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출발하여 곡반정동 찍고 다시 금곡동도착
얼마받고 갔을까요?
수원하면 인계동밖에 모르는 초보길치가
어제밤 12시 5분쯤 잡고 수행한 오더 입니다
첨들어보는 동네이지만 수원이니 가볼만 하겠다 싶어서...
금곡동 산아래 덩그마한 동네더군요
다행히 기사분들 네명 모여서 바로 택시타고 수원역으로 나오긴 했지만요
운행완료하고 운행비가 좀 적다싶어
손인척 그 콜센타로 전화하여 물어보니
조금도 망설임없이 바로 얼마입니다 하더군요
내가 수행한 금액 그대로 말입니다..
그래서 그랬지요...잘 몰라 수행을 했는데
많이 적은것 같으니 좀더 올려서 받으라고요..
우리 밤이슬 회원님들은 얼마가 적당한 금액으로
생각들 하시는지요...
그럼 추워지 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길요..
첫댓글 25,000원 이였습니다...35,000원은 되어야 할 듯 싶어서요...
댓글 입력하다 지웠습니다. 휴~ 안산에서 수원은 참 너무 약해요. 인천도 약하고요. 금곡동은 그리고 귀신나와요^^ 제가, 당수동에서 샛길로 금곡엘지가다가 머리카락이 스더군요... 제 생각에, 금곡 호매실은 25가 적당하지 싶어요. 가까우니까~ 다만, 역콜이 안나오니까 가지않아야 하는 곳이지요. 여기는 오지니 택시라도 타고가라고 이삼천원이라도 주는 손님을 만나야 하는데 그런 손님 있을까 싶네요. 20이상 못준다고 여기저기 저울질이나 안하면 다행이겠네요.
호매실동과 금곡동을 그 동네 사람들이 금호동이라 하더군요... 조심하세요... 택시가 반가운 동네랍니다 주거도 잡고 싶지 않은 동네랍니다....ㅋㅋ
호매실, 금곡은 정자동에서도 15000원 이하는 안 가구여.. 곡반정동에서라면 2만원은 받아야 하걸랑요.. 안산에서 경유해서 가셨다면 3.5정도.. 그 이상이면 요즘 고객들 상식으로는 뒤집어지겠지요.. ㅎ~~~
곡(谷)자 가 들어간 동네들이 안 좋네가 좀 많죠?? 앞에 다른 분이 쓰셨지만.. 일단 모르는 동네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오더창에서 모르는 지명을 접하게 되면 일 끝내고 지도상에서 가도 될만한 지역인지 아닌지 알아보시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자칫하면 하루 일 망칠 수도 있습니다.. 얼떨결에 저희 집 옆 동네인 인천 서구 오류동 같이 산골짜기 같은데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
경험이 적은 기사님이 이것 저것 가리다가는 오더가 눈앞에서 사라지기 일쑤이지요..잠시 생각에 결정하고 가다보면 어이없는 금액과 동네를 만나게 됩니다..업체가 금액을 단순히 거리를 기준해서 정할 것이 아니라 복귀의 난이도를 기준으로 정하는 마인드를 가져야할텐데요..
雅池昧 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어차피 안산서 곡반정 20,000원도 싸디싼데...곡반정서 금곡은 또 회원님들이 저가콜이라하는 37 에서도 15k 받거든요...따라서 님의경우 35,000원 요구가 타당하지요... 어제 영통서 금곡15k 떳는데...다른기사님이랑 둘이 보고 있었지만...절대루 안잡았습니다..ㅎㅎ 근데 1분도 안되서 없어지던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