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쌍도에게 뇌물을 주기 위해 작당 중인 대장동 일당 녹취록
재판부에서는 해당 녹취록이 증거 능력 부족이라는 이유때문에 곽상도에게 뇌물죄를 판결하지 않았는데.
그 말은 그럴듯해 보인다. 사실 이들 대장동 일당의 대화만 가지고는 곽상도에게 뇌물죄를 적용하기 힘들었을 거다.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하나 있는데 그건 실제로 곽상도 아들이 50억을 받지 않았을 때거나 돈이 건너갔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을때이다.
하지만 곽상도 아들은 이들의 예언대로? 공교롭게도 50억을 받았다. 재판부의 판단으로는 그러니까 말단 대리인 곽상도 아들의 순전한 능력 혹은 김만배 당시 화천대유 대표가 아버지가 곽상도가 아니라면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할 곽병채씨의 상황을 특별히 생각해줘서 50억이라는 거금을 퇴직금으로 줬을 뿐이라는 이야기다 ㅋ.
재판부의 닭짓을 떠나 과연 이사건을 대하는 검새들의 의지가 과연 있었겠는가 의심까지 드는 상황이다.
사실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던 3자 뇌물죄 라는 문구도 검새들의 공소장에서는 찾아 볼수가 없었으니까. 얼마나 형식적으로 성의없이 이 사건에 대해 임했길래. 이런 판결이 나오게 할 수 있는지.
한마디로 지롤 똥을 싼다고밖에 볼 수 없다.
반면 이재명 관련 수사는 정영학 녹취록이 존재함에도 대장동 일당들의 전언 하나만으로 검새군단 수백이 동원되어 수백군데가 넘은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게다가 검새들은 벌써 이대표를 2번 소환했으며 곧 3번째 소환할 예정이다. 검새, 기레기가 총동원 되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가 돈을 받았다는 증거는 당연히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 만약 김용이든 정진상이든 대장동 일당에게 돈을 받은 게 확인되더라도 아버지와 자식간에도 경제공동체를 입증하지 못하는 검새, 사법권력이 김용과 정진상을 이재명과 어떻게 경제공동체로 엮을 수 있을 것인가.
참으로 한국 역사상 가장 무참한 뇌물 재판 선례를 남기고 말았다. 다만 재판부만 ㅄ이라고 하기 보다는 담당 검새들이 의도적으로 사보타쥬를 벌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재밌는 점 하나.
네이버 뉴스 댓글들 보면 2찍이들이 곽상도 쉴드를 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는지 곽상도에게 무죄를 준 이유는 친 이재명 재판관, 검새들이 이재명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서라는 희안한 주장들을 하더군요.
첫댓글 2찍들도 아는거죠 이거 이대로 가면 무조건 역풍이라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는 거수기들이
아무말이나 배설 하는 군요
기승전이재명 ㅋㅋ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