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중 몇개 요점만 발췌합니다. 새삼스러운건 아니지만...국회부터 특권을 내려 놓아야 겠습니다.
아니 내려 놓도록 시민행동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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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 입법활동비가 1년에 4천 가까이 되고요. 특별활동비가 1천만 원 정도 있어서 원래 연봉은 1억 정도 되는데 다 합치면 1억5천 정도.
(중략)
곽수종>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이해가 안 됩니다. 65세 이상 효도 연금이라고 해서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이 시작했다가 이게 기초노령연금, 기초연금 이렇게 이름이 바뀌면서 월 25만 원까지 확대되고 있는데요. 국회의원께서는 고스란히 세금으로 18대까지 지내신 분들은 만 65세가 되면 월 120만 원씩 받는다. 장관이 되어도 입법활동비와 특별활동비는 5천만 원씩 된다는 건데요.
(중략)
하승수> 저는 제일 중요한 건 세금이 들어가는 영역에서는 모든 게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최소한 사적으로 국민들의 세금을 사용하는 일은 없어져야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려 있는데요. 제가 계속 국회에 주목하는 건 국회부터 투명하고 깨끗해져야지 다른 곳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서 국회 감시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기사 제목만 보고, 들여다 볼 생각 안했어요. 열받을까봐 ~~
열심히 일하는 몇몇 의원들 제외하고, 뭔일하는지도 모르는 다수의 의원들에게 어마어마한 혜택이 주어지는게 못마땅해서요.
저희 지역구 의원 부터 .....
마자요..
이제 보셨나요?
체리님 지역구 의원도 그러셔여?
국회의원 절반을 AI로 ㅋㅋㅋ
AI ?
@로시난테(청주) 인공지능입니다ㅋㅋㅋ
@담터(서울 중랑) 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