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mkorea.com/5467289067
[1] 사진작가가 몽골에서 찍은 충격적인 사진
프랑스의 알버트라는 사진작가가 몽골 사막 한 가운데서 찍은 사진으로
그가 몽골에 방문했을 때 아무 것도 없는 사막에서 나무 궤짝에 갇혀 있는 한 여성을 발견하게 된다.
사진속의 여성은 아주 좁은 궤짝에 갇혀 아주 서서히 고통스럽게 탈수와 배고픔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사실 이것은 몽골의 전통적인 사형 방식 중의 하나였다
알버트는 이 놀랍고도 끔찍한 광경을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고 이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 실려 전세계로 퍼졌다
이 여성은 어떤 죄를 지어 이 형벌을 당한 것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좁은 공간에 갇혀 탈수로 점점 죽음을 맞이하는 일처럼 끔직한 일도 없을 것이다.
[2] 사진에 찍힌 의문의 여성
(어느 등산객이 찍은 사진으로 인해 여자가 구출된 사건.)
2014년 3월. 세일러는 그녀의 친구 브렌든과 함께 하이킹중 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생각과는 달리 지형은 매우 험난했고, 날은 점차 어두어 졌다.
이들은 서둘러 돌아가려고 했지만 세일러가 발을 헛디뎌 그만 바위에서 떨어졌고 다리가 부러지게 된다.
심각한 상황에 구조를 요청하려 했지만 둘다 핸드폰의 배터리가 나갔었고 손전등 또한 가져오지 않았었다.
할 수 없이 브렌든은 세일러를 잠시 놔둔채 서둘러 도움을 요청하러 갔지만 브렌든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세일러는 어두운 곳에 혼자 남겨져 서서히 의식을 잃어갔다
다음 날..
오후에 한 등산객들이 등산을 하다 찍은 사진속에서 우연히 의문의 붉은 색 머리를 한 어느 여자를 발견하였고
그들은 다시 그곳을 찾았을땐 그 위치 그대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있던 빨간머리 세일러를 발견하였고
그녀는 구사일생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병원에 입원하여 의식을 찾게 된 세일러는 같이 등산했었던 브렌든 이라는 일행의 행방을 찾아달라고 애원했고
경찰 조사결과 안타깝게도 브렌든은 도움을 요청하려고 내려오다 그만 추락사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왼쪽에 산을 타고 있는 사람이 아닌 누군가가 함께 찍혀있다.
등산객들은 그녀가 빨간색 머리를 했기 때문에 눈에 띄어 발견한 것이라고 했다
만약 그녀가 빨간색 헤어가 아니였더라면 발견이 되었을까?
[3] 당신의 머리카락이 하늘 위로 솟구친다면 그곳에서 당장 도망쳐라
만약 갑자기 당신의 머리카락이 하늘 위로 솟구친다면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야 한다.
1975년 션과 마이클이라는 두 형제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어느 국립공원에 방문하여 사진을 찍었는데
그들이 사진을 찍기전 갑자기 날씨가 안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그들의 머리카락이 갑자기 하늘 위로 뻗쳤다.
같이 온 일행이 이 신기한 광경에 사진을 찍었고 몇 초뒤,
둘은 벼락에 맞아 쓰러졌다.
[4] 중국 양쯔강 다리에서 찍힌 충격적인 사진
이 사진은 2013년 중국 우한 양쯔강 다리에서 찍힌 사진이다
중국의 한 사진기자는 다리를 뒤덮고 있는 스모그를 찍기 위해 한창 열심히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기자가 사진을 찍던 도중 누군가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곳을 돌아보니 남자가 다리밑으로 떨어지고 있었고, 그 뒤로 한 여성이 남자를 뒤따라 다리에서 뛰어내렸다
사진기사는 서둘러 재빨리 자신의 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고 이 충격적인 사진은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 우측을 보면 사람이 다리밑으로 떨어지는 장면이 담겨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였으며, 문제는 샅샅히 수색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두 시신을 찾아내지 못하였다.
[5] 물귀신. "물속에 서있는 시체는 절대로 건들지 마라"
해양 구조를 하시는 잠수부 분들에게만 떠도는 말이 있다
강에서 실종된 사람을 수백, 수천명 구조하는 그분들에게 금기사항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절대로 물속에 서있는 시체는 건들지도 말고, 곁에 다가가지도 않는다" 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서있는 시체 주변에는 유별나게 수심이 깊고, 물살이 워낙 빨라서
베테랑 잠수부들도 시체를 수습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는다고 한다.
무엇보다는 다가갈 때 마다 시체의 얼굴이 잠수부 쪽으로 꼭 돌아간다 라는 것이다 (죽은 자기의 모습을 보라는듯이..)
경력이 낮은 초보 잠수사 분들은 이를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잠수부들은 서있는 시체를 물귀신이라고 부른다.
물귀신은 성불하지 못하고, 본인을 구하는 사람이 올때까지 그자리에 가만히 서 있어
자기 자리를 대신할 사람을 끌어 들일때까지 자리를 지킨다고 한다.
2편 마침.
첫댓글 친구 안타까워 ㅠㅠ
어우 짤도 무섭고 소름돋는다ㅜ 잘봤어 여시!!!!
아 짤이 더 무서웡.ㅠㅠㅠㅠ
아이구 친구 안타깝다ㅜㅜ 배신인줄ㅜㅜ
머리가 위로 솟구쳤을 때 내가 몇초만에 도망 못치면 결국 벼락 맞는거 아녀,,,ㅠㅠ
너무 안타깝다 ㅠ
무섭고 소름돋아ㅠㅠ글쪄줘서 고마워
1번 약간 사도세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