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p style="text-align: left;">시즌 전 예상으로만 치면 우승을 노려야하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약점이 많아서 6강권에서 허덕이는 팀이 됐는데<br><br>요즘 얼리오펜스로 밀고나가는거 보니 6강에서 SK나 KT만나면 4강은 갈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br><br>SK는 감독은 뛰어나지만 주전에 노장선수들이 많아서 얼리오펜스 템포를 따라가기 힘들것 같고 그리고 SK만 만나면 무섭게 집중하는 최준용의 존재감도 기대되고요<br><br>KT는 KCC한테 3승한 뒤 3연패하는거보니 얼리오펜스에 감독이 대처를 못하는것 같고 알리제 존슨은 특정상황에서 장점이라도 있는데 KT는 2옵션 외국인선수에게 기대할수 있는 점이 거의 없다는게 약점이라서 KCC가 해볼만 한 것 같아요<br><br>4강에 올라가고 그 다음은 회의적이긴 하네요 ㅎㅎ<br><br>DB랑 LG가 선수들 간의 조직력도 좋고 감독들도 대처능력이 좋아서 이기기 쉽지않아보이네요. 부상 선수가 없다는 가정 하에 DB랑 LG가 챔피언결정전에 제일 근접한것 같아요<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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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Sk와는 워니 매치업 때문에 존슨 기용의 한계가 있어서 힘들것 같기도 하네요 ㅜ 라건아가 정규시즌에서는 나름 워니를 잘 버텨주기는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워니와 몸싸움을 계속 이겨낼 체력이 될지 의문입니다. 라건아 에너지레벨이 떨어지면 팀 전체 에너지레벨도 같이 떨어지는걸 많이 봐서 kt전 처럼 얼리오펜스가 과연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오세근 김선형에 대한 플옵때 기대치가 얼마나 다르냐에 의견이 나뉘는것 같은데 클라스가 있는 선수들이니 반전이 있을수 있지만 저는 6라운드때 김선형이 부상 재발하고 오세근이 최부경한테 자리를 밀리는거 보면 지난시즌 폼은 보여주기 힘들것 같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둘이 살짝 내려와도 SK강하긴한데 우승은 힘들지않을까 싶어요
kcc 입장에서 kt를 만나면 해볼만하고 lg sk를 만나면 어렵다고 봅니다. lg야 말할 것도 없고 sk도 플옵모드 돌입하면 지금과 다를 것 같아요. 특히 오세근은 플옵모드가 따로 있다고 보는지라(인삼 시절에도 정규는 버리다시피하면서 관리받고 플옵에서 맹활약한 사례가 많아서요). 큰경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아는 노련한 선수가 많다는 게 정규시즌은 몰라도 플옵에선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Sk와는 워니 매치업 때문에 존슨 기용의 한계가 있어서 힘들것 같기도 하네요 ㅜ 라건아가 정규시즌에서는 나름 워니를 잘 버텨주기는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워니와 몸싸움을 계속 이겨낼 체력이 될지 의문입니다. 라건아 에너지레벨이 떨어지면 팀 전체 에너지레벨도 같이 떨어지는걸 많이 봐서 kt전 처럼 얼리오펜스가 과연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지금라인업으로는 저도 SK를 이기기는 힘들다고 보고요. 워니 막으려면 최준용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라건아 혼자로는 워니 막기힘든데 워니의 동선을 잘 알고있는 최준용의 협력수비로 워니를 잘 막아서 이기는 경기가 있었거든요 송교창도 합류하면 좋지만 기약할수 없는 상태니 그렇다치고 최준용은 이러나저러나 꼭 필요한 선수같아요
sk와 상성이 뚜렸하나
부성 이슈달고다니는 송,최에 이호현, 허웅,이근휘 앞선수비는 과연 sk오재현 돌아오는 김선형제어가 될지...거기다 안영준 오세근 이라 허일영도 폼이 올라오고있고요
그나마kt가 해볼만하다 볼수있는데 국내선수 풀이좋은 kt고 대부분 부상 복귀했기에 kcc는 부상복귀후 폼문제가 관건일거같네요
오세근 김선형에 대한 플옵때 기대치가 얼마나 다르냐에 의견이 나뉘는것 같은데 클라스가 있는 선수들이니 반전이 있을수 있지만 저는 6라운드때 김선형이 부상 재발하고 오세근이 최부경한테 자리를 밀리는거 보면 지난시즌 폼은 보여주기 힘들것 같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둘이 살짝 내려와도 SK강하긴한데 우승은 힘들지않을까 싶어요
@카이리무빙 sk일정이 해외일정도 있어 힘든부분이라서 힘들어 보일수있습니다.
오세근이 최부경한테 밀린다고하기엔 관리해주는 느낌이 강하다고 저는봅니다.
김선형도 큰 이상없어서 관리해주며복귀하면 최준용, 송교창 클라스보단 훨씬위라 판단됩니다.
허일영이 폼 회복중이라
플옵에서 기대해봅니다
SK가 정상적으로 라인업이 돌아가면 우승도전가능한 전력인건 분명하죠 ㅎㅎ 제가 KCC응원하는쪽인데 이쪽 전력에 확신이 없어서 SK가 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어느정도 담겨있는것 같아요 ㅎㅎ
kt는 체력전으로가서 배스체력 떨어뜨리는 작전으로가면 필승같네요
lg 2위 sk 3위 kt 4위로 마무리 되면 플옵 일정이 상당히 재밋을거 같아요
kcc 입장에서 kt를 만나면 해볼만하고 lg sk를 만나면 어렵다고 봅니다. lg야 말할 것도 없고 sk도 플옵모드 돌입하면 지금과 다를 것 같아요. 특히 오세근은 플옵모드가 따로 있다고 보는지라(인삼 시절에도 정규는 버리다시피하면서 관리받고 플옵에서 맹활약한 사례가 많아서요). 큰경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아는 노련한 선수가 많다는 게 정규시즌은 몰라도 플옵에선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라고 봅니다
서로 예상이 다르겠지만...
플옵모드 오세근이 올시즌도 가동될지 좀 회의적이네요
뚜껑 열어보면 알겠지요
@electric shock 사이먼 스펠맨 먼로와 달리 워니가 외곽보다는 골밑공격을 선호해서 오세근과 동선이 겹치면서 시너지가 안나는것 같아요. 그리고 오세근이 최근에 골밑공격을 블록당하거나 이지레이업도 놓치는 경우를 종종봐서 이번 플옵에서 저도 좀 회의적이에요
솔직히 kt는 지금현재 누굴 만나더라도 플옵 장담 못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