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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요14;24-27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0181202
요14;24-27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0181202도곡교회 김백수목사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4;24-27말씀으로[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놀라운 은혜와 사랑하심으로 이제 12월 첫 주를 주님 앞에서 맞이한 것을 인하여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고 계신지요?
우리들 생활을 돌이켜 보면 잘못된 후회와 좌절로 주님 앞에 나오지만 주님께서 또 기회를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하나님 앞에 생활하면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날마다 큰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요한복음14장 배경 보면 내가 간다 함으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가면 성령을 보내어 주리니 너희는 마음에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이 말씀은 세상 사람들을 두고 말씀하시지 아니하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실 것이라 하십니다.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리라는 말씀은 성령께서 성도들 마음에 오셔서 거하심을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고통이 없는 상태, 평안을 얻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지 않는다면 절대자를 찾지도 아니하고 믿음을 가지지도 아니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지 아니하고 자신을 믿으며 세상을 믿고 하나님을 없다고 하는 자는 두려움 가운데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주님 주시는 평안한 가운데 기쁨을 누리면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24-26
*둘째로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27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에서 우리들 생각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주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성령을 의지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은 주님 도와주시고 붙잡아 주시지 아니하며 세상에서 기쁨도 즐거움도 누릴 수 없습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함 속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함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24-26
본문 성경 요14;24-26말씀에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말씀을 가까이합니다. 성도들은 아버지와 아들과의 가깝고도 만족케 하는 교제를 즐기며 생활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얄팍한 감정이 아닙니다. 성령에 의해서 말씀을 사랑하고 복종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생활 믿음을 주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말씀에 붙잡혀 성령에 의한 주님을 생각하고 가르침을 받은 대로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 성경 요14;24말씀에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불신자들과 섞여 사는 가운데 마치 풍랑이 극심한 바다에서 온갖 폭풍에 시달리듯 시달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권고의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세상에서 우리들이 하나님자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우리들 생활을 지도하며 가리켜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도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아버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요 이러한 사람은 주님께서 역사할 수 없습니다.
유대인의 종교지도자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들 가운데 찾아 오셔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을 멸시했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듣고 살고자 하며 이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열심히 있어야 합니다. 그들을 그렇게 하지를 아니했습니다.
도리어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책잡고 예수님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방해하기까지 합니다.
이들은 세상으로 인하여 하나님 말씀에 눈이 멀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자 하는 귀가 열리지 아니하였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멸시함으로써 주님께 대한 불경건한 증오심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의 가르침이 인간적인 생각 고안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는 사실을 증거 합니다. 가르침의 권위를 강조하시는 것을 그들은 귀를 막고 듣지를 아니합니다.
이들에게뿐 아니라 오늘날도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아니하는 자에게 주님은 지금도 외치고 계십니다.
계2;7말씀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먹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령의 사역은 제자들에게 모든 것, 곧 모든 진리를 가르치시며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 거룩한 영입니다.
제자들을 세워 복음이 힘 있게 사용하셨듯이 오늘도 성령께서는 성도들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 성경 말씀을 이해하며 하나님 큰일을 할 수 있도록 구하며 의지하는 자에게 오늘도 함께 하십니다.
본문 성경 요14;25말씀에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못 박혀 죽으시기 전날에 제자들은 마음에 근심걱정 가득한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들에게는 휄신 낫다는 것을 그 때가서 알도록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일이 생길 때 아하 이러니 주님께서 그 말씀을 하셨구나 생각하고 기뻐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일이 이루어 질 때 감격과 찬양을 하나님께 돌리도록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본문 성경 요14;26말씀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혜사라는 예수님의 영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우리의 잘못을 하나님 앞에서 변호해 주시며 도와주십니다.
변호사이신 성령을 말할 때 보혜사라고 합니다. 변호사는 아무 때나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가 생길 때 나는 법도 모르고 제대로 대답조차 할 수 없을 때 나 대신 이야기를 대변해 주시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변호사이신 예수님은 우리들 곁에 계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변호해 주십니다. 우리들은 다 죄인으로 죄의 삵은 사망이라 했으니 당장 지옥행입니다. 누구나 심판대에 서게 됩니다. 그 때 누가 고소합니까?
마귀가 고소를 합니다.
저 인간 세상에 살 때 거짓말 몇 번했는지 아십니까?
수천 번 했으니 천국 못가는 것 당연합니다.
여기 거짓말이란 마귀가 자기에게 하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들은 윤리적인 거짓말로 지옥가지 아니합니다.
지옥 가는 거짓말에 대하여 계21;8과 계22;15말씀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2;15에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요8;44)를 따르는 자가 그를 행위를 본받아 거짓을 짓어 내는 자 이단들은 지옥 갈 것입니다.
