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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사마라톤 가야지
 
 
 
카페 게시글
가야지 사랑방 釜山海馬拉松大會
태암 하기상 추천 0 조회 86 23.10.29 19: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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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9 20:58

    첫댓글 저도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53분대의 호기록으로 기분좋게 달렸습니다. 너무 맛있게 보이는 연포탕을 개인적으로 한번 가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2월 두 달. 겨울방학도 코앞입니다. 쉽지않은 한시.... 이제 거의 달인의 경지가 되셨네요.

  • 23.10.30 18:27

    이규남 샘, 배번으로 달렷습니다. 49분 8초..
    설빙에서 사주신 설빙(?)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나는 명장동역에서 낙민역까지 와서 동래고등학교 운동장으로,
    그기서 서구60 vs 동래60 간의 축구 시합하고 왓습니다 ㅋㅋ
    25분 4쿼터..^^

  • 작성자 23.10.30 19:03

    도기정 샘은 마라톤 49분 하시고 축구는 100분을 하셨으니 마라톤 10km는 축구 시합을 위한 걸쭉한 준비운동이었네요. '오메 기죽어!를 외치던 코미디언 김미화의 오래된 유행어가 문득 생각나네요. 지칠 줄 모르는 체력에 듣는 사람들 기가 팍 죽습니다. 부모님과 사모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가야지에도 산을 뽑아 던질 것 같은 역발산의 기세를 가진 금강장사들이 몇 분 계셔서 덩달아 힘이 납니다. 회원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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