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일 오전 의정부 사랑교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원래는 전남 영암에 집회가 예정되었다가 사정이 생겨 취소되어 빈 일정이었는데 2주전 갑작스레 연결된 교회였습니다.
갑작스런 만남인데도 너무나 오랫동안 간절히 기다려 온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함께 있어서 그시절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로 그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외쳤습니다.
40년 넘게 순회 사역을 해왔지만 전교인이 축복을 해주면서 케잌을 선물로 받기는 처음이었네요.ㅎㅎ
화요일엔 뮤직박스 라방을 했고, 목요일엔 하우스 워십녹화가 있었습니다.
어제 금요일 저녁엔 성락교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교회를 갱신하려는 의지에 강한 반발로 분쟁중이지만 더욱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내일 주일 오전과 오후에는 사당동 사도교회에서 은혜를 나눕니다.
그리고 다음 주 목요일에 이탈리아 로마 단기선교로 출국을 합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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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이야기
사랑교회와 성락교회에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황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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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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