 띄고...ㅋ
와^^ 정말 좋은 후기네요. 직캠보니..빅뱅은 역시 한국어 가사를 살려서 쫄깃쫄깃하게 하는게 실력 발휘되는것 같아요.
일본팬들도 일본어보다는 한국어버젼을 선호 했습니다. 저랑 같이간 일본 친구들만 봐도 일본어로 부르는 건 별루 듣기 싫다고.. 한국어로 다 불렀음 좋겠다고 할 정도니...ㅎ
후기 감사합니다.빅뱅아가들 잘했다니 뿌듯하네요.국내활동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뭐 실력이 있으니....제 옆에 있던 30대중후반 되는 누나가 혼자왔는데 갈때는 목이 쉬어 가더군요...들리지도 않을텐데 욘배~~~지욘~~~타삐~~~~태손~~~~~ㅋㅋ 난중에 앙콜 외칠때는 앙코루~앙코루~ㅋ
이런 후기를 원했다ㅜㅜ!!! 뭔가 처음부터 내가콘서트를 가려고 준비하는듯한 이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애들은 순 코멘트식이라 ㅜㅜ 느낌을 몰랐는데 이후기보니까 무슨 제가 콘서트다녀온 기분이네요 ㅋㅋㅋ감사합니다!
저두 이런 댓글을 원했다ㅋㅋ 감사요~~빅뱅콘 간 후기 일본 믹시(일본의 싸이 같은거..일기 중심)에 올렸는데... 메세지 대박 옵니다. 친구하자고~~~ㅋ 빅뱅덕 지대 본다는..ㅎ
우와 다른곳에서 후기 봤는데 한열사회원분이셨군요!!! 한국 빅쇼에 가면 남자팬분들 정말 많아요 ^^ 혼자오신분들도 계시고 남자친구들끼리 오신분들도 많으시고. 그죠?빅뱅콘서트는 클럽에 다녀온느낌....이번 빅쇼는 저 혼자 다녀왔는데 혼자가면 쑥쓰러울법도 한데.,혼자 음악나오면 리듬타면서 나름 재밌게 놀다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한국티켓은 77000원에 수수료 3천원해서 8만원인데...일본은 7천엔...싸군요.....(지금 환율로 따지면 그게 그거겠지만 ㅠㅠ)
제글이 다른 곳에 돌아다니는가요?ㅋ 가서 구경하게 퍼간곳 갈켜주삼~~
7천엔 환전하면 정확히 6만 8천 300원 입니다..ㅋ
제니퍼에요/ 착각하셨나본데...지금 원고가 아니라 엔고인데요...지금 7천엔 환전하면 9만원육박하는데.,
근데 시간은 어느정도했어요? 저는 첫콘갔는데 8시에 시작해서 11시5분?쯤에 끝났거든요...3시간 좀 넘었는데,.,
헐 두시간 반 안됐던거 같은데....역시 빅쇼가 볼게 많은 가봐요~ㅎ
저도 빅뱅 콘서트 가는게 소원인데.. 제 주변엔 빅뱅 콘서트까지 갈망할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혼자라도 갈까 고민을 했는데 위에 정말 혼자서도 다녀오신 분도 계시고 다음 콘서트 내년에 하겠지만 혼자서라도 꼭 가봐야할까봐요. 생생한 소식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빅뱅 남팬 늘어나는 소식이 진심으로 반갑답니다.ㅋㅋ
전 혼자 다녀왔는데 ㅋㅋㅋ 난 대학생이고,, 내 옆은 혼자 오신 아주머니 ㅋㅋ 같이 깔깔 대면서 놀다 왔어요 ㅋㅋ 혼자 가는 거 별거 아니에요~ 빅뱅 보러 가는 거지,, 남 눈치 볼 시간 없어요 ㅋㅋ 콘서트 시작하기 10분 전에 들어가서 그냥 즐기면 끝 ㅋㅋ
빅뱅 팬카페 가입하시면 동행자 구하시는 분들 많아요..거기 껴서 가치 가심 될듯한데요..ㅎㅎ
와~ 이런 생생한후기 감사감사~ 잘읽고가요~
우와! 너무 부러워요 즐겁게 즐기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후기감사해요 ~ 팬층이 젊다고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이렇게 확인받으니까 뿌듯하고 좋네요
음악이란게 참 신기해요 다른나라지만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좋아하고 열광한다는게 ㅎㅎ
사진까지 있으니 더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빅뱅 일본팬들의 특징은 주로 85년생부터 95년생까지가 주류라는거. 중학생팬도 꽤 많고, 팬층이 정말 젋습니다. 게다가 남팬들도 좀 보이고요. 30,40대 팬들도 많은데, 그 분들은 젋은팬들이 앞에 나서니까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는 느낌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알아듣지도못하는 한국앨범수록곡을 훨씬 더 선호한다는겁니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곡은 하루하루입니다) 지용과 탑의 랩도 한국어나 영어랩이 일본어랩보다 훨씬 더 멋있다고 생각하고, 한국콘서트가 일본콘서트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일본팬들은 대부분 한국에서의 빅뱅이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몇곡이나 불렀나요??? 디스러브 불렀나요?? 이노래좋던뎅 ㅋㅋㅋ
아!!! 궁금한게 있었는데! ㅋㅋㅋㅋ그 탑 솔로곡 뮤직비디오로 소개됐을때 주변반응 궁금해요ㅠㅠ보니까 되게멋있던데ㅜㅜ....개네들은 우리가 멋있다고 하는 부분이 다른거같아서ㅜㅜ 궁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