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가 늘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일 정도로 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또 그 곳에서 먹어야 맛스러운 음식들(모슬포의 고등어회와 대방어회, 섭지의 갱이죽, 오조의 전복죽, 이제는 감히 맛 볼수 없는 다금바리회등등)이 많이 생각나게 합니다. 물론 한라산의 비경도 그중 하나이지만요..ㅎㅎ
이번 여행시에 가장 안타깝게 여긴 것은 관광명소로 이름난 해변에 쓰레기들이 널려 있어 좋은 풍경을 망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쓰다버린 어구들과 생활쓰레기들이 이곳저곳에 널려있어 정말 보기가 민망했는데.. 이 곳을 찾은 외국인관광객들의 심정은 어떠했을런지..ㅜㅜ(저도 찍은 적지않은 사진들을 쓰레기통으로 보냈답니다.)
첫댓글 바다의 색감..하늘빛..모두 아름답습니다.
눈에 익은 제주도 풍경이지만
사진을 보니 다시 가보고 싶어집니다.
사진 색감은 아래 사진이 더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제주도는 제가 늘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일 정도로 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또 그 곳에서 먹어야 맛스러운 음식들(모슬포의 고등어회와 대방어회, 섭지의 갱이죽, 오조의 전복죽, 이제는 감히 맛 볼수 없는 다금바리회등등)이 많이 생각나게 합니다.
물론 한라산의 비경도 그중 하나이지만요..ㅎㅎ
사진 색감의 호불호는 이렇게 서로 다르군요..
이번 여행시에 가장 안타깝게 여긴 것은 관광명소로 이름난 해변에 쓰레기들이 널려 있어 좋은 풍경을 망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쓰다버린 어구들과 생활쓰레기들이 이곳저곳에 널려있어 정말 보기가 민망했는데..
이 곳을 찾은 외국인관광객들의 심정은 어떠했을런지..ㅜㅜ(저도 찍은 적지않은 사진들을 쓰레기통으로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