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침 9시 음 ~~뭐먹었더라 ㅠㅠ 집밥 먹었어요 현미밥
간식 커피한잔 과자 조금
점심 1시30분 피자한조각 샐러드 볶음밥 스파게티 탄산음료
저녁 수박조금
운동 오전7시 1시간 걷기 운동기구30분
밀린 일기를 쓰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토욜 친구네집 애들 봐주러 가서
우리딸 둘이랑 그집애들 둘 4명 공부시켰더니 완전 독서실 분위기
친구부부가 고맙다고 점심을 애들데리고 무슨 레스토랑에 가서
조금먹을라고 애써도 이것저것
많이도 먹고 너무 소화가 안되서 저녁은 못먹었네요
22일
아침 9시 현미밥 소고기국 김치
점심 2시 감자피자(홈메이드) 토마토주스
간식 애플쨈 커피한잔
저녁 6시 물냉면 비빔냉면 반그릇씩 수박조금
운동 오전7시 2시간 걷기
23일
아침 8시현미밥100g 된장찌개 김치
간식 12시 견과류 한줌 초코바반개
점심1시 30분 현미밥100g 각종나물 꽁치조림
간식 4시 바나나1개 방울 토마토 7개 커피한잔
저녁8시 삼결살7점 버섯 양파구운것 상추 파절임
운동 오전 11시 2시간 걷기
밤10시 실내자전거 1시간
에효 3일치일기 한꺼번에 쓰니 참 힘드네요
그리고 참 먹기도 많이도 먹고
그래도 운동은 3일 꼬박 했어요
평일보다 조금더 많이
오늘 드뎌 아그들 셤이 끝나서 저녁에 삼겹살 구워줬네요
셤 잘쳤다는 딸아이 말에 결과도 안나왔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
고기 구워주면서 저도 주섬주섬
옆에서 신랑이 눈치주면서 너무많이 먹는 거 아니야?
또 일기 쓰면서 후회할 텐데 ㅎㅎ
라며 저보다 더 걱정하네요
그래도 딸래미 셤 잘쳤다니 내가 기분이 왜이리 좋아 하면서
막 먹었네요 ㅎㅎ
많이 먹었더니 실내자전거도 슬슬 탔어요 힘들어서~~
그래도 오늘은 후회 안할래요
낼부턴 저녁에 운동장에서 살기로 했어요
오늘 갈랬더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천둥번개까지 하늘이 두쪽나는줄 ㅎㅎㅎ
낼 새벽에 열심히 걸어야죠
굳나잇^^
첫댓글 아이 시험 끝나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일기 읽으며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ㅎㅎ
글을 읽다보니 작은 도시락님이 시험을 마치신줄...ㅋㅋㅋ아이랑 엄마랑 모두 시험땜에 고생하셧어요^^
애들 시험기간은 모두가 긴강의 연속~~~
좋은 결과가 있길요.......
애들셤 끝났으니 이제 운동장에 살기로 한 약속 지키기로 해요~ㅎㅎ
요즘 애들 시험기간인가봐요. 무심...ㅋ
저도 몇년 묵은 실내자전거 탔어요. ㅎ
오늘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