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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반(만 1세) 깨털기
애기나리반(만 2세) 깨털기
고구마줄기를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농업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어요.
고구마는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 뿌리열매를 먹는 뿌리채소(근채류)로,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줍니다!
한결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에 고구마 모종을 본밭에 정식했습니다!
*고구마 심는 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묘를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묘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묘가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를 심는 적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에서는 5월 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 상중순, 중북부는 4월 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 상순과 3월 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① 모종 준비
구입한 모종은 뿌리가 나오도록 물에 담가둔다.
② 이랑 만들기
이랑 사이가 90cm 정도 되도록 모종 심을 장소를 정한다.
중심에 짚을 놓고, 흙을 쌓아올려 높은이랑을 만든다.
③ 모종 심기
비가 그친 후나 흙이 젖어 있는 날을 택해서 심는다.
포기 사이는 약 30cm 정도 되도록, 막대기로 비스듬히 구멍을 뚫어 모종을 꽂아, 손으로 잘 눌러준다.
④ 첫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6월 중순이나 하순경, 풀이 많이 자라기 전에 뽑아준다.
비 때문에 이랑이 무너졌을 때에는 흙을 끌어올려 이랑을 고쳐준다.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아준다.
⑤ 두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덩굴이 무성해지기 전에, 한 번 더 풀을 뽑으면서 흙을 끌어올려주고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는다.
8월에 큰 풀이 많이 보이면 뽑아준다.
⑥ 수확
10월이 되면 캐기 시작한다. 먼저 덩굴을 잘라내고 삽을 이용해 파낸다.
1.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예방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2.칼슘과 칼륨성분이 풍부하며 골다공증,고혈압 예방에 뛰어낭 효능이 있습니다.
3.지방간,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 표준재배법
가. 심는 방법
(1) 묘를 심을 때 주의할 점
모래가 많은 사질토양에서는 지온이 빨리 높아져서 건조하여 활착이 나쁘므로 다소 굳은 묘를 심어야 하며 습한 밭에서는 연한 묘를 심어도
좋다. 큰 묘와 작은 묘를 섞어서 심으면 작은 묘는 생육장해를 받으므로 구분하여 심어야 하고 심을 때 잎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맨 위에서 4~6마디가 땅속에 묻혀야 고구마가 많이 달리게 된다. 묘는 얕게 심는 편이 고구마 형성에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밭이나 제초제를 뿌릴 때는 다소 깊이 심는다.
(2) 심는 방법
고구마 묘를 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묘의 소질, 심는 능률, 활착정도 등 조건에 따라서 적당한 방법을 택한다.
(가) 수평심기
덩이뿌리가 얕게 묻힌 마디에서 잘 형성되는 특성을 살려서 묘를 3~4㎝의 깊이로 수평으로 심는다.
각 마디에서 고구마가 많이 생기나 얕게 묻히므로 건조할 경우는 활착이 나빠서 좋지 않다.
(나) 개량 수평심기
수평심기의 단점을 보완해서 묘의 밑 부분만 깊게 눌러 심는다. 활착은 좋으나 능률면에서 다소 떨어진다.
(다) 휘어심기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으므로 활착이 좋으나 고구마가 형성되는 마디수가 적다.
심는 능률이 높으며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고구마 묘 삽식방법
(라) 빗심기, 구부려심기 및 곧추심기
작은 묘를 심을 때나 토양이 건조하기 쉬운 땅에서 묘의 밑 부분이 깊게 묻히게 심는 방법으로 활착이 잘 되며 심는 능률도 높고
윗 부분의 1~2마디에서 고구마가 형성되므로 다소 배게 심어서 단위면적당 고구마 수량을 많게 하여야 한다.
따라서 큰 묘를 심을 경우에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다.
나. 심는 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묘를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묘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묘가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묘를 심는 적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에서는 5월 상순, 중북부에서는 5월 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 상중순, 중북부는 4월 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 상순과 3월 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다. 재식밀도
고구마의 재식밀도는 품종 및 심는 시기, 토양의 비옥도, 묘의 조건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공업용 고구마를 단작으로 일찍 심고 토양이 비옥할 때는 이랑폭을 90㎝로 하고 포기사이는 25㎝로 하며 이모작으로 심을 때는
이랑폭 75㎝, 포기사이 25㎝로 심는다. 식용고구마는 비닐피복재배시 이랑폭을 75㎝로 하고 포기사이는 15~25㎝로 비교적
배게 심으며 비닐터널재배에서는 비닐폭에 맞추기 위해 이랑폭을 60㎝로 좁혀서 2줄을 1개의 비닐터널로 만든다.
포기사이는 15~20㎝로 심는다.
이랑의 높이는 비옥한 밭이나 점질토양의 배수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높게 하고 건조하기 쉬운 밭이나 사질계통의 밭에서는
너무 높으면 건조해를 받기 쉬우므로 다소 낮게 한다. 비닐하우스 재배시 재식밀도는 비닐피복재배에 준하면 된다.
