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첫 소산을 드리라(왕하4:38-44)
예비역육군소장 서정열장로님에 7사단 다메섹광현교회를 세운 내력입니다..
다메섹광현교회를 건축하는데 예산은 6억이었는데 5억은 광현교회에서 마련하고 1억은 사단교회에서 1억을 준비하는 것이 어떠냐고 목사님에게 제의가 왔다.. 사단급 교회에서 1억은 정말 큰돈이다.
그럴만한 재력도 없지만 많은 돈을 헌금할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금씩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모으던 중에 케냐 선교사인 임은미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기도하는데 어느 권사님이 다메섹교회를 위해 7천만 원을 헌금하시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얼마를 헌금할 것인가를 놓고 나와 아내가 결정해야 할 순간이 왔다..결혼 후 집을 마련하기 위해 아내가 모아놓은 큰 돼지저금통이 5-6개가 있었다. 30년 가까이 모으며 불려 나가고 있던 모든 저금통을 칼로 자르고 나니 한 박스분량의 돈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을 몽땅 건축헌금으로 드렸다..그리고 목사님과 모든성도들이 기도하며 헌금하니 1억원이 금방 채워지게 되어 건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본문은 한 농부가 첫 소산물을 엘리사가 있는 선지학교에 드린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땅에 흉년이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38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43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이때의 가뭄은 7년 동안의 가뭄이었다고 열왕기하8:1절에서 말합니다. 1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자기 백성들이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인해서 오랫동안의 가뭄이 있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자기 백성들에게 대해서 경고하신 바가 있습니다..
신28:15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23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고 가뭄이 계속되자 사람들은 먹을 것이 궁했습니다.. 본문에 보인 선지 학교에서도 먹을 것이 없어서 학생들에게 풀을 뜯어 오게 하여 그것으로 국을 끓여 먹었다고 그 때의 어려운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왕하4:38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 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 호박을 따라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죄악의 결과는 흉년입니다.. 하늘 문이 닫힙니다...
신28:15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예루살렘 왕 여호람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길 때 아람왕이 사마리아를 에워싸 굶주리게 됩니다.
왕하6:24이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5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26이스라엘 왕이 성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8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30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대하36:5여호야김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6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와서 그를 치고 그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며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면 모든 저주가 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땅에 흉년이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농부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씀하십니다..
42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현대인성경엔 어느 날 바알-살리사에서 어떤 사람이 처음 추수한 보리로 빵 20개를 만들고 이제 막 꺾은 곡식 이삭을 자루에 넣어 가지고 와서 엘리사에게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자기 백성에게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다..
출23:19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잠3: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께서는 첫 열매의 모두 다를 바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받은 것 중에 10/1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치라고 하십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드림으로 표현됩니다...
말3: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부자되려고 애쓰지 말고 온전한 십일조하여 부자되십시오‘
녹펠러가 어렸을 때부터 십일조 생활... 미국의 최고의 부자됨...
뉴욕의 한 블록 전체가 녹펠로 재단으로 십일조 계산하는 직원만 40명을 둠,,,
하나님께서는 한 농부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농부가 드린 작은 것으로 많은 사람을 부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왕하4;43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현대인성경엔 그러나 그 사환이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100명을 먹일 수 있겠습니까? 하자 엘리사가 대답하였습니다..가져가서 먹여라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충분히 먹고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44그래서 그는 그 음식을 가져다가 생도들에게 먹였는데
그래서 시종이 그 음식을 학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자 과연 주께서 일러 주신대로 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고 말합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오병이어 사건입니다..
요6: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이처럼 한 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주님께 바쳐질 때 풍족히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에 남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농부가 드린 작은 것으로 많은 사람을 부하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풍성함의 기적은 순종할 때, 감사가 표현될 때, 나눌 때 임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 하루도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고,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지는
그러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바라기 말씀처럼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넘쳐 어떠한 어려움고 고통속에서도 잘 넘기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소서...
설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