요일2;22말씀에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거짓말에 속아 진리를 인정하지 아니하는 자 이단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나의 구세주로 믿지 아니하는 자 것에 빠진 자가 지옥가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부인하며 거짓의 아비인 마귀와 그를 따르는 자가 지옥갈 것을 말씀하십니다.
저 인간 세상에 살 때 부부사움 얼마나 했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용서해 주지도 아니하고 한번 싸우며 몇 번씩 각방을 쓰고 말도 하지 아니합니다. 그렇게 하길 산 날을 계산한다면 50년 이라면 15년 정도 됩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에게 까지 천국을 줍니까? 마귀가 신이 나서 고자질합니다.
우리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지은 죄로 지옥갈 수밖에 없다고 체념 하고 있
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그 사람 그 만큼 거짓말을 했습니다. 부부 싸움했습니다. 그보다 더한 잘못도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대신 십자가상에서 저 아무개 때문에 아버지 죽지 아니했는지요?
나를 보시고 저 사람 용서해 주세요. 저가 나를 믿고 의지하고 이제까지 살아왔습니다. 저의 죄가 내가 십자가상에서 죽음으로 다 해결 되었습니다. 다 이루었습니다.
이 사람은 죄 문제 해결 받고 천국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래 너는 저 지옥이 아니고 천국이야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죄를 통과 뛰어 넘어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상의 대신 죽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성령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은 주님의 모든 교훈을 가르쳐 알게 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교훈이 아닙니다.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심으로 교회가 탄생한 오순절을 중심해서 구약 시대와 신약시대를 구분하게 됩니다. 구약 시대에 성령은 선지자, 제사장, 왕 같은 특수한 사람에 한해서 역사하셨습니다. 또한 그 역사는 일시적이었습니다.
삼상16;14과 시51;11말씀에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시51;11에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울 왕에게서 성령님이 떠나시고 악령이 임했다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범죄 한 후 성령이 떠나지 말기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행2;17말씀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령은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 없이 오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요14;16말씀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령이 하시는 일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러니 크게 나누면 두 가지입니다. 믿음으로 거듭나는 일과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그 후에 성령의 세례, 성령의 인침주시는 일입니다. 성령님 우리 속에 함께 하시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도 성령님께서 나와 땅 끝까지 함께 하심을 믿고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증인된 삶을 살고 있는지요?
성령이 임하심으로 하나님 증인이 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능력으로 우리들을 도와주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주님께 영광이 됩니다. 우리들에게 기쁨이 되는 일입니다. 복음이 증거 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27
본문 성경 요14;27말씀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두려워하며 마음에 평안이 없는 그들에게 요14장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심같이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평안함을 너희에게 끼친다는 것은 유대인의 보통 인사입니다. 그들은 샬롬 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이러한 보통 인사에다 더욱 깊은 뜻과 약속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본문 성경 요14;27말씀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에는 평안의 다른 면이 나타나 있습니다. 제자들에게는 참으로 평안이 필요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이 주는 방법으로 주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의 평안은 얕고 불만족합니다. 일시적입니다. 예수님 주시는 평안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항상 만족을 줍니다. 영원한 평화입니다.
세상은 외적인 수단을 통해서 평화를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에 평화를 주십니다.
예수님 주시는 평화는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평화를 주십니다.
이 평화에 대하여 롬5;1과빌4;4-7말씀에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빌4;4-7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주는 평화는 힘에 의한 평화 이것은 기쁨과 즐거움도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남과 북이 대처하며 서로 경계하고 믿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북한은 핵을 개발하고 큰 소리 칩니다. 거기에다 땅굴을 통하여 침투하려고 합니다. 남한은 군사적 긴장을 이겨 보려고 해마다 한국은 미국과 한미훈련을 합니다. 이러한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남북 간만 아니라 격렬한 다툼이 벌어지는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병들어 아픔으로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같은 것으로 슬픔가운데 지냅니다.
이외에도 세상에서 견디어야 하는 슬픔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로 주노라 들려주십니다.
근심과 걱정 아픔에 쌓여 있는 이들은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려면 주님께 나와야 합니다. 진정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세상이 주는 평안의 대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피상적이며 일시적입니다. 세상의 평안은 재물이나 지위나 권력 같은 세상 환경에서 오고 다시 그 환경을 누리지 못하면 없어집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중심적이며, 항구적이며, 절대적입니다.