라. 시비량 및 시비방법
고구마의 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준다.
퇴비를 10a당 1,000㎏을 넣은 후 전포장을 경운하고 로타리를 친 다음 고구마 전용 복합비료를 10a당 100㎏을 전면살포하거나,
질소 6㎏(요소 13㎏), 인산 7㎏(용성인비 35㎏), 가리 19㎏(염화가리 32㎏)을 전면살포한 후 이랑을 만든다.
고구마의 생육초기에는 줄기에서 발생한 가는 뿌리가 토양중에 얕게 분포하며 후기에는 고구마에서 생긴 뿌리가 토양중에 깊게
분포하여 양분을 흡수하게 된다. 그런데 고구마는 생육 후반기 즉 고구마가 왕성하게 비대하는 시기에 비료성분 특히 칼리가
부족하기 쉽다. 따라서 비료성분을 후기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추비의 효과는 크게 인정되지 않지만 비료분의 유실이 심한 사질토양에서는 비료를 몇 차례 나누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학신 전화 : 063-840-2236
※고구마 유래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이르는 지역으로 추정되며 원종(原種)도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2000년 전부터 중, 남아메리카에서 재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입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당시에는 원주민들이 널리 재배하였는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해서 에스파냐에 전해졌고 그 뒤 필리핀,
중국의 푸젠성(福建)에 전해졌으며 차차 아시아 각국에 퍼졌습니다.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재배하며 서양에서는 생산량이
적으며 나라로는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브라질 등지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고구마는 1600년경 중국에서 전해진 후 유구(오키나와)에도 전해졌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1663년 김여휘 등의 백성이 유구에 표착해 껍질이 붉고 살이 희며 맛이 마와 같은 식품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고구마가 본격적으로 수입된 것은 1760년쯤입니다.
당시 예조참의였던 조엄이 통신사로 일본에 가던 도중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발견하고 수입했다고 합니다.
그의 기행문 '해사일기'에서 당시 일을 찾아볼 수 있는데, '대마도에는 감저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효자마'라고도 하고
왜음으로는 '고귀위마'라고 한다.
이것을 구하여 동래의 교리배에게 전하고자 한다. 일행 가운데 제 나름대로 이것을 구한 사람이 있다.
이것이 모두 잘 자라서 우리 나라에 퍼진다면 문익점의 목면처럼 백성들을 매우 이롭게 할 것이다.
동래에서 잘 자라면 제주도 및 그 밖의 여러 섬에도 전파시켰으면 좋겠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한편, 조선후기 참봉 이광려는 중국의 '농정전서'를 통해 고구마를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야말로 백성의 작물이라 여겨
보급시킬 뜻을 세웠고, 중국행 사신이나 역관을 통해 고구마를 수 차례 부탁했으나 번번히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일본에 간 사신에게 고구마를 갖고 오도록 부탁했는데, 아마도 힘들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동래와 부산 일대에 고구마를 재배하는 민가가 있을 것 같다.
그 곳에 가서 샅샅이 뒤져보면 반드시 있을 터인데, 내가 병약해 갈 수 없음이 안타깝다.
' 그의 집 사랑방을 드나들던 강계현이 이 말을 듣고 노자 없이 길 떠난 지 3개월 후 고구마 한 그루를 얻어 서울로 돌아왔으니,
이것은 이참봉네 앞마당에서 가꾸어졌습니다.
마침 동래부사가 된 친척 강필리에게 부탁해 몇 그루를 더 얻어 본격적으로 재배했으나 실패를 거듭했고, 다만 이에 자극을 받은
동래부사 강필리가 재배에 온 힘을 기울여 동래지방에서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 김장순, 선종한 등도 고구마의 재배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서호수, 유중임, 박제가, 서유구, 서경창 등은 고구마 재배법을 기록한 책을 통해 그 보급에 힘썼습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에는 탄수화물, 조섬유, 칼슘, 칼륨,인,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등이 들어있어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중의 하나이며, 소량의 지방, 비타민 B2등도 들어있다. 또 고구마에는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클로로겐산과 배변에 도움주는 하얀 진인 수지배당체가 들어있다.
몇몇 암, 특히 폐암에 대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폐암을 잘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고구마, 호박, 당근~중의 하나로 뽑혔다.
이들 세가지 야채를 합하여 하루에 반컵정도의 즙만 마셔도 폐암의 가능성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런 야채즙을 먹은 흡연자의 경우 먹지 않은 흡연자에 비해서 폐암의 위험도가 많이 감소되었지만 그래도 비흡연자에 비해서는
폐암의 위험성은 몇배나 높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비흡연자일지라도 주위의 담배연기, 공해물질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고구마나 기타 적황색 야채를 먹음으로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런 고구마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어 있으나 아직 명확하게 밝여지지는 않고 있다.
