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단원경찰서, 아동수호천사 위촉행사 및 간담회 개최
아시아뉴스통신 2013년07월25일
25일 오전 8시40분부터 9시10분까지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서장 김순호)와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는 안산우체국 4층 대회의실에서 집배원, 태권도 관장(사범) 등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지킴이. 아동수호천사 위촉행사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체국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상록경찰서)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서장 김순호)와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신상석)는 25일 오전 8시40분부터 9시10분까지 안산우체국 4층 대회의실에서 집배원, 태권도 관장(사범) 등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지킴이.아동수호천사 위촉행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공기관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우체국 집배원 34명과 차량을 이용해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에게 친숙하게 접근 할 수 있는 태권도관장 25명 총 59명의 위촉행사를 시작으로 아동 대상 범죄 및 아동실종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에 김순호 상록경찰서장은 먼저, 아동 대상 범죄예방에 관심과 호응에 감사 인사를 전달하고, “4대 사회악 근절 및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아동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상석 단원경찰서장은 “경찰뿐만 아니라 주민, 지자체 등 유관기관간의 상호협력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에 보다 더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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