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진출한 한국 여자 선수도 있는 것 같은데
기록은 잘 모르겠고
남자 선수로는 2R 득점은 최초입니다.
이현중은 1R 탈락
최진수는 2R 3분 출전하지만 무득점
비록 1분 출전에 그쳤지만
멋진 득점 장면을 만듭니다.
경기 후 락커룸 여준석
물 세레모니 받는 마크 퓨 감독
( 여준석 팔 근육 ^^ )
다음 상대는
PURDUE or UTAH ST 인데
정규 리그에서 곤자가는
퍼듀에게 진 적이 있습니다.
여준석이 SWEET 16 출전하면
역시 한국인 최초인데
아마도 접전으로 가면 못 나올 것 같긴 합니다.
잠깐이라도 큰 경기 경험하면 좋겠네요.
첫댓글 1분ㅠ
득점 근데 진짜 멋지네요
다른 동양인도 몇 없을거 같은데...
점점 이렇게 능력 보여주자!!
캬 풀업 멋지네요
출전시간이 짧은 게 강팀 소속에서 아쉽지만
이런 순간을 경험하는 게 강팀이라 가능하긴 하네요
짧은 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아니다. 저 얼굴에 안 어울리는 머리는 없겠죠.
풀업을 던질 줄 아는 선순데 겨우 1분이라니, 아니다. 미국은 다 던지는구나. ;;;
여하튼 한게임 마다 1분씩 늘려갑시다.
수비도 2미터는 되어 보이는데 페이크에 살짝 속고도 저정도 속도는 따라가서 끝까지 컨테스트가 되네요 ㄷㄷㄷ
일단 그래도 잠깐씩 나오는건 긍정적이네요. 내년엔 로테이션에 들어갈 수 있을듯 ㅎ
오~~
준슥이 가즈아!!!!
여준석 이현중 가즈아!
한국농구의 미래죠
운동능력에 가렸지만 슛 매커니즘이 진짜 좋다고 생각합니다. 출전시간 늘수록 어떻게든 더 빛을 발할 폼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