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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철도교통 스크랩 7호선 연장 선결과제는 장암기지 이전 10만인서명운동
기대서기 추천 0 조회 40 08.04.22 17: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7호선 연장 선결과제는 장암기지 이전
철도연장 범시민연대, 10만인 서명운동 선포
[2008-04-22 오후 4:31:00]
 
 
 

 

‘7호선 연장을 위한 도봉차량기지 이전 범시민연대’는 4월 22일 도봉차량기지(장암기지) 정문앞에서 결성식을 갖고 10만인 서명운동을 벌일 것을 선포했다. 범시민연대는 의정부광역철도 추진 시민위원회, 의정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송산지역 아파트 입주자 연합회, 신규전철 양주추진 시민위원회, 포천 광역철도 유치 시민연대 등 북부 3개 지자체 시민 단체가 연합하여 구성되었으며 선거로 인해 활동이 중단된 ‘경기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 위원회’의 활동 재기를 촉구하는 한편, 도봉차량기지의 포천이전을 강력 주장했다.

범시민연대는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중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전철연장을 조기 착공하기 위해서는 도봉에 위치한 차량이전기지를 포천으로 이전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광역교통계획에 포함된 의정부-철원선을, 장암역-민락-양주고읍-옥정-송우-포천-철원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으로 연장·대체해야 한다”며 경기북부권 100만 도민이 뜻을 모아 투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도봉차량기지 이전 10만 서명운동이 종료되면 경기중북부 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 위원회와 함께 서울시장 면담을 요청할 계획임을 밝히고 각 이전관련 주체를 향한 요구사항을 알렸다.

▲차량기지 포천 이전을 위한 실무팀 구성 ▲이전에 따른 개발이익을 전철연장 재원으로 투자 ▲도봉차량기지 제공에 관계된 모든 정보 공개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전철연장을 위한 차량기지 제공에 관한 명확한 입장 제시 등의 내용이 요지이며 아울러 총선에서 선출된 양주와 포천시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협력도 요구했다.

[서소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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