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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BBC 가십 | |
BREAKING GOSSIP
요시 베나윤의 에이전트인 로넨 카스타프 씨는 베나윤이 리버풀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계획이 없다는 뜻에 변함이 없습니다. 카스타프 씨는 "유럽을 통틀어서 (맨시티같은) 수준 높은 팀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에요. 하지만 베나윤은 리버풀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고, 이미 지난 여름에 4년 재계약에 합의했지요."라고 말했습니다. (버진 미디어)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다시 한번 친정팀인 포츠머스에 접근해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키퍼인 데이비드 제임스에게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준비 중입니다.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을 맡은 후 포츠머스에서 저메인 데포와 피터 크라우치, 니코 크란차르를 영입한 바 있습니다. (더 선)
챔피언스리그의 디펜딩 챔피언인 FC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에 맨시티의 공격수인 호비뉴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르샤의 치키 베기리스타인 단장은 호비뉴가 "매우 흥미로운 선수이며, 우리와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아스날의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지난 9월에 단 1경기를 치르고 노츠 카운티를 떠난 솔 캠벨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기 위해 내년 1월에 챔피언십 구단 1곳으로 잠시 임대를 떠나고 싶어합니다. (미러)
스토크 시티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허더스필드 타운의 골키퍼인 알렉스 스미시스의 영입을 고려 중입니다. 하지만 스토크가 그를 데려오려면 300만 파운드(약 55억 원)를 제의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미러)
맨시티는 내년 1월에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이스라엘의 미드필더인 요시 베나윤에게 깜짝 제의를 하는 것을 계획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지난 토요일에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0-1로 패한 후 터널에서 다미르 스코미나 주심에게 4분간 폭언을 퍼부어 악수를 거절당했습니다. 카펠로 감독은 로버트 그린이 퇴장당하자 화를 냈는데, 사실 그가 화를 낸 것은 전반 13분에 리오 퍼디넌드를 퇴장시킨 스코미나 주심의 오심 때문이었답니다. (더 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 그친 스트라이커인 에밀 헤스키는 2010년 월드컵 본선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뽑힐 수 있는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내년 1월에 애스턴 빌라를 떠날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더 선)
첼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인 존 테리는 토요일에 0-1로 패배한 우크라이나전에서 옛 동료였던 안드레이 셰브첸코가 페널티킥을 실축하기 전에 그를 살짝 건드렸다고 시인했습니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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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앨런 와일리 주심의 체력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과했는데도 그에게 내려진 터치라인 접근 금지령이 철회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할지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는데도 예상보다 빨리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는 지난 토요일에 3-0으로 승리를 거둔 헝가리전에서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했다가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나갔으며, 몸상태를 진단해 봤더니 '3~4주간 결장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AP 통신)
리즈 유나이티드를 지휘했으며 올해 초까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술이사를 역임했던 데니스 와이즈 감독과 첼시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는 극적으로 축구계에 복귀할 예정이랍니다. 이들은 각각 논 리그의 찰폰트 세인트 피터와 워킹으로 이적할 예정이랍니다. (더 선)
최근 몇 주간 로이 킨 감독과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고 밝힌 입스위치 타운의 미드필더인 오웬 가번은 앞으로 팀에서 경기에 뛰지 못할까봐 두렵다고 말합니다. 가번은 여태까지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최하위로 처져 있는 입스위치의 최근 8경기에 단 한 차례도 출전한 적이 없습니다. (미러)
버밍엄 시티는 오늘 홍콩의 사업가인 카슨 양 구단주 체제의 막을 올립니다. 양 구단주 측은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과 만나 서로의 관계와 앞으로 데려올 영입대상들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미러)
뉴캐슬 어폰 타인 지역의 사업가인 배리 모트 씨는 내일(현지시각) 뉴캐슬 이사진과 구단을 1억 파운드(약 1,846억 원)에 인수하는 문제를 놓고 최후의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더 선)
리버풀의 톰 힉스 구단주는 조지 질레트 공동구단주가 갖고 있는 50%의 지분을 인수할 사람이 나타날 경우 매각에 동의할 것입니다. 구단에 갖고 있는 50%의 지분을 파는 데 관심이 없는 힉스 구단주는 질레트 구단주의 매각 시도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이번엔 행사할 생각이 없답니다. (타임스)
허더스필드의 리 클라크 감독은 올 여름에 입스위치에서 이적해온 후 11골을 폭발시킨 팀의 스트라이커인 조던 로즈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클라크 감독은 "로즈는 어떠한 가격에도 팔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팀을) 떠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요. 우리에겐 어마어마한 돈을 갖고 있는 구단주님이 계시니까요." (미러)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페루와의 중요한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막판에 결승골이 터지자 기쁜 나머지 배를 깔고 (그라운드에) 미끄러지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아르헨티나는 2-1 승리를 이끈 마르틴 팔레르모의 골로 앞으로 1경기 남은 상태에서 남미 예선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남미에서는 4위까지 본선 출전권을 따냅니다. (데일리 스타)
↑ 기쁨에 겨운 마라도나 감독의 세리머니
'켄타로 앤드 퍼폼'이라는 업체는 이번 우크라이나전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대표팀 경기를 독점 중계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50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이번 경기를 지켜본 것입니다. (가디언)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베나윤 굳ㅋ
힉스 ㅅㅂㄻ
레드냅 포츠머스 강등시킬 기세
ㅋㅋㅋㅋㅋ
포츠머스팬들 레드납 죽이고 싶겠다 ㅋㅋㅋ 이것 머..... 주축선수만 데리고 가네 ㅋ 헬스키 포츠머스가면 딱 좋을것 같은데 부상만 아니면 한80%주전 확정일듯. 무슨 피키온이나....그런애들 확실히 프리미어리그 수준이 아는던데.
마라도나야 니가 지금 세레머니나 하고있냐?
날두는 진짜 피지컬 하나는 끝내주는구만;; 부상도 잘 안당하는데 그나마 1개월 부상도 또 단축시키는군;;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