고구마의 성분 중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성분은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강한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클로로겐산, 동물의 암발생 및 병원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 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런 성분들과
다른 고구마의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고구마의 효능과 요리
*고구마 종류
1) 물고구마:
고구마에 수분함량이 가장 많은 것이 특징.
특히 구워먹는 경우가 가장 맛이 좋고, 생으로도 먹는다.
2) 밤고구마:
군고구마보다는 수증기를 이용해서
쪄먹으면 더 맛있는 품종, 각종튀김, 맛탕 등으로 활용
3) 호박고구마, 주황색 고구마:
고구마의 색상이 노란편이고 질감은 물고구마와 밤고구마의 중간상태.
영양학적으로는 카로틴 함량이 높아 여러 가지 면역력이나 노화예방 효과
4) 자색 고구마:
고구마를 직접 먹는 것보다는 색소(안토시안)을
활용해서 가공을 해서 상품화 하는 것이 훨씬 적격인 품종
*건강식품 고구마
병해충 걱정 없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
* 고구마의 효능
1) 고구마 속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암을 예방한다.
2) 식이섬유가 변비, 대장암, 체중증가를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3)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피로회복,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 폐암에 효과적인 고구마
당근, 호박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
<고구마 요리>
고구마를 찔 때 다시마를 함께 넣어주면
다시마 속의 염류 성분과 아미노산 성분이
고구마를 맛있게 만들어 준다.
* 고구마 고르는 요령
① 통통하면서 울퉁불퉁하지 않은 것
② 껍질의 색이 유난히 빨간 색을 띠는 것은 피한다.
③ 껍질 일부가 검게 변색된 부분은 피한다.
④ 수염뿌리가 많은 것도 좋지 않다.
<고구마샐러드>
재료:
고구마 2개, 마요네즈 1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꿀 1큰술, 우유, 소금 약간, 베이컨, 견과류, 과일, 채소
만드는 법
1. 고구마는 삶아서 뜨거울 때 우유를 넣어가며 으깬다.
2. 플레인 요구르트, 마요네즈, 꿀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3. 베이컨은 구워서 기름을 뺀 후 잘게 썰어 놓는다.
4. 견과류는 잘게 다지고 과일도 적당하게 자른다.
5. 베이컨과 견과류, 과일을 고구마에 넣어서 섞는다.
* 고구마 조리시 영양파괴 될까?
고구마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전분이 둘러싸여 있어서 가공을 해도 파괴되지 않으며,
고구마의 단백질과 총탄수화물은 가공 후에 더 증가한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가스가 생긴다...?
고구마의 섬유성분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장에서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생기기 쉽다.
펙틴질이 풍부한 사과나 딸기, 매실, 동치미 등과 고구마를 함께 먹으면 가스를 예방할 수 있다.
* 다이어트 도와주는 고구마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식물성 섬유와 야라핀이라는 배변을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당뇨병 환자는 고구마를 먹으면 좋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성인병 환자에게 좋으며 고구마의 혈당지수는 감자보다 낮아
당뇨병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다.
*고구마의 보관법
10~13도 서늘한 곳에서 수분이 없는 상태로 보관.
고구마와 감자 사이에 사과나 양파를 같이 넣어 보관한다.(감자 한상자엔 사과 두개정도가 적당)
주의: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감자와 고구마의 발육을 방해하여 싹 나오는것을 지연시키지만
양파의 경우는 오히려 성장을 촉진시켜 맛과 영향이 떨어지므로 사과와 양파는 같이 보관하지 않는다.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이에요.
한해살이 덩굴 식물인 나팔꽃도 메꽃과 이므로 고구마꽃을 보고 흡사한 나팔꽃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위는↑ 우리나라 들꽃 다년생(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식물 '메꽃'...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에 핀 메꽃이에요.
아래↓ 사진은 해에따라 자주 피는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의 고구마꽃과 비교해 보면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농장에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는? 이상 기후 변화[이상고온(지구온난화)]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 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할 만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 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19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죠.
☞이상 기후 변화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없으며 과학자마다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웁니다.
가장 큰 영향은 바닷물의 움직임입니다.
지구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물과 공기의 흐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 해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해류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면 어느 지역의 온도가 조금 차이나게 되죠.
그래서 이상고온 또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상고·저온: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락하는 현상으로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땅이나 물에 있는 생태계가 변화하거나 해수면이 올라가서 해안선이 달라지는 등 문제발생!
*출처: dongA.com
( "[과학세상/김구]해수온도 1도 상승이 몰고올 대재앙"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메꽃입니다.
한결 어린이집 고구마꽃이고요.
한결 어린이집 나팔꽃이에요. (메꽃, 고구마꽃, 나팔꽃이 비슷하죠?)
