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 기사님들,
잭핫과 함께 1년 넘게 달리면서 제 나름의 팁을 공유 합니다.
아래의 여러 방안을 사용하면서 고객분들로부터 '스마트한 프로패셔널 기사'로 피드백을 자주 받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방안들이니 각자의 방식에 맞게 참고하세요.
* 경량 킥보드에 떡지떡지 붙이거나 고정하는 부피 최소화
* 고객 차량에 스크레치 가능성 최소화
* 주행중 진동 및 기타 충돌로 인한 기능 장애 최소화
* 운영 상 유지 비용 가성비 고려
1. 깨끗하고 휴대 편한 케이스 가방
- 벽걸이형 에어컨 보관 커버
- 구입처: 다이소, 2,000원
- 잭핫의 뒷바퀴 브레이크 부분부터 앞바퀴 전체를 간단히 씌움
- 2-3번의 세탁으로 깨끗하게 재사용 가능.
2. 안전한 핸드폰 모니터링 및 찍기
- 벌키론 암밴드 (팔목에 착용)
- 구입처1: 위메프, 2900원(자주 1900원으로 특가 판매)
- 구입처2: 다이소, 3000원
- 위메프 제품이 가성비 짱. 긴급 상황 시 다이소 구매
3. 안전한 야간 주행 표시
- 야광 데칼, 안전등
- 야간 주행 시 안전 확보
- 구입처: 다이소, 3000원 이하
- 다이소의 자전거 코너에 다양한 안전 용품들.
(예) 반사 야광 데칼, 발목(다리) 안전등
4. 티머니 교통카드, 티페리
- 주머니, 지갑에서 매번 꺼내는 교통카드의 대안
- 빠른 대중교통 승하차 가능하고 분실 방지
- 손목시계 및 스마트밴드에 착용(미밴드에 부착 사용 중)
- 구입처: 인터넷 쇼핑몰 15000원 이하
5. 최선의 서비스 행동
- 고객이 보는 밝은 헤드라이트 앞에서 가볍게 뒷바퀴부터 씌움.
고객이 확인하므로 이상한 물건에 대한 위협감 없애고 청결에 대한 신경 씀을 강조
- 고객에게 킥보드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어디에 실을지 확인
1) 고객이 알아서 하라면, 운전석 뒷자리에 세워 놓음
(문쪽으로 약간 기울여 놓으면 넘어질 확률 낮음)
2) 고객이 앞자리 승차시 운전석 뒷자리
3) 고객이 뒷자리 승차시 앞자리 조수석에 걸침
4) 뒷자리>드렁크>앞자리 순으로 빈도 발생
5) 미니, 모닝, 피아트 해치백의 경우 양쪽 핸들 분리후 대각선으로 세우면 드렁크에 탑재 가능
- 출발 전에 고객의 아파트 이름(목적지)을 재확인하고 네비를 따라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행하겠다고 안내.
차량 네비의 "우리집"을 사용하거나 팔목의 암밴드의 핸드폰 네비 참조
안전은 본인만이 지킬 수 있습니다.
무단 횡단, 신호위반, 전방주시 태만, 조급한 과속 운행을 자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카페에서 여러 선배 기사님들의 조언과 가이드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고 건강 하세요.^^





첫댓글 킥보드타고 다니는 딱갈이들
진짜 재수없다
걸어다니기 싫으면 대리를 하지를 말던가
손한테 피해주고 여러사람들에 피해주는 암적인 존재들 제발 조만간 사고나서 전부 뒈지길빈다
전생에 킥보드타는 기사한테 마누라를 빼끼셨나 킥짜만 나오면 거품을 물고그레요 뒤지던살던 상관하지 맙시다.
@엄마제 길빵해 짜증나게 글을 올리잖아요
너 아직도 살아있었냐???
얼마전까지 상관안했으나
버스에서 민폐끼치는것 보고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죠!
확실히 민폐 많습니다
본인이 타고다니며 돈번다는데??
상관은 안하겠으나 타인에게 불편을 초례하는데 이미지가 좋을리 없죠??
확실히 킥보드 타는 분들보면 뭐가 민폐인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배운사람이군.
이건 업자글인듯 하네요
새달사에도 글올히고 카페마다 다올리는거 보니
대리알바 하는 잭핫 영업이 본업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