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협력업체인 온천장 '모모스'에서 "콩찰떡" 만들기 번개가 있었습니다.
찹쌀과 맵쌀을 8:2로 섞어서 체에 내립니다.
찜기는 미리 불을 켜서 올려 놓고(센불),
속청은 4시간 이상 불려 삶아서 찬물에 샤워시킨 후, 설탕을 넣어 조려 놓습니다.
캬라멜 소스 만들기- 흑설탕3Ts+계피가루 1ts(기호에 따라 가감)
물 10Ts을 조금씩 넣으면서 잡아서 뭉쳐질 정도로 반죽합니다.
설탕을 섞어요(가볍게)
조린 콩-쌀가루-캬라멜소스-쌀가루-콩순으로 얹어서 찌면 돼요.
키친 타올을 반접어서 빙 둘러서 김빠짐을 방지.
김이 오른 뒤 뚜껑을 닫고, 30분간 찐답니다.
어느새 빈스님이 씻어 온 그릇들...
탐나던, 작업대 겸용 테이블
붙지 않도록 접시에 설탕을 조금 뿌린 후, 찜기를 뒤집어서 떡을 옮겨 충분히 식혀야죠.
손에 물을 묻혀가며 가장자리를 다듬어 사각으로 모양을 잡아주지요.
와 맛있는 콩찰떡 완성!
작은 앙마님이 만든 제조맥주(캐네디안 블론즈)도 맛보고,
각자 주문한 차와 함께 파니니도 먹고,
유익하고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모두들 만나서 반가왔어요~
쓸~님, 아그네시님, 수고 많으셨어요~
첫댓글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멋진 후기였습니다.
빈스님 사진은 어디로갔나요?^^
여우생각님

멋진 레시피네요..꼭 요대로 떡 만들께요

....근데 제가 눈감고 있는 사진까지도 올리시네요
케세라세라님, 눈을 내리뜬 모습도 예뻐요
^^ 반가웠습니다.~여우생각님~~^^
네, 얄개님. 담에 또 뵈요~
맛있을꺼 같아요
저도 담에 꼭

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다~먹었답니다.
모든과정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기억에 도움이됩니다 .반가웠습니다
고운비님, 또 뵈요~
떡도, 밑에 커피도 차~암 맛나보입니다^^
모두 맛났어요~ 콩찰떡은 기대이상으로 맛있네요~
전 그날 저녁으로 콩찰떡먹었습니다
쪽지 감사드려여 


전 그날 저녁은 다른 것 간단히 먹고, 담날 아침으로
^^
왠지 좋은 인연일것같은 기쁜 맘에...여우생각님 반가웠습니다^^
좋은인연일 것 같다는 말...정말 고마우신 맘입니다.^^
몇몇 회원님들 레시피 보내
라고 했는데 이것 보니 안보내도 될거 같아요

사진 찍으시느라 설명 제대로 못들으셨을까...했는데 제대로 인데요


아그네시 선생님, 칭찬해 주시니 감사해요^^. 주부의 기본실력이 있잖아요
너무 자세히 쓰면 안될까봐 설탕200g은 일부러 뺐는데...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인물사진도 그렇구요~~ 여우생각님 오시는 날은 제 카메라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고맙습니다. 쓸~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