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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수요일 |
인슐린 |
식 사 |
병원 혈당검사 11시=70, 1시=70 특별히 피검사 전수치보다 특별히 낮아진 것 없은 없음... 혈당이 약간 낮은편...소변스틱상은 계속 블루 스카이..많이 배고파함.. 간식으로 오이섭취.. 보조제는 다 끊은 상태.. | |||
am08:00 0.025 |
am08:00wd 46g | |||||
pm08:00 0.025 |
am08:00wd 46g |
08.24 금요일 |
인슐린 |
식 사 |
병원 혈당검사 11시=70, 1시=54 1시인데도 혈당이 계속 낮아져서 병원에서 사료를 추가 급여함..근데 피검사상 TP가 급 떨어졌으며 ALB수치도 1.0이하로 떨어짐..wd급여중지하고 로얄캐닌으로 사료 바꾸기로함..점심에 저혈당으로 로얄캐닌 급여했고..집에와서 저녁도 로얄캐닌급여함.. 인슐린 용량도 0.025 -> 0.02로 줄임. | |||
am08:00 0.025 |
am08:00wd 46g | |||||
투여안함 |
am07:30Lc 46g | |||||
문제점은..0.025로 혈당을 내리고 있는중이였고..식후5시간후 혈당이 54까지 내려감으로 인슐린은 줄이기로 했고..wd는 단백질함량이 15%, 로얄캐닌이 30%로 일단 단백질을 끌어올리기 위해..로얄캐닌으로 사료를 교체하기로 했는데... 점심에 혈당이 낮았을 때 급여된 사료도 문제가 있고 저혈당도 문제가 있고....저혈당 쇼크도 왔음...저번에 자연식에서 점심식사가 추가로 급여된 후로 구토가 시작되었고...이번에 모모가 점심으로 사료를 추가 급여되면서 그날 새벽부터 구토가 시작되었음. 하루를 요약하자면... pm 1:00 : 혈당 54 pm 1:10 : 로얄캐닌 20알정도 급여 pm 7:30 : 저혈당 쇼크.. 사료와 인슐 투여시간이 8시인데..30분전부터 저혈당쇼크가 오기시작하여 일단 사료 급여를 한뒤.. 아무래도 사료는 당올리기에 시간이 걸리므로.. 요플레와 조청을 섞어 급여를 했음.. 5분 지켜본결과 별 차도가 없어 요플레와 조청을 한번더 급여 했음.. 손발끝이 차가워져 맛사지와 수건 덮어 체온유지하며 지켜본뒤 서서히 증상이 없어지면서 pm 9:00 : 1시간 반만에 완젼히 저혈당증상이 없어지고 편안해짐... 샘과 상의후 인슐린은 투여 안하기로함.. pm 10:00 : 10시쯤 되어가면서 수분 섭취량이 늘기시작함 (사료로 인한 혈당이 올라가기 시작한 듯..) 밤새 고혈당이 될 것 같았는데... 저혈당보단 고혈당이 낫기에 일단 샘말씀데로 투여안함.. 소변스틱 슬슬.. 변화시작 200정도로 변함 pm 12:00 : 300이상으로 소변스틱 변함..
이후 새벽에 호흡이 좀 힘들어지며.. 자리이동하고..아무래도 점심에 급여된 사료와 저녁에 인슐없이 급여된 사료로 고혈당이 온 듯 함
담날 아침...
am 7:00 : 구토..요플레 조금과 전날 먹은 사료 15알 정도 되는 양 토함..스틱 갈색 am 7:30 : 인슐린 0.02 투여 am 9:00 : 로얄캐닌 46g 급여(인슐린 30분 먼저 맞히고 사료 급여를 하려했으나 인슐린 투여후 모모가 사료 먹을 생각을 안하고 구토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속도 안좋았을지라.. 9시경 모모가 살아나기 시작하여 그때 급여함...그리고 병원감..
