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prode님이 자기가 아파트 살면 로프랑 앵커를 필히 구비해서 대피 준비를 해둘것이라고 이전에 말하셨는데..
오늘 의정부 화재 사고를 보면서 왜 필요한지 절감했습니다.
살면서 경험은 무척이나 중요한거 같습니다.
오늘도 각궁을 배우면서..
스승님이 매번 말하십니다.
100번 보는것이 한번 해보는것보다 못하다고..
각궁은 절대로 남이 하는거 보는걸로만 끝나지 말라고.
힘들어도 자기가 해봐야 한다고..
오늘 좋은 경험한거 같습니다.
돌아가신분에게는 명복을 빌고,
다치신 분에게는 빨치 퀘차하도록 기원합니다.
첫댓글 먼저 고인의 명복과 부상자의 쾌유를 빕니다.
저도 1층에 살지만 보조자일은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로프와 앙카...좋은데요.... 흠.... ..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실분~~~
로프가 견딜수 있는 무게나...두께... 뭐 이런거 말이지요...
등산에 쓰이는 자일과 매듭쪽을 먼저 공부해보세요.
보통 아파트에 완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완강기를 걸어서 부착할 수 있는 부분이 문제인데 그런 부분에 앙카를 사용합니다. 궅이 앙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보조 로프르 사용해서 실내의 무거운 물건 들(피아노)에 묶은 후에 완강기와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드라이비트 시공된곳은 자일 꿈도 꾸지마세요.... 외벽부터 타올라옵니다... 집고르실때도 드라이비트 시공인지 확인 하시구요. 튼튼한 기둥벽에 앙카고리를 설치하고 자일을 걸어 내려가는게.... 숙년되지 않으면 힘듭니다. 꼭 연습삼아 할수있는곳에서 연습을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로프나 자일까진 아니더라도 완강기만 잘 보관하면서 쓰는 방법만 알면 됩니다.(사실 어렵지도 않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완강기로 목숨구한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없다더군요.
반면 외국은 화재시에 서로 완강기 쓰겠다고 주먹질 하다가 살인사건이 난 적도 있다고 하지요.
형님, 앙카를 앵커로 수정해 주시와요. 암벽등반 하는 사람들이 다들 울고 가십니다.
허걱!!! 앵커였다니...;;; 베란다 난간에 묵으실려구요...;;
러시아에는 로프가 비상물품으로 되어 있어 분양때 소화전 호스하고 같이 주더라구요
저것도 훈련 잘 받은 상태에서 써야 안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