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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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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한 잔 먹세 그려, 또 한 잔 먹세 그려..
긴울림 추천 0 조회 484 09.12.14 01: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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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4 01:31

    첫댓글 걸판지면서도 소담스런 안주에다 정성이란 고명 들어가니 둘러앉은 선달님들 술맛이 절로 나고 온 세상이 참이슬 뚜껑만 해지고 . . . 글을 읽다보니 나도 한 자리 차고 앉아 취해가는 느낌이 듭니다. 참 부러운 술자리외다, 꿀꺽!!

  • 09.12.14 10:21

    12월이면 이런 날들이 많다면서요? 후덕하신 긴울림님은 더욱 이런 자리가 많으시지요? ... 기분 좋게 거나해진 모습이 그려집니다.

  • 09.12.14 10:31

    제가 다 완벽한데ㅋㅋㅋ 딱 하나! 술을 못 합니다. 두려움이 많다고 할까.... 다음 날 아플까 두럽고, 취해서 실수할까 두렵고, 내 아닌 다른 것이 튀어나올까 두렵고.... *^^* 그래서, 저는 술 잘 마시는 분들 부러워합니다. 특히, 이렇게 정성 듬뿍 들어간 안주로 좋은 사람과 유쾌한 시간을 더 더욱 부러워합니다.

  • 09.12.14 10:36

    다 완벽한 호밀밭의파수꾼 님, ㅋㅋㅋ 모놀 까칠녀 비움은 항상 확인을 필요로 한답니다. 다른 것은 완벽한 걸 제가 믿겠는데, 한 가지만 더 확인하고 싶어요. 오늘 내로 비키니 수영복 사진좀 올려주세요. 눈알 뻐근하게 기다릴게요.

  • 09.12.14 23:40

    ㅋㅋㅋㅋㅋ 허걱! 비움님께 바로 멱살 잡혔넹 ㅋㅋㅋ 하루도 못 지나 이실직고 해야 하는 제 심정 헤아려 주십시요! 헛점투성입니다. 특히 목아래로 내려 갈수록 더 가관이라.... 차마...... 으흐흑흑흑흑 ..... 긴울림님과 함께 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5등신 사진 올리겠습니다. *^^*

  • 09.12.14 12:14

    좋은날 되시며오늘도 행복 하세요~~~~~~*

  • 09.12.14 19:17

    하루밤에 다 먹기엔 너무나 아깝습니다...어찌나 표현을 잘 하시는지...제 입에 침 고인 것 보이시나요? ㅎㅎ

  • 09.12.16 12:34

    "자박자박" "오들오들" "고실고실" 이런 말들을 의태어라고 하나요? 우리말 표현이 참으로 이쁜게 많습니다

  • 13.03.29 04:57

    한밤중에 괜히 봤어..어 배고파,.안주가 너무 많아요..하나 같이 맛있는,,, 저렇게 많이 먹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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