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고발 사건 수사 촉구 성명서
타다 기업윤리 과연 있는가?
쏘카를 바탕으로 유사택시 사업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재웅을 보면 과연 기업윤리를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는지 의심스럽다.
쏘카는 엄연히 렌트사업을 하고자 렌트사업 허가를 받은 기업이고 렌트영업과 택시 영업은 엄연히 업종이 구분 되는 회사이다.
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행태는 렌트카영업을 빙자한 택시영업이다.
불특정 다수 시민들을 상대로 보험계약 선택권도 주지않고 차량의 선택권도 없이 목적지 까지 단순 이동 시켜주는것이 과연 렌트카 허가 취지에 맞는 영업인지 묻고 싶다.
글러벌 it기업들은 혁신을 통해 전기차 태양광 심지어 우주산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는 반면 이재웅은 대표적 영세업종인 택시업종을 침해 하며 장사만 열을 올리는데 기업에 과연 미래가 있을까 싶다.
구글이 택시업에 진출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가?
하지만 타다는 유사 택시 사업을 활성화 시켜 택시업계를 고사 시키고 있다. 이런 유사 택시영업은 명백한 불법이다.
만약 검찰이 타다를 진짜 허용 하려 한다면 그동안 수많은 강남 유흥 업소 근무자를 출퇴근 시켰던 렌트카불법 영업은 왜 철마다 단속했는지 묻고 싶다.
불법은 타협과 상생의 대상이 아닌 단속의 대상일뿐이다.
타다의 택시업계와 상생 방안도 강도가 통장을 내놓을지 지갑을 내놓을지 선택하자는 소리가 말이 안되듯이 타다가 말하는 택시업계와 상생하자는 소리 또한 말이 안되는 소리다
그리고 택시업계에 종사하는 본인은 타다에게 묻고 싶다.
타다는 계약당사자에게 택시 처럼 대인배상이 무한으로 가능한가?
타다는 승낙피보험자로 되어 있는 타다 승객의 배상 한도를 밝혀주기 바란다.
타다는 지금이라도 본래 허가 취지에 맞는 렌트카 사업 영역으로 돌아가라.
택시업계는 당신들의 리그가 아니다.
이에 우리는 즉각적이고 공정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바이다.
서울개인택시 조합원 일동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검찰수사 촉구 성명서 전문
돌아온똥차
추천 0
조회 163
19.04.18 11:2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