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vs이정현 MVP 대결이 양팀 팬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일텐데요.
현재 이선 알바노 어시스트 평균 6.56으로 1위
이정현 현재 6.55로 0.01 차이 2위입니다.
곧 있을 소노 시합에서 이정현이 10 어시스트 이상 해버리면 역전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반대로 알바노 역시 맞불 놓아버리면 굳히기가 가능하죠.
팀성적 때문에 사실 이정현 MVP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토종 20득점(5위), 어시스트 1위, 스틸 1위, 자유투 1위면 그냥 팀성적이고 뭐고 스탯으로 찍어 누를 수 있는 상황 아닌가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정현과 알바노의 어시스트 대결이 MVP 향방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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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감독이야 당연히 강상재가 제일 이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이 퍼즐의 핵심 키 역할을 해줬으니까요
팀성적이 저지경인데 받으려면..... 주희정처럼 새로운 농구 스타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던가 ㅋㅋ 아님 허훈처럼 6위권은 올려놓아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