들에 핀 메꽃
메꽃: 나팔꽃보다 가늘고 긴 잎, 꽃잎이 연하고 분홍 계열로 대한민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
나팔꽃: 세 갈래(3형) 불꽃 모양의 잎, 꽃잎이 더 진하고 파란계열로 인도 원산지 외해식물
고구마잎: 하트 모양의 잎,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지로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반견한 후 유럽으로 급속히 퍼져서 감자와 함께 주로
하층민의 부식거리로 식용되었고,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잎은 뿌리와 줄기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11배, 노화방지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무려 20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밝혀짐.
※채소의 분류
채소로 재배하는 식물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형태적, 생태적 또는 재배적 특성이 상이한 것이 많다.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채소의 종류는 약 500여종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약 80여종이 재배되고 있다.
이중 약 50여종이 상품으로 유통되고 있는데, 이들 채소는 형태적 또는 재배적, 이용상 성질이 비슷하나
이것을 함께 묶어서 다루게 되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꽃의 형태나 식물의 성상이 공통적인 유사성을 갖은 채소들을 묶어서 종(種, species), 이와 근연 하는 종들을 묶어서
속(屬, genus)으로, 그리고 유사한 속들을 묶어서 과(科, family)로 분류하는 것을 자연분류 또는 식물학적 분류라고 한다.
종 내에서도 특징이 약간 다른 것들을 묶어 아종(亞種) 또는 변종(變種)으로 세분하여 분류하기도 한다.
품종이라는 것은 자연분류가 아니고 재배나 이용 면에서 다른 객체와 형태나 성질이 다르면서 그 고유형질이
다음 세대에 안정적으로 전해지는 개체의 집단을 말한다.
1) 자연분류 |
담자균류 | 송이과 (양송이,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 ||||||||||||||||||||||||||||||||||||||
단자엽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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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자엽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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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용에 따른 분류 이용부위에 분류기준을 두고 있지만 재배상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엽채류는 대부분 서늘한 기후에 잘 자라고 질소와 수분을 많이 요구하며 재배도 비교적 단순한 특징을 지니고 있고, 과채류는 온난한 기후에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
구 분 | 채소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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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소의 색깔에 따른 분류 |
구 분 | 채소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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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널 생활정보 유용한 생활꿀팁
("먹을때 알면 유용한 방법들 1탄/쉐어하우스"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굼벵이 발견
한결자연학습농장에서 수확한 콩까기 체험후 밥에 넣어 먹어보는 오감체험활동
토실토실한 콩밥!
강낭콩의 효능
1)강낭콩에는 단백질, 당질 이외에 비타민 A, B1, B2, C와 곡류에 부족 되기 쉬운 칼슘, 아미노산, 라이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영양가가 높지는 않지만 고른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타민 B1, B2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초조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강낭콩을 볶아먹으면 불안, 긴장이 환화됩니다.
또한, 강장작용을 하는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식탁에 자주 올리도록 합니다.
꼬투리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들어있어 꼬투리로 즙을 만들에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에 좋으므로 풋 강낭콩을
수확하여 꼬투리를 함께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강낭콩에는 특히 비타민B1·B2·B6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한국인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답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脚氣病)에 걸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각기병(영양 결핍증의 하나로
다리가 붓고 맥박이 빨라짐)에 안 걸린다 하더라도 가벼운 증세로는 식욕 부진, 변비,·피로,·신경염,·심장 장해,·부종(浮腫)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강낭콩을 많이 섞어 먹으면 싼값에 양질의 영양을 고루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식물성 섬유는 100g당 19.3g의로 섬유질이 풍부한 콩류 중에서도 가장 많다.
따라서 변비 개선이나 대장암 예방, 동맥경화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1. 메주콩의 효능
최대생산지: 미국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을 비롯한 서구지역은 메주콩을 사료용으로 사용했는데 여러 연구에서 메주콩의 우수성이
밝혀지면서 요즘은 섭취량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국내 소비량: 1인당 9kg
2. 메주콩 섭취는 폐경 이후 골절 48% 감소!
미국 Vanderbilt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폐경 이후 10년 이내에 해당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것 섭취량이 가장 높은
여성그룹과 가장 낮은 여성 그룹을 비교한 결과 골절 발생의 위험성이 절반 수준인 48%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주콩 섭취는 뼈 손 실 예방에 효과가 높아 골다공증, 골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골밀도 UP! 가격 DOWN!
골밀도는 곧 뼈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수치이다.
메주콩은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특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메주콩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생명씨앗 시리즈에서 소개한 참깨에 비해 3배, 호두에 비해 4배 낮은 가격으로
365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4.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주었던 메주콩! 예로부터 신랑 집에서 함을 보낼 때 메주콩을 담은 주머니를 중앙에 넣어서
보냈다고 하는데, 메주콩을 보내는 것은 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기원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뜻한다고 한다.
5. 미국 신문사의 인쇄용 잉크로 사용되는 메주콩!
미국의 일간 신문사의 90~95%는 메주콩을 원료로 한 인쇄용 잉크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 인쇄 잉크는 석유로 만든 잉크보다 친환경적이고 생생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신문을 볼 때 시커멓게 손에
묻어나는 일이 없다고 한다.
