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9e56809146cdd2b891df047f6196acc0eebe002b"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aver.me/xOIoTnsm"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xOIoTnsm</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용병닷컴통신]“가족과 친구, 그러나 꿈을 이루려면...” 도전을 선택한 이현중의 메세지" data-og-description="“외국에서 무슨 농구를 한다고...”, “그냥 한국에서 뛰라 해”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바라보는 국내 농구계의 시선이다. 야구, 축구에서는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수두룩하지만,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xOIoTnsm"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60582"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dA8JY5/bl4FDurdOuL/JubMZ0cL69ORUA0sktGD41/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533"><a href="https://naver.me/xOIoTnsm"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xOIoTnsm"><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dA8JY5/bl4FDurdOuL/JubMZ0cL69ORUA0sktGD41/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533"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용병닷컴통신]“가족과 친구, 그러나 꿈을 이루려면...” 도전을 선택한 이현중의 메세지</p><p class="og-desc">“외국에서 무슨 농구를 한다고...”, “그냥 한국에서 뛰라 해”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바라보는 국내 농구계의 시선이다. 야구, 축구에서는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이 수두룩하지만,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기사 중<br><br>“해외생활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잃어야 한다’는 것이다. 친구, 가족과의 시간을 우선으로 보내면 내 꿈을 잃고, 내 꿈에 도전하려면 가족, 친구와의 시간을 잃고 다른 부분에서의 희생도 있어야 한다" <br><br>"한번 사는 인생인데 뭔가 포기를 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혼자 있는 시간에 책을 읽고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에 맞춰 루틴을 만들고 그 과정에서 내가 발전해나가는 데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외로웠지만 해외 생활을 하면서 농구선수로도, 인간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br><br><br><br>이현중 선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br>단순 결과뿐 아니라 과정 그 자체를 응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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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꿈을 위해 가시권 안에 보이는 모든것이 손해 투성이인 가시밭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현중 선수를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보상이라고 해봐야 모두 보이지도 않는 곳에 존재하는 불확실성 투성이임에도 현중 선수가 보여주는 성실함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꿈을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이 한국 농구계와 팬 모두에게 의미 있게 남을 거예요
첫댓글 꿈을 위해 가시권 안에 보이는 모든것이 손해 투성이인 가시밭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현중 선수를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보상이라고 해봐야 모두 보이지도 않는 곳에 존재하는 불확실성 투성이임에도 현중 선수가 보여주는 성실함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꿈을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이 한국 농구계와 팬 모두에게 의미 있게 남을 거예요
젊은 친구가 너무 멋지네요
저보다 낫네요ㅜㅜ
현실 운운하면서 크블이나 와라 또는 크블에서도 먹힐지 확신할수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존경합니다. 마음에 많이 와닿는 말이네요..
멋있네요 진짜
응원합니다!!
호주리그 뛰면서 정말 많이 발전했더라구요. 도전 응원합니다!
저는 20대 선수가 이렇게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ㅎㄷㄷㄷ
@이사장 그쵸. 호주에서 몸싸움 이겨내면서 롤플레이어로 성장한게, B리그 기준에선 에이스급이네요 ㅎ
근데 진짜 멘탈이나 철학이나 20대 선수가 아니에요... 선수로서의 결이나 그릇이 박지성 김연아 등을 연상시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선수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NBA 갑시다!!
와. 진짜 멋있네요
군문제만 어떻게 해결되면 참 좋겠는데 방법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