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불어 보려고 사무실에 가져다 놓은 단소인데...
미안하게도 겉 모습만 보고 불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가끔 지하실에 가서 불어보고...지하실의 울림에 매료되기도 했었는데...
약간은 시큰둥 해지는 느낌입니다.
아파트에서 단소를 만든다는것은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작업할 공간을 잃고(?) 이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정말 가끔 위아래집 소음피해 눈 질끈 감고 만들고는 합니다만....그것도 한두번이지.....
작업실을 구해야 할텐데....^^
첫댓글 예쁜 단소이네요.
소리가 부드러울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