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권지역 주거지종합관리계획 본격 착수
- 전면철거 위주 정비사업에서 주거생활권단위 관리체계로 전환
- 정비사업 대상지가 많은 서남권지역 7개구 합쳐 우선 추진
- 도로 등 기반시설과 연계된 생활권 단위의 광역계획 등 종합계획
- 무분별한 개발, 소형 주택지 감소에 따른 서민 주거 불안 등 문제점 해소 기대
□ 서울시가 강서구 등 7개 구를 아우르는 대규모 서남권지역 주거지종합관리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 서울시는 그동안 개별 지역별로 추진돼 주변과 연계성이 부족하던 재개발ㆍ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규모를 개별규모 지역 단위에서 주거생활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이번에 그 첫 지역으로 강서ㆍ양천ㆍ영등포ㆍ구로ㆍ금천ㆍ관악ㆍ동작 등 7개구를 합친 서남권 지역의 주거지종합관리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지난 해 4월 15일 재개발ㆍ재건축 등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아온 정비예정구역 지정제를 폐지하고 개별 정비사업을 주거지종합관리계획으로 전환해 추진한다고 발표한 이후 1년여 동안 준비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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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간]서울시,_서남권지역_주거지종합관리계.hwp
첫댓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