6. 숙맥불변(菽麥不辨)
'에이~ 저 사람 숙맥이다'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는데, 여기서 '숙맥'이라는 단어는 '숙맥불변'이라는 사자성어의 준말이다.
춘추시대에 한 우둔한 사람이 관직도 없이 평생을 지냈는데, 이 사람을 두고 메주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숙맥불변'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라는 말이랑 일맥상통하는 말!
7. 메주콩에 대한 궁금증
Q1.뼈하면 칼슘! 멸치가 생각나는데, 멸치에 칼슘처럼 콩에 어떤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하는 걸까?
A1.뼈를 튼튼하게 하는 콩의 대표적 유효성분은 이소플라본!!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의 화학구조와 유사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서 작용하여 뼈 손실
억제효과를 갖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메주콩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엔도르핀, 세라토닌과 같은 뇌신경전달호르몬이 상승하고
흡수율이 높아져 갱년기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혈관계 지병인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도 예방되며 골다공증, 노화방지도 예방한다.
Q2. 강낭콩, 땅콩, 완두콩 등 콩에도 종류가 많은데, 특별히 메주콩이 골절에 좋은 이유는?
A2. 메주콩은 다른 콩에 비해 칼슘함량도 높을 뿐 아니라 칼슘의 체내 이용성을 저해시키는 지질함량과 나트륨함량도 낮은 편!!
그래서 메주콩이 다른 두류보다 더 골절에 효과적이다.
Q3. 콩의 비릿한 맛 때문에 콩을 골라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맛을 없애는 방법 없을까?
A3. 날콩에는 콩 비린내를 나게 하는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와 알러지 및 소화를 억제시키는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가 있어 생식이 불가능하다.
콩 비린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여러 방법이 고안되고 있지만 콩국 등을 만들 때 콩을 갈기 전에 콩을 먼저 살짝 삶아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를 불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Q4. 콩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배가 살살 아플 때가 있는데, 혹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걸까?
A4. 날콩을 섭취하게 되면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라는 물질이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소화효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여 장내에서 단백질의 흡수를 저해함과 동시에 설사를 유발한다.
*완두콩 즙 - 이뇨 작용을 도와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
완두콩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이뇨 작용을 도와주므로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필수지방산인 니놀렌산이 들어 있어 혈관 벽에 달라붙는 콜레스테롤을 없애 주고 동맥의 노화를 방지하므로 중풍을 예방하고
심장의 관상동맥 순환을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인슐린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밥을 많이 먹어 비만인 사람,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콩을 섭취함으로써 피 속의 중성 지방 수치를 떨어 지게 하여 고지혈증을
막을 수 있다. 날콩을 물에 불려 믹서기에 갈아 마셔도 좋고, 검정콩, 땅콩, 솔잎을 갈아 물과 함께 먹어도 좋은 효과를 낸다.
밥에 섞어 먹거나 볶아서 반찬을 만들어 먹으면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고혈압에는 삶은 완두콩을 즙으로 짜서 하루 2회, 한번에 반 잔 정도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이뇨 작용을 원할 때는 약간의 소금을 조금 넣고 삶거나 수프로 끓여 마셔도 좋다.
주의 사항으로 콩은 성질이 차므로 소화 기관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먹어서는 안되며, 감기에 걸렸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출처:NAVER지식백과)
*검은콩의 좋은 점
(검정콩 20g,81kcal)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그 영양가가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검정콩은 약효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검정콩은 여러 가지 독을 없애주고,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신장계통이 약한 사람은 몸이 냉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에 여분의 수분이나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
또한 검은콩은 당뇨병이나 귀울림,백발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은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질, 비타민B1,B2가 많이 들어 있는 영양이 풍부한 우수 식품이다.
그 중에 한가지는 검정콩과 검정깨를 섞어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먹는데, 이것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방법이 있다.
검정콩은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어서 약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검정콩이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검정콩만으로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는 없다.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고 한다.
그러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검정콩을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보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검정콩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좋은 계란을 고르는 법
보통, 계란의 크기에 따라서 작거나, 크고, 중간 크기의 계란이 있으면, 중간 크기가 좋다고 합니다.
또 계란 구입 후 일주일 이내 먹거나, 냉장고에 넣고 3주 이내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계란의 색깔이 다르면, 영양분의 차이도 크나요?
계란도 색깔이 조금식 차이가 납니다. 보통 흰색과 갈색이 있는데 색깔에 따른 영양분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갈색의 계란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람들의 시각적인 선호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 계란보다 좋다는 유기농 계란, 영양성분의 차이는?
계란의 영양 성분 차이는 닭이 어떤 사료는 먹느냐에 따라 영양 성분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기농이나 일반 계란의 구분은 사실상 무의미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란의 영양 성분을 고려하시게 되면, OO 사료를 먹은 계란 같은 문구나 내용을 확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유정란과 무정란, 어떤게 좋나요?
