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바노 돌파 시에 명백한 컨택이 일어나는 상황임에도
앤드원 전혀 불리지 않았습니다.
예전 독일 2부리그 뛸 때를 보면 돌파 시 수비를 붙여놓고
앤드원을 얻어내는 플레이가 많습니다.
하도 안불리니 미드레인지, 3점슛 위주로 풀어가던데
그러다 보니 알바노 선수의 파괴력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앤드원 안불어서 3점 더 못 얻었네 같은 느낌이 아니라,
선수 자체를 평범하게 만들어버리는 억제기 같습니다.
반대로 상대 가드인 최원혁, 양우섭 같은 선수는 비슷한 상황에서 파울이 잘만 불리고
특히, 알바노 앤드원 안불리고 바로 다음 공격에서 양우섭 선수가 같은 상황 나왔는데
바로 파울이 불렸습니다;;
(정영삼 위원도 양우섭 맡고 있던 유현준이 뒤로 뛰었는데 파울이 불렸다고 언급함.)
알바노 파울 안부니까 수비 스페셜리스트인 최원혁 선수
냄새 맡고 바로 특유의 파울성 수비 나왔구요.
(국내 가드와의 밸런스패치 같아요. 예전 모 심판이 말한 운영의 묘?)
전 디비에서 4강 들어가기 전에 확실히 항의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예전에 상대 S급 용병도 못막던 버튼을 최원혁이 막았다.....라는
같은 상황 벌어지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을거 같아요.
KBL오래 보신 회원분들의 고견 궁금합니다.
첫댓글 오늘 초반에 스크한테 파울이 너무 불려서 스크가 항의하자 갑자기 디비한테 불어주기 시작하고…
그뒤로 디비한테 너무 분다 생각했는지 다시 스크한테 이상한 판정 시작하고…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그냥 이팀저팀 할거없이 난장판 됐던거 같습니다.
결론은 심판 수준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있길래 궁금했어요. 알바노에 대한 콜은 심판 역량이라기보다 의도가 있다고 생각되서요.
알바노 벨란겔 안불어주는 거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보여요. 알바노 콜만보면 사실 느바에서는 안불수도 있는 플레이도 많긴한데 일단 국내선수들 몸붙이는 건 불어주면서 알바노만 안부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벨란겔, 아반도 같은 아쿼선수들 모두 해당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센 파울이 나오고 부상 위험도 그만큼 커 보여요.
알바노한테 좀 짜긴한거같은데
콜이 좀 뭐랄까 일관성이 없어요
회원님 글대로 콜이 안 불리니 최원혁 선수가 파울성 수비로 막더라고요. 선수 비난이 아닌 심판 콜 의견입니다.
오죽하면 오세근 선수가 알바노 돌파 때 끊는 파울하고 손까지 들었는데도 안 불림 ㅡㅡ
저도 그거 보고 의도가 있는게 아닌지 의심들더라구요. 첨엔 몇몇 국내가드들처럼 목을 못 꺽어서 그런가 생각했지만 그게 아닌듯....
알바노 벨란겔 겁나게 안불어줌 같은 돌파인데 무시느낌
알바노에 대한 박한 콜이 플레이오프나 챔프전에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17-18 우승 적기 때도 플레이오프와 챔프전 들어서 디온테 버튼에 대한 콜이 짰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쵸, 그것도 그렇지만 아쿼로 인해 아시아에서 KBL 많이 보는데 이미지가 어떻게 될지 참... KBL 원년부터 봤지만 운영의 묘는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당시 db우승이 유력해보였는데 김선형의 클라스와 메이슨의 미친활약이 기억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피해서 올라간다구요? 상대팀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군요. 제가 영상을 다시 볼게요.
파울콜이 상당이 짜죠
알바노 벨란겔 허훈
정말 안불립니다
빨라서 못보는건지 먼지ㅡㅡ
맞네요 아쿼선수들 만큼은 아니지만 허훈선수도 심하죠. 목꺽기 권장하는 크블
@Dayoff 꺽고 불어주고 나중에 헐리웃 공지하는 이상한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