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SK VS KT 통신사 더비에서 KT가 이기면서 KT는 3위를 확정지었습니다...</p><p> </p><p>현재, 1위 DB 2위 LG 3위 KT까지는 확정, 나머지 팀들의 순위는 유동적입니다</p><p> </p><p>오늘 경기를 보며 느낀건 안영준 공백이 매우 커보였습니다. 안영준은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를 담당하는</p><p> </p><p>SK에서 절대적인 존재라 생각을 합니다</p><p> </p><p>전희철 감독 인터뷰에서 안영준을 정규리그에서 안뛰게 하겠다고 하는 기사를 봤을 때,</p><p> </p><p>조심스럽지만 5위 이하의 성적을 기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p><p> </p><p>SK 남은 일정이 홈에서 LG, 원정에서 KCC경기 2게임만 남은 상태입니다</p><p> </p><p>LG는 2위를 확정했기 때문에 주전들을 쉬게 할 확률이 있어 보여 그나마 해볼만한 상대라 생각을 합니다</p><p> </p><p>2경기에서 1승을 거두면 거의 4위가 확정이기 때문에,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p><p> </p><p>KCC 남은 일정이 홈에서 3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정관장, 모비스, SK)</p><p> </p><p>KCC도 4위를 노리기 위해 홈에서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길려고 할겁니다</p><p> </p><p>그래서 LG하고의 경기가 매우 중요할 걸로 생각을 합니다</p><p> </p><p>오늘 경기는 아쉬웠지만 LG하고의 홈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4위로 시즌을 마무리 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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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현은 목요일 LG전에 복귀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LG도 2위를 확정지은터라 무리하지 않을텐데 4강 PO가 4월 15일부터 시작되기에 15-20분 정도 베스트 라인업으로 돌리고 주축 선수들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영할거로 보이는데 6라운드 전승하고 있는터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겠죠.. SK는 홈 어드밴티지를 위해 1승을 따내야 하는 입장인데 내일 KCC가 정관장에 패하면 4위 확정인터라 내일 KCC전 결과에 따라 오늘같이 운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SK는 주축들이 오세근을 제외하고 너무 많이 뛴터라 허일영-안영준-최원혁-워니도 좀 쉬게 해주고 김선형-오세근-리온 윌리엄스-김형빈을 25분 정도 투입해서 경기 감각+PO 대비해서 기용할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PO인데 남은 2경기 총력전은 무리라고 봐서요..
KCC도 4위를 할 수 있는 기회라 정관장 경기는 무조건 잡을 걸로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LG하고의 경기가 중요하다고 글 작성한겁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홈 어드밴티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LG하고의 홈경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G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4위 달성을 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LG는 이미 2위를 확정했기 때문에 주전들을 많이 안 쓸걸로 예상을 합니다)
첫댓글 주전을 쉬게는 해주고 특히나 마레이의 출전시간을 조절해줄텐데...오재현은 가능하다면 꼭 나와야 SK가 경기를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SK는 앞선에서 완패했고, 4쿼터에 득점력을 쌓긴 했지만 워니가 진짜 많이 지쳤네요.
워니가 많이 지친게 눈에 보여서 아쉽습니다~ LG경기 이겨서 남은 경기에서 쉬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오재현은 복귀가 가능한지 의문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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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하면 이번 시즌은 부활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에이징커브가 오긴 왔습니다
LG가 주전을 쉬게 해준다해도 SK가 정상 전력이 아니라서 정말 마지막 순위가 어떻게 될지 몰겠네요;
김선형하고 워니 활약을 기대해야겠지요... 안영준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전희철 감독이 무리시키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무리시키지 않을거 같습니다
오재현은 목요일 LG전에 복귀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LG도 2위를 확정지은터라 무리하지 않을텐데 4강 PO가 4월 15일부터 시작되기에 15-20분 정도 베스트 라인업으로 돌리고 주축 선수들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영할거로 보이는데 6라운드 전승하고 있는터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겠죠..
SK는 홈 어드밴티지를 위해 1승을 따내야 하는 입장인데 내일 KCC가 정관장에 패하면 4위 확정인터라 내일 KCC전 결과에 따라 오늘같이 운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SK는 주축들이 오세근을 제외하고 너무 많이 뛴터라 허일영-안영준-최원혁-워니도 좀 쉬게 해주고 김선형-오세근-리온 윌리엄스-김형빈을 25분 정도 투입해서 경기 감각+PO 대비해서 기용할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PO인데 남은 2경기 총력전은 무리라고 봐서요..
KCC도 4위를 할 수 있는 기회라 정관장 경기는 무조건 잡을 걸로 예상을 합니다 그만큼 LG하고의 경기가 중요하다고 글 작성한겁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홈 어드밴티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LG하고의 홈경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G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4위 달성을 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LG는 이미 2위를 확정했기 때문에 주전들을 많이 안 쓸걸로 예상을 합니다)
@전태풍최고 정관장하고 경기에는 허웅,최준용을 출전 안시킨다고 이미 언급해서 정관장이 이길 거 같습니다. 알바노와 로슨이 버틴 DB한테도 대승한 정관장이라 아무래도 주축 선수들이 빠진 KCC 상대로는 이길 거 같아요.
@환상의 식스맨 KCC가 그래도 라건아가 있어 정관장이 약한 빅맨을 잘 공략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SK 응원하는 입장에서 정관장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
SK는 4위와 부상 관리 모두를 잡아야하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선수단의 줄부상 속에 어떻게든 플옵에는 정상전력을 가동해보겠다는 계획인데, 그마저도 순위가 계속 하락한다면 기대처럼 힘을 모으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늘 KCC VS 정관장 경기가 있는데, 정관장을 응원해야할거 같네요! 그래야 4위 확정짓고 여유있게 플레이오프를 대비할수 있을거 같아요
오세근은 지난시즌도 그랬고 결국 플옵에서 보여줄거라생각됩니다
다만 그간 해외일정도있엇고 부상자들도 있어서 관리가 필요해보이네요
어려운상황이지만 결국 부상과 채력관리가 이슈일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관장이 이기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내일 경기하고 31일 경기에서 선수들 체력 세이브가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