유정란과 무정란의 영양적인 면에서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정란이 비싼 것은 무정란 보다 생산량이 적고, 새끼를 낳기 위한 영양소가 더 풍부할 거 같은 생각 때문입니다.
달걀을 껍질째 씻은 뒤 사용한다?
계란을 먹을 때 껍질을 씻어서 먹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계란 껍질에 미생물(살모넬라 균 등),먼지 같은 오염물질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먹기 바로전에 씻어 먹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미리 씻으면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란의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계란 껍질(큐티클 층)이 손상되어 외부에서 오염물질이 계란속으로 쉽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시중에 파는 세척된 계란은 이를 고려해 오일로 코팅된다고 합니다.
※달걀의 효능
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흰 자위만 먹으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가 감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란자위는 치매 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두뇌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답니다
그래서 고지혈증이나 당뇨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개 정도 먹으면 좋답니다
눈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답니다
흔히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 삶은 달걀 먹기를 꺼려하는데 달걀은 어떻게 요리하든 거의 소화가 되는 식품이랍니다.
계란 고르기
달걀 껍질 전체의 결이 곱고 매끈하고,더럽지 않아야 합니다.
깨뜨렸을때 껍질에서 잘 떨어지는 것이 신선합니다.
10% 소금물에 신선한 달걀을 넣으면 가라 않으나 오래된 달걀은 뜹니다.
계란 보관법
달걀은 일종의 생체 식품으로 수분이 많은 편이어서 저장중에 온도의 변화를 크게 받는 식품입니다.
달걀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달걀은 3~5주 이내, 완전히 익힌 달걀은 1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달걀은 가급적 씻지 않습니다. 간혹 조리하기 전에 달걀을 깨끗하게 씻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달걀에는 얇은 막이 형성되어 있어 미세한 구멍으로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씻을 경우 이 막이 파괴되어 세균이 들어가 상하기 쉽습니다.
달걀은 껍질이 까칠까칠한 난각층으로 이뤄져 여기에 난 작은 구멍으로 호흡하는데, 껍질이 얇은 것일수록 세균이 침입하기 쉽고
주변의 냄새도 배어 들게 되므로 달걀을 보관할 때는 씻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 껍질에 금이 발생하면 달걀 속의 지방 성분이 산화돼 품질 변화가 발생하게됩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호흡할 수 있도록 뾰족한 부분이 밑으로 향하게 하여 보관합니다.
계란은 충격을 받으면 노른자가 풀어지는등, 신선도가 떨어지므로충격을 가하거나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특히 냉장고 문쪽 보다는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의 껍질에는 일만개 내외의 기공이 열려있어 이곳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냄새가 강한 식품과 함께 두지 말아야 합니다.
한결어린이집 닭장의 계란
수업을 하던 도중, 꽃잔디(만 3세)들이 귀여운 달걀을 발견했어요!
한결마당의 암탉이 낳은 달걀이예요~어떻게 동물의 몸에서 둥른 알이 나오는지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하며 달걀을 한 번씩 만져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 로드맵(road map)
1. 주식을 바꿔라 - 현미콩밥, 2. 선조가 즐겨먹던 오곡밥의 비밀 - 잡곡, 3.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 미강
4.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 율무, 5. 하루 반 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 고구마
6.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은 - 콩, 7. 성인 남자 간암에 효과가 큰 - 작두콩, 8. 암을 이기는 탁월한 효과 - 청국장,
9.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 된장, 10.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 등푸른 생선
11.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 새우젓, 12. 녹색밥상을 차려라 - 녹황색채소
13. 녹즙으로 즐겨 먹는 항암식품 - 케일, 14.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 브로콜리
15. 어리지만 효능 뛰어난 - 새싹채소, 16. 식이섬유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 - 배추와 콜리플라워
17.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은 - 양배추, 18. 항암음식의 총체 - 김치
19. 흡연자의 항산화효과 높이는 - 신선초, 20.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 시금치
21.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 미나리, 22. 저공해 산나물의 힘 - 곰취, 23. 일본에서 먼저 주목한 - 가지
24. 암세포의 소멸을 돕는다 - 도라지, 25.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하는 - 당근, 26. 위암을 억제하는 - 고추
27. 미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 마늘, 28. 매운맛이 항암효과의 핵심 - 생강
29.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한 - 양파, 30. 주황색 식물의 대표 주자 - 호박
31.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 부추, 32. 양지바른 언덕에 항암효과 가득한 - 쑥
33. 경제적인 암예방 식습관 - 버섯, 34. 초기 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 높은 - 차가버섯
35.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한 - 토마토, 36.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 알로에
37.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야채 - 다시마, 38. 풍부한 섬유질이 발암물질 배출 - 미역
39. 해조류 중에 암예방 효과 최고 - 김, 40. 포도껍질과 씨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 포도
41. 발암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 배, 42. 구강암, 식도암 등을 예방하는 - 딸기류
43.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 머루, 44. 암 없는 장수 비결 - 요구르트
45.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 유산균, 46.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식품 - 들깨
47. 생산량이 적어 더욱 귀하다 - 아마씨, 48. 지중해에서 온 기적 - 올리브오일
49. 세계적으로 발돋움한 항암식품 - 인삼, 50.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효과 - 홍삼
51.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 효과 - 감초, 52. 하루 2잔만으로 암예방 효과 보는 - 녹차
53. 카레의 색소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자 - 커큐민, 54. 최근 가장 주목받는 항암 물질 - 셀레늄
한결어린이집 정원의 ‘마가렛’
※고구마의 효능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을 억제.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1.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3.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으로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 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 며
껍질 색이 진하고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를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 잉섭취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 만성변비에 특효
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 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병설보건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천도서: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창시한 ‘고구마 식사’를 따라하고 자연율례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면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 목차
프롤로그. 생사의 고비를 넘나든 진견진 선생의 인생 이야기
1장. 자연율례란 무엇인가?