어제 저-고 현상도 있었고..밤새 고혈당에 시달리면서 구토를 했을지도 모르지만 내생각에는 둘다 포함되고, 모모가 자연식이든 사료든 일정량 이상의 음식을 먹었을 때 구토를 하는 것 같음..그러므로 발란스가 다시 다 깨지고...저번에도 꼭 자연식으로 인한 구토는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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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토요일 |
인슐린 |
식 사 |
병원 혈당검사 11시=56, 1시=78 11시혈당이 낮은건 인슐투여후 사료를 너무 늦게 먹인 탓인듯하여 기다렸다가 1시 피검사를 보니 78로 회복되어 따로 처치는 안했음..로얄캐닌으로 바꿔서 인지 모르지만 TP가 아주 살짝 오른 듯 한데 하루섭취로 알수 없기에 일단 로얄캐닌으로 급여를 더 해보기로함..단백뇨도 심하고 백혈구 수치도 검출되고 염증치수도 있으나..일단 샘은 맞는 식사와 당을 잡은뒤 신장검사든 모든 해야한다하심.. 단백뇨가 심한 것은 확실히 신장때문인지 모르지만 그렇다해도 복구할수 없기에 그냥 단백질 섭취를 늘려 수치를 올리자 하심..제 모자란 생각으로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흡수를 시키지 못하고 배출되는거 그것을 잡아야 하는게 아닌가하는데...또 로얄캐닌이 모모에게 별로 맞지 않는 것 같고.. wd+단백질.. 이나 자연식으로 하고 칼륨섭취를 늘이는 방법을 권했는데...사료가 좋다고...ㅠㅠ 뭘 하든 일단 안정권에 들어놔야 하기에...일단 로얄캐닌으로 당 잡아 맞추고 지켜보기로함..내내 당은 100~블루스카이 찍음 | |||
am07:30 0.02 |
am09:00Lc 46g | |||||
pm08:00 0.02 |
am08:00Lc 46g |
08.27 월요일 |
인슐린 |
식 사 |
병원 혈당검사 11시=100, 1시=111 혈당은 굳~그러나 문제는... 다른 모든 수치 다 하향..염증..bun 등 백혈구 검출..상향..모든 수치들이 안좋아 졌고.. TP역시 효과가 없음..ALB 역시 1.0이하로 측정불가가 나왔음..샘도 생각을 바꾸시고~그냥 자연식으로 가자고 하심..보조제 섭취도 다시 하기로함..처음으로 돌아간거죠.. 인슐린은 0.02가 모모에게 좋은 듯 하고.. 저녁부터 자연식으로 급여중...소변스틱상 블루스카이중... | |||
am08:00 0.02 |
am08:00Lc 46g | |||||
pm08:00 0.02 |
am08:00발아식 |
그냥 제 결론은...
모모는 호두님 말씀처럼 자연식이냐 사료냐의 문제가 아닌 급여량에 따라 구토가 유발된듯 보여지며
자연식으로 끌어올려놓은 수치가 wd 로 바꾸며 유지되고...로얄캐닌으로 바꾼뒤 현저히 떨어진듯 보여짐..
역시 자연식과 보조제 섭취할때가 모모에게 좋았던것 같음..단 칼륨 함량을 늘려야함
그리고 섭취량 조절이 필요한듯 보여짐..
wd 급여할때보단 속이 조금 불편해 보여 ..양을 조금 줄여보려함..
보조제 추가로 췌장염때메 바이어코어 추가 섭취 예정중...
샘은 다른 염증수치나 신장수치 등은 일단 제껴 두셨고...
이대로 당과 자연식을 맞춘뒤 다른 검사를 하시려는 듯해요...
잦은 병원검사도 모모에겐 무리가 있는듯 해서 병원내원 횟수도 최대한 줄이려고요...
금욜날 내원 하기로했는데..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모모 알부민 수치는 몇년째 1.2~1.5정도로 유지 되고 있었어여...
모모는 그 정도 수치에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구요...
어쩔땐 0.8까지도 떨어지구요...
샘말씀으론 저정도 수치까지 내려가면 저렇게 활동도 못하고 복수도 차고 이상증세가 나타날텐데..
모모가 특이하게도 저 수치에 적응을 해버리고 불편하지만 잘 지내는것 같다 하셔요...
그 이상으로 단백질을 끌어올릴수는 없을까요?
뭐가..이상일까..복구는 안될까..또 욕심이 생겨져 버리네요...ㅠ.ㅠ
제 머리로는 위에 내용이 단데...
혈액검사표도 받고 싶으나..샘이..아직 준비를 못해주시네욤..;;
최대한 물어보는중...ㅠ.ㅠ...
