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령을 따르는 신앙
< That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v >
성 경 : 로마서 8장 5절-11절(24.8.18 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http://cafe.daum.net/ssbbc
<찬송=40내주하나님. 449나의모든죄. 437이것은 (특 송 = 나의 평생에 )
//////////////////////////////////////
(롬 8:5-11) 『[5]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
[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8] 그런즉 이와 같이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느니라.
[9] 그러나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분의 사람이 아니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해 죽었으나 성령은 의로 인해 생명이 되시느니라.
[11] 그러나 만일 예수님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분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자신의 영을 통해 너희의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아멘 !
////////////////////////////
오늘은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육신의 사람과 성령의 사람에 대하여 묵상합니다.
0 인간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신학적)
몸 (bady) 육체.
혼 (soul) 육신. 인격.
영 (spirit) 생명. 신앙.
0 구원 받지 못한 불신자 = 육의 사람.
0 구원은 받았으나 아직 온전히 헌신되지 못한.
어린 아이 같은 신앙 = 육신의 사람.
0 믿음으로 구원받고 온전히 헌신된 성숙한 신앙.
= 영적인 사람.
본문 8장에서는 육신적인 사람과 영적인 사람을
비교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육신적인 신앙은 육신적인 생각에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1) 육신적인 신앙은 육신적인 일을 생각합니다.
바로 구원받기 전, 이 세상의 일을 생각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합니다.
광야 길에 중간에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합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민 14: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때가 좋았다, ’
백성들은 아직도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해방 된다고 얼마나 좋아했습니까?
2) 우리 구원받는 성도는 항상 영적인 것에
취중해야 합니다.
## 빛나는 인생
찰스 콜슨(1931~2012)은 미국 닉슨 대통령 시절,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이었습니다.
콜슨은 탁월한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서 닉슨 대통령과 관련한 모든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닉슨이 정치적인 문제로 대통령직에서 사퇴하자
콜슨은 관련된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석방됩니다.
콜슨의 정치 이력과 법조인으로서의 이력은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콜슨은 교도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돼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콜슨은 교도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출소 후
재소자와 전과자, 범죄 희생자, 그리고 그 가족을 돕는 ‘교도소 선교회’를 설립합니다.
그리고 2012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교도소 복음 선교 사역에 전념합니다.
그 결과 그는 1993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템플턴 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콜슨의 인생이 가장 빛났던 것은 언제일까요.
그의 인생이 가장 빛났던 시절은 백악관에서의
생활이 아니라 교도소 선교 사역을 할 때였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언제 빛나는 것일까요.
세상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빛이 날 것입니다..
‘생각이 바르면, 행동을 낳고,
행동이 바르면, 열매를 얻습니다.’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2.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1) 육신적인 생각은 사단의 생각입니다.
사단은 항상 무너지고 파괴하는 것입니다.
@ 에덴동산에서 사단은 아담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 선악과를 먹으면 잘된다고 말합니다.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결국 육신의 생각은 에덴에서 좇김을 당합니다.
이것은 바로 영적인 죽음인 것입니다.
2)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 룻이 시모를 모시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옵니다.
다른 며느리는 친정으로 돌아갔습니다.
룻은 신앙을 따라 살기로 결심합니다.
베들레헴에서 유력한 보아스를 만납니다.
아들을 낳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계보에 속하는 축복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영의 생각은 항상 축복의 지름길입니다.”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발람 = 이스라엘에 발락과 전쟁을 합니다.
항상 실패한 발락이 발람에게 요청을 합니다.
이스라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기도를 청합니다. 많은 제물을 주면서,
발람은 하나님께 기도해 보겠노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 라고 합니다.
두 번, 세 번, 하나님은 갈라면 가라, 라고 합니다.
발람은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신이 나서...
길을 가다가 타고 가던 당나귀가 걸음을 멈추고
비틀거립니다.
발람은 당나귀를 채찍질 하며 화를 냅니다.
‘당나귀가 왜 나를 때립니까? 앞에 청사가 우리를 죽이려고 칼을 들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
재물에 눈이, 마음이 어두운 발람.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바른 길로 갑니다.
육신은 항상 하나님의 길을 버리고,
다른 길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항상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 이 길이 주님 원하시는 길인가 ? ”
2)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하지 않는 신앙입니다.
(마 26:39) 『오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4. 육신에 있는 신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목표를 위해서라면
하와이에 휴양하러 도착하자마자 손자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돌아가려는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연락을 받자마자 짐을 싸서 공항에 도착했지만
미국 본토로 가는 비행기표가 매진된 상황이었습니다.
데스크를 돌아다니며 쩔쩔매는 노부부를 보고
한 항공사의 직원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알래스카 항공사의 직원입니다.
혹시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사정을 들은 직원은 반드시 티켓을 구해주겠다며 사무실로 돌아가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 어렵사리 다른 항공사의 티켓을 구해왔습니다.
아무런 이득도 안 되는 일에 이렇게까지 도움을
주는 이유를 묻자.
직원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저희 항공사는 고객의 서비스를 위해서라면 직원이 어떤 일을 해도 괜찮습니다.”
감동 받은 노부부뿐 아니라 이 사연을 들은 노부부의 가족, 친구들까지도 이후부터는 알래스카
항공만을 이용하는 충성고객이 됐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음전파에 아까와 말고
헌신 할 때, 축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아멘!
(시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결론 =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항상 주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물가에서 위태롭게 살아가는 신앙이 아니라,
영적으로 깊은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양 = 나의 평생에 시련이 닥쳐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