2장. 음식을 탓하시오!
3장. 내 몸이 원하는 영양소 섭취법
4장.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5장. 간 보호와 간 치료
6장. 위장 보호와 위장 치료
7장. 암에 걸리는 원인은 따로 있다
8장. 잘못된 육아론
부록
자연율례에서 강조하는 생활원칙
자연율례에 따른 하루 세 끼 식단
각각의 신체기관이 활동하는 시간
* 저자 소개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결혼 후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 위장질환, 요실금,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앓았던
그녀는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했을까?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해졌을까?
32살에 세 번째 아이를 낳고 머리가 하얗게 세었으며 중풍까지 걸렸던 그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원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동서양의 의학과 자연요법을 배우고 연구하여 마침내 ‘자연율례’를 깨달았다.
자연율례에서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중요시하며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뿐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새 삶을 선물했다.
* 역자 소개
우연찮은 기회에 ‘자연율례’를 접하게 된 후, 저자인 진견진 선생을 직접 찾아가 강의를 듣고 자연율례와 고구마 식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는 SML(Self Managing Leadership),
리더십 팀워크,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라》가 있다.
한결어린이집 정원의 ‘비올라’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를 읽고서[펌]
<면역혁명>이라는 책에는 암환자들의 식이식에 현미를 꼭 먹으라고 한다.
우리가 익히 아는 현미의 여러 가지 효능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목숨걸고 단식하다>에 나왔던 황성수 박사님도 당뇨병환자에게 현미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000 학우님도 현미식이요법을 하면서 속이 편안하다는 글을 올려놓으셨고 한때 현미식을 하다가
여러 가지 불편한 생각이 들어 그만 둔 나도 현미식을 다시 해보기로 생각했다.
그래서 친구 아버님께 현미를 보내달라고 하였는데 아버님이 생각하시는 현미랑 내가 생각하는 현미가 달라
쌀 눈만 많이 붙어있는 쌀을 보내주셔서 한 살림에 다시 현미를 주문하려 차일피일하던 중에 우연히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오랫동안 갑상선(기능항진인지 저하인지 잘 모르겠음)질환을 앓고 있던 시누이가 고구마 단식과 된장국,
청국장을 먹으면서 지병인 갑상선을 고친 후 권했던 책인데 차일피일 하다가 생각에서 지워졌던 책이었다.
이 책은 여러 건강 책자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활하면서 제 땅에서 난 제철 음식이나 제철 과일을 껍질째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대인은 먹고 마시고 싸고 방출하는 것을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특히나 저자는 고구마의 효능을 예찬하면서 -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내장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고 호르몬을 전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고구마가 항암효과에 탁월하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책 86쪽-
아침 식사를 거르면 대변의 독소가 우리 몸에 대신 흡수 되기에 반드시 아침식사를 하되
오전 6시 30분 전에 고구마 식사를 끝내고 7시 전에 배변을 봐야 작은창자가 고구마의 효능을 90%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12시가 지나면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구마에 있는 당이 쉽게 누적되기에
당뇨병이나 류머티즘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12시 이후에 고구마를 먹지 말아야하며 일반일도 마찬가지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또한 매일 100g 이상의 고구마를 먹지 말라고 얘기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오전 5시부터 7시까지는 대장경이 운행하는 시간이므로 이때 아침식사와 배변을 끝내야한다.
만약 이때까지 잠을 자면 큰창자가 배변작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몸에 독소가 누적되어 병을 얻게 된다.
자연율례에 따르면 아침식사는 6시 30분 전에 끝내야 하며 7시 전에 배변을 끝내야한다. -책 57쪽-
오전 7시부터는 9시까지는 소장경이 운행하는 시간이다.
하루에 필요한 모든 양분이 이때 흡수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 시간 전에 아침식사를 끝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원래 배출해야 할 대변을 창자가 양분으로 취한다.
