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벌 받을 거 같다ㅜㅜㅜ 인간이 소고기 돼지고기 먹는 것처럼 동물 살생하는 건 죄일 수는 있어도 인간이 살아가면서 동물 살생하는 일이 아예 없는 일이 아닌데.. 인간이 동물 살생하는 건 인간이 생각해야 할 윤리이지만 인간이 그런 윤리 의식 강하게 가져봤자 맹수가 사람 죽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단지 소설 같은 가상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이렇게까지 인간에게 고통을 줘야 하나... 마타로쿠가 아기 백골 들고 미치광이 된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ㅜㅜㅜ
첫댓글 맨날 결국 용서해버리거나 사랑이나 모성애로 약해지는 얘기만 읽다가 이렇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변하지 않는 증오심 시퍼런 복수물 보니까 재밌다...
아이구....ㅠ
볼때마다 진짜 잘 만든작품같아...
오이이잉 이토준지많하인줄
이미 몇번 본건데도 올라올때마다 다시 봄... 그렇게 말해줘서 기쁘다고 할때 표정이 너무 인상깊어서
올라올 때마다 매번 정독함...
진짜....증오하는 사람과의 아이는 애정보다는 오히려 더 볼 때마다 밉고 싫어하는 맘에 복수를 다잡는 용기를 줬을 거라고 생각된다....그래서 만화 자체 인상 깊고, 올라오면 항상 보게 돼..
내가 너무 좋아하는 만화..... 재미있어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처음 읽엇을땐 얼마나 늑대남편을 사랑햇으면..하는 느낌이엇는데
이제 마타로쿠가 좀 불쌍해 일부러 저렇게 된것도 아니고 태어낫을때부터 한번도 사랑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리 살앗는데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자마자 다 빼앗기는게..
22 복수와는 별개로 마타로쿠 자체가 너무 불쌍해...여태 그렇게 살아온 그 인생이...
333
4 진짜 너무 처참하잖아ㅠ...
만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맨날 여자는 아이때문에 발목잡혀서 복수도 제대로 못하는것만 봐왔어서 개재밌음
와 그런뜻이구나
ㅠㅠ 왜캐 슬픔
재밌고 슬프다ㅠㅠ
왜 동물을 죽여가지고 쯧
늑대 벌 받을 거 같다ㅜㅜㅜ 인간이 소고기 돼지고기 먹는 것처럼 동물 살생하는 건 죄일 수는 있어도 인간이 살아가면서 동물 살생하는 일이 아예 없는 일이 아닌데.. 인간이 동물 살생하는 건 인간이 생각해야 할 윤리이지만 인간이 그런 윤리 의식 강하게 가져봤자 맹수가 사람 죽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단지 소설 같은 가상의 이야기일 뿐이지만 이렇게까지 인간에게 고통을 줘야 하나... 마타로쿠가 아기 백골 들고 미치광이 된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ㅜㅜㅜ
다 불쌍하다 그냥
아 오누이=이누오(개의왕)인건가?? 이름부터 남편을 뜻 하는 듯
개무섭 ㅠ
에휴... 다 불쌍해.. 죽일때 엄청 불필요할만큼 잔인하게 죽였나..? 세상에 분노했다고 했으니까..
감정표현하는 실력이 엄청나네
그러게 동물들을 왜 무자비하게 죽이노 오니새끼야
저 대사가 너무 강렬함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왔구나라고 생각했을거아냐
그르니까. 저렇게 오래 함께 하는동안 상대방에게 한치의 애정이나 하다못해 애틋함마저 없다는게 느껴져서 더 충격적임
와..잘봤어.. 재밌다
재밌다!!!
이 만화 내용 아는데도 뜰때마다 봄... 진짜 재밌어
이거랑 거의 비슷한 이야기 봤었는데 뭐였을까 영화였는지 드라마였는지 소설이었는지 만화였는지도 기억이 안남...ㅅㅂ 원수한테 접근해서 자기를 사랑하게 만든 다음에 자살하는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그거 보면서 이 만화를 떠올렸었거든
윤지운 파한집에도 비슷한 얘기 나오는데 그거 말고 또 있었던거 같은데ㅠㅠ 하 ㅅㅂ뇌 간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