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오기륭
오늘 회사 CA강사님이 직접 겪은 이야기라면서 해준 이야기인데 충격적이다 못해 소름돋아서 쩌리에 쪄....
혹시 안 맞으면 말해줘.... 명박행은 무thㅓ워열.
CA강사님이 잠깐 다른곳에 외부강의를 가느라 회사에 폰을 두고 나가셨데.
그런데 강의를 하고 들어와서 폰을 확인했더니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20통이 와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택배였던거야.
전화를 해서 누구시냐고 했더니 다짜고짜 택배기사가 "아니 뭐 하느라 전화를 안 받아요!!!" 이러면서 짜증연발.
CA강사님은 아무래도 서비스 강의 하는 강사니까 친절하게 응대하려고 했는데 택배기사 입에서 "전화 안 받아서 본사로 물건
반품시킬려고 했어요! 내가 3층까지 얼마나 무겁게 들고 갔는 줄 알아?" 슬슬 CA강사님도 짜증이 나기 시작.
그래서 컴플레인을 걸려고 아무렇지 않게 "기사님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물었더니 택배기사가 "아 왜! 내 이름이 궁금해?"
적반하장으로 이렇게 나오더라는거. 그러면서 "왜, 민사소송이든 형사소송이든 걸려고? 걸려면 걸어봐!" 이러더니.
"근데 내가 그쪽 집 아는거 알죠?"
"근데 내가 그쪽 집 아는거 알죠?"
"근데 내가 그쪽 집 아는거 알죠?"
"근데 내가 그쪽 집 아는거 알죠?"
"근데 내가 그쪽 집 아는거 알죠?"
"근데 내가 그쪽 집 아는거 알죠?"
순간 CA강사님 얼음.........................
나도 로젠택배 써봐서 아는데 진짜 서비스마인드 개구림. 택배도 늦게오는 주제에 택배기사들 중에 친절한 사람을 못 봤는데
이 이야기 바로 오늘 오전에 듣고 어이없어서 글 쪄.....
이노지스택배는 시발 반품접수가 안되고 콜센터는 항상 통화중^^! 나랑도 좀 통화합시다
헐 지릴뻔했네ㅡㅡ
택배업 하는거면 말 다한거 아냐? 전직 양애취들 할거없으면 하는거잖아
나도 우체국택배 사랑함!! 오기전에 항상 몇시에 온다문자해주고ㅋㅋ안심~ 친절하심!!!
헐.....
역시 우체국 택배가 짱이야..........다른 택배는 안되겠어
집 아는데 어쩌라고 병신아 녹취해서 신고해버려 미친 어따데고 협박이여 ㅡㅡ 또라이시키가
그러고보니내가ㅈㄴ싫어했던싸가지택배기사도로젠...나만그런줄알았는데
한진택배도 짜증나 라빠레뜨 산 거 전화문자 하나 없고 택배장부에 안쓰고 택배보관실에 넣어두고 배송추적 해보니까 배송완료 시발..
나 이노지스였는데 택배 분실해놓고 적반하장으로 지랄 해서 신고한다니까 하는 말이 '내가 아가씨 집 아는거 알지?' 이래서 벙쪘는데
난 택배기사님이 분실된 택배에 대해 환불원하시냐, 같은 상품 받길 원하시냐고 물어보시고는 담날인가 다담날 친저라게 가져다 주시던데/;;;
우체국택배가 젤 좋아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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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뭐? 돈을 훔쳐가??? 완전 도둑아니야??? ..... 신고했어?
이건 뭐 병신새키아냐 -_- 존나 , 집아는데 어쩔껀데 병신아
난 택배를 보일러실에 넣었다고 개구라치는거 이무리 찾아도없고 그러더니 내일 또간다고 그때 자기가 찾는다고 그러더니 몰래 다시 냅두더리 내가 지취해서 씨씨티비 달아났는데 ㅋㅋ내가 기사님 정직하게사세요 이랬더니 뭐요 씨씨티비보니깐 물건도 안가져놨던데 이랬더니 내말씹고 걍 내려감
뭐여 ㅡㅡ 아 진짜
우리 우체국 택배아저씨 겁나 친절함 ㅜㅜ
헐 미친 집 알면 어쩔건데 시발 무섭네 어이구;;
나도 로젠 존나싫음..시발; 택배가 1주일넘어서 오질않나 연락 하나도없이 집에 불쑥 찾아와서 문존나두드리지않나..ㅡㅡ
우체국이 짱이지............헐 존나 진심 회사가 망해봐야지..............
미쳐따
미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