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 &lt;div class=&quot;news_view fs_type1&quot; data-cloud=&quot;article_body&quot;&gt; &lt;div id=&quot;layerTranslateNotice&quot; style=&quot;display:none;&quot;&gt; &lt;/div&gt; &lt;div class=&quot;article_view&quot; data-translation-body=&quot;true&quot; data-tiara-layer=&quot;article_body&quot; data-tiara-action-name=&quot;본문이미지확대_클릭&quot;&gt; &lt;section dmcf-sid=&quot;bhx9FVpa66&quot;&gt; &lt;figure class=&quot;figure_frm origin_fig&quot; dmcf-pid=&quot;KzsjMcdY48&quot; dmcf-ptype=&quot;figure&quot;&gt; &lt;p class=&quot;link_figure&quot;&gt;&lt;img alt=&quot;작은 상처에 항생제 연고를 습관적으로 바르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quot; class=&quot;thumb_g_article&quot; data-org-src=&quot;https://t1.daumcdn.net/news/202210/18/healthchosun/20221018223017115htxf.jpg&quot; data-org-width=&quot;640&quot; dmcf-mid=&quot;pkb3TpYx8d&quot; dmcf-mtype=&quot;image&quot; height=&quot;auto&quot; src=&quot;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18/healthchosun/20221018223017115htxf.jpg&quot; width=&quot;658&quot;&gt;&lt;/p&gt; &lt;figcaption class=&quot;txt_caption default_figure&quot;&gt; 작은 상처에 항생제 연고를 습관적으로 바르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lt;/figcaption&gt; &lt;/figure&gt; &lt;div dmcf-pid=&quot;9qOARkJGP4&quot; dmcf-ptype=&quot;general&quot;&gt; &lt;div&gt; 종이에 베였거나 물집이 터진 사소한 상처에도 연고를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잦은 연고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연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lt;/div&gt; &lt;/div&gt; &lt;p dmcf-pid=&quot;2BIceEiHPf&quot; dmcf-ptype=&quot;general&quot;&gt;후시딘이나 복합 마데카솔 같은 연고엔 ▲겐타마이신 ▲퓨시드산 ▲무피로신 등의 항생제 성분이 들었다. 상처 내외부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2차 감염을 막는 용도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인 ‘비감수성균’이 증식할 수 있다. 실제로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내성률을 항생제 연고 성분별로 살펴봤더니, 후시딘 내성률이 44%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리기도 했다.&lt;/p&gt;&lt;ul&gt; &lt;p dmcf-pid=&quot;V1jd2i4IQV&quot; dmcf-ptype=&quot;general&quot;&gt;작은 상처는 물이나 비누로 씻은 후에 밴드를 붙여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피부 상피세포가 상처 부위로 이동해 분열하면 손상된 조직이 저절로 재생되기 때문이다. 밴드를 붙이는 건 상처 부위가 습해야 상피세포가 이동하기 쉬워서다. 이는 딱지가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는 동시에 상처 내부 습기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상처 부위에 침을 발랐다간 침 속의 ▲베일로넬라 ▲나이세리아 ▲포도상구균 등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삼가는 게 좋다.&lt;/p&gt; &lt;ul&gt; &lt;p dmcf-pid=&quot;ftAJVn8C42&quot; dmcf-ptype=&quot;general&quot;&gt;항생제 연고는 상처가 균에 감염돼 빨갛게 부었을 때 바른다. 상처가 깊거나 다친 면적이 넓어 아무는데 오래 걸릴 때도 사용한다. 상처가 낫는 속도를 앞당기려면 습윤 밴드를 붙여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28도 이하에선 상피세포 분열 속도가 느려지니 상처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피부가 재생하는 데 오래 걸릴수록 흉터가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lt;/p&gt; &lt;/section&gt; "><div data-ke-class="article"> <div class="news_view fs_type1" data-cloud="article_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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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zsjMcdY4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은 상처에 항생제 연고를 습관적으로 바르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210/18/healthchosun/20221018223017115htxf.jpg" data-org-width="640" dmcf-mid="pkb3TpYx8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18/healthchosun/20221018223017115ht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은 상처에 항생제 연고를 습관적으로 바르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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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베였거나 물집이 터진 사소한 상처에도 연고를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잦은 연고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연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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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mcf-pid="2BIceEiHPf" dmcf-ptype="general">후시딘이나 복합 마데카솔 같은 연고엔 ▲겐타마이신 ▲퓨시드산 ▲무피로신 등의 항생제 성분이 들었다. 상처 내외부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2차 감염을 막는 용도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인 ‘비감수성균’이 증식할 수 있다. 실제로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내성률을 항생제 연고 성분별로 살펴봤더니, 후시딘 내성률이 44%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리기도 했다.</p><ul>
<p dmcf-pid="V1jd2i4IQV" dmcf-ptype="general">작은 상처는 물이나 비누로 씻은 후에 밴드를 붙여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피부 상피세포가 상처 부위로 이동해 분열하면 손상된 조직이 저절로 재생되기 때문이다. 밴드를 붙이는 건 상처 부위가 습해야 상피세포가 이동하기 쉬워서다. 이는 딱지가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는 동시에 상처 내부 습기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상처 부위에 침을 발랐다간 침 속의 ▲베일로넬라 ▲나이세리아 ▲포도상구균 등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삼가는 게 좋다.</p> <ul>
