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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린넨치마와 쿠션 그리고 파우치~~~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480 08.08.28 00:2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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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8 00:37

    첫댓글 홈패션으로도 양재용으로도 둘다 넘 어울리는 이쁜 원단이에요.저도 갖고파요~^^ 만든옷과 어울려 코디하시는 솜씨또한 늘 그렇듯 예사롭지않구요. 초이님 작품에 첨으로 댓글다는데, 볼때마다 그저 부러워만하는 진현엄마입니다.

  • 작성자 08.08.28 08:49

    처음으로 다는 댓글에 제가 당첨되었다니 영광입니다. 앞으로 이쁜 작품 더 많이 올려서 보답할께요. 감사해요.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입니다.

  • 08.08.28 08:22

    와아~ 역시 초이님~! 방가방가~ㅎㅎ 초이님 하와이 가셨을 때 카페가 왠지 허전하다 싶었는데 역시 초이님이 컴백하시고 나니 다시금 꽉꽉 차는 듯한 느낌이랄까~ 린넨느낌 넘 좋죠~ 저도 이번 휴가 때는 린넨이랑 광목으로 커튼이며 베개랑 쿠션커버 만들었는데 세탁하고 나면 까슬까슬하면서도 폭닥해지는 느낌이 어찌나 좋은지~ 침구류도 전부 도배해버릴까 하다가 곧 추워진단 생각에 접었어요~ 초이님 린넨치마는 잠시 입기엔 너무 아깝고 이뻐서 열심히 이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내년 여름을 기약하면서요..ㅎㅎ 하지만 돌아올 F/W 시즌의 초이님 작품도 엄청 기대됩니당~^-^

  • 작성자 08.08.28 08:52

    정말로 방가방가~~~~~ 잘 지냈어요?? 이 이쁜 원단이 이제야 제 눈에 띄었답니다. 원단에게 어찌나 미안하던지.............. 늦 더위에 딱이더군요. 적당히 무게감도 있어서 바람에 홀랑홀랑 뒤집어지지도 않구요.ㅋㅋㅋ (아니, 뒤집어져야 좋은 건가??) 가을이 다가오면서 머리속으로 구상해 좋은 건 많답니다. 일단 아이들이 모두 개학을 해야 제가 정신을 차릴것 같아요. 거의 개학했는데 몇몇 학교가 아직..... 오늘도 오전 8시반 부터 수업이네요. 근데 아이가 아직 안왔어요. 건강하세요.

  • 08.08.28 10:19

    초이사랑님 모습뵈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근데 궁금~~ 제가 아직 바느질에는 영 자신이 없어요.. 360도는 옆선이 없이 입지만 180도는 옆선을 박아야 하는거죠?... 제가 360도는 만들어봤는데 180도는 아직 만들어보질 못했어요..

  • 작성자 08.08.28 11:34

    네 옆선을 박으셔야해요. 360도 치마 하셨으면 이것도 쉬워요. 꼭 해 보세요. 저도 소전님 반가워요. 건강하세요.

  • 08.08.28 11:42

    화사하니 넘 이뻐요.....저도 180도는 아직 안만들어 봤는데 이런 느낌 참 좋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08.08.28 11:48

    꼭 해 보세요. 360도 보다 원단도 덜 들고 참하니 예뻐요.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얌전한 셔링이 잡혀서 여성 스럽기도 해요. 고마워요.

  • 08.08.28 17:55

    완존 화사 발랄한(ㅎㅎㅎ) 느낌이여요~~파우치도 알뜰하시기도 하시지~~

  • 작성자 08.08.28 22:34

    진작에 만들어 입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른 원단 사이에 끼어 있어 못 봤나봐요. 신상 올라오면 사기만 바빴지 제때 못 만들어 입는 게 부쩍 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다 늦게사..... 파우치는 저도 맘에 들어요. 만드는 방법 이제는 확실히 다 알아요. 장하다 초이, 이러고 있답니다.ㅋㅋㅋㅋ

  • 08.08.28 21:40

    폴라나시까징.... 잘~~ 어울리시는 탁월한 미인.. 왕부럽답니다.. 저는 성질이 답답한걸 못이겨 폴라는 아주 추운 영하권 외엔 못입는 기막힌 성질,, ㅎㅎ... 그래서 폴라 나시입고 팔이긴 미모님들을 보면 속으론 무지 부러워하죠.. ㅎㅎ.. 스커트에 오늘은 어쩜 그리 예쁘신지.. 린넨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눈이 부시네요^^ 파우치 멋스러워요~~

  • 작성자 08.08.28 22:37

    아이고 미인이라니요, 부끄럽사옵니다. 저도 올해부터 조금씩 나시 입는 거예요. 제가 워낙 한 팔뚝해서요. 스커트 느낌 참 좋아요. 이렇게 예쁜 원단 구하신 쥔장님 안목에 늘 감탄해요. 요맘때 참 좋아요. 오늘도 잘 입고 다녔네요. 보시는 분들이 붉은 색이 섞여도 하나도 야하지 않고 상큼하대요. 기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08.09.01 01:10

    여름은 아직인것 같은데 역시 멋쟁이 초이님은 계절을 앞서 가시네요. 적당히 화려한 린넨치마 멋스럽습니다.

  • 작성자 08.09.01 13:22

    그러게요, 늦더위가 장난 아니에요. 그래도 가끔씩 적당한 선선함이 기분을 가을로 이끕니다. 이 원단 이뻐서 진작에 사 두고 딴엔 아낀다고 하다가 나중엔 존재조차 잠시 깜빡했었나봐요. 40대의 이 어줍잖은 깜빡증~~~~~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08.09.02 14:25

    ㄲ ㅑ옹 > _<// 너무 이뻐용 ~~~~ 치마도 너무 잘어울리시구.. 화장품파우치.. 필통만들때 남다른 재주를 과시하시던 ㅋㅋㅋ 파우치로 완성되었군용 > _<// 너무 이뻐용~~~~

  • 작성자 08.09.02 17:09

    치마는 정말 맘에 든답니다. 파우치는 버려진 원단의 일부를 쓴거예요. 파우치만을 위해 원단을 새로 사기는 그렇고 이렇게 만들어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알들살뜰 버려지는 거 없게요. ㅋㅋㅋ꺄옹 고마워요.

  • 08.09.03 08:58

    저의 기대대로, 회원작품방에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초이님,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옷도 이쁘고 파우치도 고급스러워보여요~ 어쩜 저렇게 아가씨 같은 몸매를 유지하시는지요~ ^^ 너무너무 반가워요 초이사랑님!

  • 작성자 08.09.04 00:21

    세상에, 얼마나 궁금했다고요. 쥔장님이랑도 요즠 쫄면 공주는 애 키우느라 정신 없나봐요. 몇번 얘기했었어요. 아기 정말 이쁘게 잘컸네요. 직장 다닌다니 힘들지 않아요?? 이제 종종 소식 주실거죠? 정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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