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꾸신 꿈입니다.
꿈에 저희 어머니께서 홍시(탐스럽게 열렸다고 합니다. 색도 황금색을 띄는 잘익어보이는) 가 주렁주렁 열린 나무밑에서 아 맛있겠다 입벌리고 있으면 떨어질까 생각하는데
감이 흔들흔들거려 손을 내미셨다고 합니다. 탐스러운 홍시가 손에 착감겨(손위로 떨어졌는데도 전혀 손실이 없었답니다)
먹을려는데 어떤 할머니가 오셔서
반만 달라구 간절하게 말씀하셔서 반을 나눠서 드셨다고 합니다.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제동생이랑 제가 같은회사에 최종면접을 본지 며칠 안되었는데 어머니께서는 둘다 잘되는 게 아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약간 남한테 반을 나눠줬다는것이 마음에 걸리는데 해몽좀 부탁드릴게요 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1.12.05 13:34
첫댓글 님이 꿈해몽 다 했네요 제가 볼때도 님의 생각하고 같습니다
아 둘다 잘되는것이 아니라 ... 그런것입니까..
어느 누가 합격하는 꿈인지는 몰라도 둘중 한사람에게 좋은 결과가 있는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