<p dmcf-pid="ftAJVn8C42" dmcf-ptype="general">항생제 연고는 상처가 균에 감염돼 빨갛게 부었을 때 바른다. 상처가 깊거나 다친 면적이 넓어 아무는데 오래 걸릴 때도 사용한다. 상처가 낫는 속도를 앞당기려면 습윤 밴드를 붙여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28도 이하에선 상피세포 분열 속도가 느려지니 상처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피부가 재생하는 데 오래 걸릴수록 흉터가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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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셔온 자료 입니다 >"><div data-ke-class="article"><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 <div class="news_view fs_type1" data-cloud="article_body">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x9FVpa6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zsjMcdY4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은 상처에 항생제 연고를 습관적으로 바르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210/18/healthchosun/20221018223017115htxf.jpg" data-org-width="640" dmcf-mid="pkb3TpYx8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18/healthchosun/20221018223017115ht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은 상처에 항생제 연고를 습관적으로 바르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qOARkJGP4" dmcf-ptype="general"> <div> 종이에 베였거나 물집이 터진 사소한 상처에도 연고를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잦은 연고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연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div> </div> <p dmcf-pid="2BIceEiHPf" dmcf-ptype="general">후시딘이나 복합 마데카솔 같은 연고엔 ▲겐타마이신 ▲퓨시드산 ▲무피로신 등의 항생제 성분이 들었다. 상처 내외부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2차 감염을 막는 용도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인 ‘비감수성균’이 증식할 수 있다. 실제로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내성률을 항생제 연고 성분별로 살펴봤더니, 후시딘 내성률이 44%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리기도 했다.</p><ul> <p dmcf-pid="V1jd2i4IQV" dmcf-ptype="general">작은 상처는 물이나 비누로 씻은 후에 밴드를 붙여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피부 상피세포가 상처 부위로 이동해 분열하면 손상된 조직이 저절로 재생되기 때문이다. 밴드를 붙이는 건 상처 부위가 습해야 상피세포가 이동하기 쉬워서다. 이는 딱지가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는 동시에 상처 내부 습기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상처 부위에 침을 발랐다간 침 속의 ▲베일로넬라 ▲나이세리아 ▲포도상구균 등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삼가는 게 좋다.</p> <ul> <p dmcf-pid="ftAJVn8C42" dmcf-ptype="general">항생제 연고는 상처가 균에 감염돼 빨갛게 부었을 때 바른다. 상처가 깊거나 다친 면적이 넓어 아무는데 오래 걸릴 때도 사용한다. 상처가 낫는 속도를 앞당기려면 습윤 밴드를 붙여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28도 이하에선 상피세포 분열 속도가 느려지니 상처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피부가 재생하는 데 오래 걸릴수록 흉터가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p> </section> "><div data-ke-class="article"> <div class="news_view fs_type1" data-cloud="article_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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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에 항생제 연고를 습관적으로 바르면 항생제 내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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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베였거나 물집이 터진 사소한 상처에도 연고를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잦은 연고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이 생기면 연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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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mcf-pid="2BIceEiHPf" dmcf-ptype="general">후시딘이나 복합 마데카솔 같은 연고엔 ▲겐타마이신 ▲퓨시드산 ▲무피로신 등의 항생제 성분이 들었다. 상처 내외부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2차 감염을 막는 용도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인 ‘비감수성균’이 증식할 수 있다. 실제로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내성률을 항생제 연고 성분별로 살펴봤더니, 후시딘 내성률이 44%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리기도 했다.</p><ul>
<p dmcf-pid="V1jd2i4IQV" dmcf-ptype="general">작은 상처는 물이나 비누로 씻은 후에 밴드를 붙여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피부 상피세포가 상처 부위로 이동해 분열하면 손상된 조직이 저절로 재생되기 때문이다. 밴드를 붙이는 건 상처 부위가 습해야 상피세포가 이동하기 쉬워서다. 이는 딱지가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는 동시에 상처 내부 습기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상처 부위에 침을 발랐다간 침 속의 ▲베일로넬라 ▲나이세리아 ▲포도상구균 등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삼가는 게 좋다.</p> <ul>
<p dmcf-pid="ftAJVn8C42" dmcf-ptype="general">항생제 연고는 상처가 균에 감염돼 빨갛게 부었을 때 바른다. 상처가 깊거나 다친 면적이 넓어 아무는데 오래 걸릴 때도 사용한다. 상처가 낫는 속도를 앞당기려면 습윤 밴드를 붙여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28도 이하에선 상피세포 분열 속도가 느려지니 상처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피부가 재생하는 데 오래 걸릴수록 흉터가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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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셔온 자료 입니다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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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상식
잘 배워갑니다
가다오다님
오늘 하룻길 노고수고
했습니다
평온하고 온화한 밤되시어요
김재이님
반갑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연꽃아씨님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토끼방의 건강전도사님
변함없는 건강정보 고맙습니다
기우친구님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건강 하세요
몰랐네 다친면 무조건 후시딘 발랐는데~
친구야 고맙다~
회장님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좋은 시간 되시고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순순이님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힘!!
오늘도 멋지게 보내는 시간이 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간강 정보 감사해요
인체는 자연치유 능력도 있나봐요
상록님
그런가 봅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폔지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나날이 되시고 기쁨이 함께 하세요
다치면 바보 ㅎ
다치지 말자구요
명령입니당 ㅎ
단아님
오늘도 기쁨과 함께 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건강 하세요
건강정보 고맙습니다~~
무식이 용감했나?
나는 후시딘을 애용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었는데ㅎㅎ
다락방님
고마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고 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내용 잘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_
감바님
반갑습니다
즐기는 마음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