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정상적이지 않은 로테이션은 맞습니다.
근 27년동안 이글스 팬으로 살면서 팀의 눈물어린 성공과 지독한 실패를 다 지켜보았습니다.
수많은 변칙적인 운영들도 봐왔구요.
그치만 변칙적인 운영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적은 없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감독님은 다르다?
명장으로 뽑히는 김영덕 감독님을 시작으로 김인식, 김응용 감독님도 거쳐갔던 팀입니다.
그 감독님에게도 킬인식, 킬끼리라 부르며 손가락질 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선수가 괜찮다고 하니 괜찮다? 그때도 선수들은 서로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기록상으로도 현재 불펜운영이 그때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지금은 지켜볼 수 밖에 없고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야구장에 가면 누구보다 목소리 크게 최강한화를 외치며
우리 감독님의 이름을 부르며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올해만 또는 앞으로 1~2년만 한화를 응원하는 팬이 아니라
앞으로 27년이상 더 응원하고 싶은 팬입니다.
Ps. 야구소년 님의 글은 적극 공감 하는 "개인의견" 이네요.
정말 개인의견이라는 댓글을 보며 뭔가 이상하다 느끼는 건 저뿐인가요?
이전 기록과 사례까지 들어 쓴 글에 "개인의견" 일 뿐이다 라고 일축하는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만약 개인의견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정확한 기록과 사례를 들어 반박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첫댓글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을듯 해요.
'개인의견'일뿐이다라는 말은 맞지 않나요? 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지동설처럼 개인 학설이었지만 나중에 발견된 불변의 진리도 아니고, 많은 자료를 가지고 근거 있게 얘기를 했다고 해도 그게 나중에는 맞았네 틀렸네를 알 수있을뿐 그 사실이 공식이나 법칙이 되는 일은 없는 상황에서 개인의견일 뿐인거죠. 저희는 거기에 의견이 같냐 다르냐를 얘기하는거구요. 굳이 그 댓글이 이상하다를 개인의견으로 받아들이면되지 공론화시켜 동의를 구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불변의 사실은 하나 있네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여기 계신 회원들은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바라고 응원하고 사랑한다는것.
상식적이지 않은 투수운용으로 sk왕조를 만든 사람이 김성근 감독입니다. 많은 안티들이 여러말을 해도 성적을 좋게 만들어 팀을 지킨 사람도 김성근 감독입니다. 그분의 스타일로 이해하고 봐주면 안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