요16;33말씀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고 하시면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평안은 예수님 평안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친히 가지셨던 그 평안을 말합니다. 예수님 말씀하신 대로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은 평안입니다. 육신의 평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육신생활을 살펴보면 아무리 보아도 결코 평안한 생활을 한 것은 아닙니다. 주님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는 생활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구간에 나시었습니다. 어려서 애굽에서 피난살이 하셨습니다. 갈릴리 나사렛 가난한 목수의 집에서 어렸을 때부터 수고스럽게 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도하시는 동안에도 많은 고생과 핍박을 당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십자가상에서 말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 속에 죽으셨습니다. 주님일생을 우리가 생각해 볼 때 육신적인 면에서는 결코 평안한 생활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평안은 무엇입니까?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마음의 평안입니다. 심령의 평안입니다. 양심의 평안입니다. 이와 같은 평안이 어디서 옵니까?
주님과 함께 하는 가운데서 오는 평화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와 같은 평안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실 주님을 온전히 따르며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이런 평안을 소유하였습니다. 이런 평안이 참 평안입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무슨 일을 해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몸도 건강하고 좋아집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음식을 만들어도 맛이 있습니다. 애기가 먹는 젖도 마음이 평안한 엄마에게서 먹어야 건강하게 자랍니다. 마음이 불안한 엄마의 젖을 먹으면 애기가 병이 납니다.
본문 성경 요14:27말씀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령 충만한 가운데 생활하며 고난의 의미를 알고 내 자신이 하늘에 속한 자요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는 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며 믿음으로 사는 자는 마음에 근심도 없습니다. 두려움도 없는 가운데 생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는 담대함으로 가나안을 정복하고 31나라 왕들을 물리치고 말씀에 순종하여 그 땅을 차지하고 승전가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388장은 영국의 찰스 웨슬리가 작사 하였습니다.
그는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가는 중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많은 사람은 들은 아우성을 치며 각자 자신의 신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금방이라도 삼킬 것 같은 태산 같은 파도 앞에서 찰스 웨슬리는 이 찬송가를 지어 부릅니다. 이에 선장은 말합니다.
지금 죽을 지경이니 기도나 하시오 당신의 하나님은 없소 하며 짜증을 부렸습니다.
찰스 웨슬리는 선장님 걱정 하지 마시오 잘 갑니다. 한번 따라서 해 보세요 천당을 가든 미국을 가든 둘 중에 한곳에 갑니다.
사실입니다. 풍랑으로 배가 전복되어 죽으면 천국 갈 것이요.
무사하면 미국 갈 것이니 걱정이 없습니다.
1. 비바람이 칠 때와 물결 높이 일 때에
사랑하는 우리 주 나를 품어 주소서
풍파 지나가도록 나를 숨겨 주시고
안식 얻는 곳으로 주여 인도하소서
2.나의 영혼 피할 데 예수 밖에 없으니
혼자 있게 마시고 위로하여 주소서
구주 의지하옵고 도와주심 비오니
할 수 없는 죄인을 주여 보호하소서.
3. 전능하신 예수께 나의 소원 있으니
병든 자와 소경을 고쳐주심 빕니다.
나에게는 죄악이 가득하게 찼으나
예수께는 진리와 은혜 충만하도다.
4. 나의 죄를 사하는 주의 은혜 크도다.
생명수로 고치사 나를 성케 하소서
생명 물은 예수니 마시게 하시옵고
샘물처럼 내 맘에 솟아나게 하소서 아멘
우리들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늘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마음의 기쁨을 외부적 어려움과 고통두려움도 이기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슬픔이 아니요, 하늘 위로입니다.
이 평안은 이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지 않는 평안이요, 어떠한 고난과 핍박이 와도 근심 아닙니다.
고후1:6-7말씀에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고난은 이상한 것이 아니요 그것이 곧 나 자신이 예수 님께 속해 있다는 하나의 표시입니다. 이로 인하여 위로가 되고 나는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평안이 주어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주님 주시는 마음의 평안이 있는지요?
이 평안을 어떠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누리는 평안이 있는지요?
바울과 실라는 절망적인 감옥에 갇혀 아침이면 죽을찌도 모르는 상황에도 기쁨을 누리며 찬양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님 주시는 평안 가운데 살아갈 수 있기를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
*둘째로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하나님 말씀에 가르침을 받으며 그 말씀을 붙잡고 승리할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주시는 마음의 평안이 가득한 생활로 주님 바라보아야 합니다. 저 하늘나라에서 누릴 기쁨과 즐거운 가운데 평안을 바라보면 세상에서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이기면 승리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눅19;42말씀에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평화를 모르는 세대 전쟁으로 망할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며 탄식하셨습니다. 오늘날도 이 세상 삶으로 끝나는 줄로 알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음성 복음전도자의 소리를 외면하는 사람들을 보십니다.
예수님 탄식하는 이 때 우리들은 평안의 복음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14;24-27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0181202도곡교회 김백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