아..글구 지속되던 고혈당의 폭을 줄여놓으니 체중은 계속 늘었네요~~
고저의 폭이 50~200사이로 줄은샘이죠 저혈당에 가깝긴하지만 요것도 다시 잡고있고~
저렇게 힘들었음에도 첨에 2.78정도에서 현재 3.04로 늘었어여~~
자연식으로 다시 잘잡아지면 다른수치들도 안정찾지않을까욤~
현재 모모식단도 올려봅니다
성 분 |
성분비율 |
재 료 |
조리후 g당 칼로리 |
무 게 |
무게별 비 율 |
섭취칼로리 |
칼로리 비 율 |
탄수화물 |
30% |
발아현미,메밀,율무 |
1.35kcal |
35g |
30% |
47.25kcal |
36% |
수 분 |
- |
오리안심 육수 |
- |
35g |
- |
- |
- |
단백질 |
30% |
오리안심 |
2.04kcal |
35g |
30% |
71.4kcal |
54% |
무기질 |
40% |
무 |
0.20kcal |
25g |
21% |
5kcal |
4% |
브로콜리 |
0.36kcal |
6g |
5% |
2.16kcal |
2% | ||
표고버섯 |
0.29kcal |
6g |
5% |
1.74kcal |
1% | ||
애호박 |
0.44kcal |
7g |
6% |
3.08kcal |
2% | ||
파프리카 |
0.20kcal |
3g |
3% |
0.6kcal |
1% | ||
합 계 |
100% |
- |
- |
117g |
100% |
131.233kcal |
100% |
일단 갑작스레 자연식 시작하게 되어 전에 급여와 똑같이 했구요...
아무래도 칼륨 섭취를 높여야해서 그에따라 변화가 있어야 할것 같아여
또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섭취후 지켜보니 조금 더부륵 한듯 하여
양을 조금 낮추려고 해요...
양이 호두 5kg 기준으로 짠건데..모모가 워낙 많이 먹었어서...저것도 모잘라해요..ㅠ.ㅠ
허나 양을 좀 줄이려고요~
식단 보시고 추가 추천좀 해주세요~~
첫댓글 칼륨 함량 높이려고 요리법도 변경했어요~ 단백뇨가 높고 칼륨과 나트륨이 낮은편이라 식단조절로 올려야할것같아요.. 아님 보조제를 먹여야할지..검색중이긴한데 오늘 당장부터 조절하고 싶어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호두 췌장염때 북어로 효과를 봤다고 한 글을 봤는데 안좋단 의견도 있고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욤
양이 많으니 현미밥 5g줄이고 오리고기10g이나 5g도 줄이고 북어를 10g추가하고 인슐을 약간 낮출지.... 그리고 틈날때마다 북어국물을 주면 될지.. 북어국물도 당이 틔지 않나요?? 음 .. 저에게 힘을 주세요..(*__
아... 모모가 그동안 우여곡절이 좀 있어네요... 그래도 신경써주는 언니와 든든한 지원자 엄마가 계시니 아주 좋은 쪽으로 진행 되네요~ 며치러동안 언니가 힘은 들었겠지민.. 끝이 좋으면 다 좋은거에요~
정말 정말 응원하고요~ 계속 좋은경과 기대 합니다~~~
아무래도 양이 많은것 같아요.. 사료때 양이 작었다가 갑자기 많이 먹으니 힘든듯해요.. 췌장염엔 소식해야할것같은데 너무 많은것같고 애가 힘들어하는것같아 저녁에 밥5g 고기5g 줄였어요..인슐도 계속 블루스카이 찍어서 0.02에서 좀 모자르겠지만 0.015로 일단 줄였어요 소화가.그래도 좀힘든것같아 낼아침은 고기 밥 둘다 25g과 무15g으로 줄이려고요..나중에 차츰 양을늘리더라도 지금은 안될것같아서..잘하고 있는건지..ㅠ육수충분히 넣고 끓여그런가 수분섭취량이 아주많이줄었어요..것두 좀 걱정되고...아훙..
구토의 원인을 재로보단 질환에서 찾으시는것이 옳으실거같아요,,현재 몸상태가 간의기능이 너무 저조하고 췌장과 신장도 약해잇습니다,, 그런상태에선 무엇을먹어도 편히 소화를 시키는것은 무리가 될수있어요,,제생각엔 ,, 간과췌장등이 개선될수 있는 집중케어가 같이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 생각이듭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샘은 그냥 자연식 하라는 말씀만 남겨주셔서요...ㅠ.ㅠ..구토는 하지 않는데 복통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열도 좀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