즉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독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아침식사와 배변을 제때에 하지 않으면 몸 안에 있는 대변이 아침식사가 되고 만다. -책 58쪽-
<한방병리학>강의시간에서도 ‘진지드셨어요?’라는 말을 통해
아침밥은 진시(辰時)에 먹는 것이며 진시에 위장의 기운이 열린다고 하셨다.
그런데 이 책에서 특이한 사항은 두부가 소화에 좋다는 일반상식과는 달리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식품으로 분류한다.
그 근거로 단백질은 저질단백질과 양질단백질로 나눌 수 있는데 두부를 저질단백질로 분류한다.
저질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은 대개 장시간 가공한 것이나 삶은 것들이다.
음식에 함유된 단백질이 이미 많이 손상되어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적어도 24시간에서 36시간이 소요된다.
예를 들어 저질 단백질은 콩국 두부 소금에 절인 달걀 혹은 장조림 같이 소금에 절인 고기종류들이다.
양질 단백질 포함하고 있는 음식은 오랜시간 가공하거나 삶지 않은 것을 말한다.
즉 음식에 포함된 단백질은 아직 손상되지 않은 상태여서 이것을 소화하고 흡수하는데 2시간 이하가 걸린다.
예를 들어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고기나 계란탕 등이다. - 책 100쪽-
그밖에 소화능률로 볼 때 저질 단백질에서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 양은 겨우 10%이며 나머지 90%는 신장에 부담이 된다.
즉 100g의 저질 단백질을 먹었을 때 몸이 소화하는 단백질 양은 불과 10g 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가족을 위해서 3시간 동안 정성들여 끓인 탕에는 얻고자 하는 단백질이 이미 고열에 다 파괴되어
즉 저질 단백질로 변해 소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위에도 부담이 되고 단백질 흡수율도 얼마되지 않다는 것이다.
*처음 이책을 읽었을 때 저질단백질 양질 단백질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여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었다.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갖고 있는 단백질을 양질의 단백질이라고 하며, 필수 아미노산이 적든지 또는 없는 경우를
저질의 단백질이라고 한다. 양질의 단백질을 얻으려면 동물성 조직단백질인 고기, 내장, 간 등을 섭취하면 된다.
또한 식물성 아미노산에서도 얻을 수 있으나 이것만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얻으려면, 일반적으로 동물성 음식보다
많은 양을 다양하게 섭취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두 번째 특이한 사항은 현미로 밥을 할 때 흰쌀과의 비율이 5:5를 넘어서면 안 된다고 한다.
이는 황성수 박사님과는 다른 주장이다.
위의 기가 충만하고 위장기능이 좋은 사람들은 현미를 섞어먹을 수 있지만 위벽이 이미 크게 손상되었거나 위의 기가 약한 사람은
쌀밥만 먹는 것이 좋다. 위장기능이 아직 강하지 않기 때문에 현미나 잡곡을 섞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위의 기가 충만하고 위장 기능이 좋은 사람들도 현미만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처음 시작할 때는 흰쌀과 현미의 비율이 9:1이며 위장이 쉽게 적응 할 것이다.
그런 후 점차 흰쌀과 현미의 비율을 8:2, 7:3으로 조절한다.
하지만 그 비율이 5:5가 한도이다.
결코 현미가 흰쌀보다 비율이 더 높아서는 안된다. -책160-161쪽-
거친 섬유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위벽과 장의 융털을 상하게 하여 비장이나 위가 허약해지고
식욕부진이라는 좋지 않은 증상이 일어난다. -책 158쪽
환자와 6살이하 의 어린이에게는 소화하기 힘든 잡곡밥 대신 흰쌀밥을 준다.
그 외
-채식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후에 따라 섭취 해야하는 육류가 다르고 여름에는 되도록 고기를 먹지 말고 겨울에는 고기를 먹어도 된다.
-한끼마다 한종류의 해산물이나 고기를 먹는다.
여러종류의 고기를 한꺼번에 소화하면 몸 안에서 위험한 생화변화가 일어나기 쉽고 혼합된 육류는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소화시간이 길어지고 결국 위를 상하게함.
만약 혼식을 할 경우에는 같은 발굽의 동물을 택하는 것을 원칙.
예를 들어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발굽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같이 먹지 않는다.(한끼에 한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고구마와 밥의 비율은 2:1이어야한다,. 대략 고구마 두조각이면 밥 한 숟가락의 비율이다.
건강한 사람은 고구마와 밥의 비율을 비율을 1:1로하고 아픈사람이나 중환자는 2:1로한다. 등등.
-아침 식사의 80-90%가 우리몸에 흡수된다. (5시반에서 7시반까지, 적어도 9시이전)
밥1+야채2+고구마1+과일1 (12-1시)
-점심 식사의 20-30%를 영양분으로 흡수한다.
밥1+익힌야채2+과일1
-저녁식사의 10%밖에 우리몸에 흡수되지 않는다.(6시)
밥1+익힌야채2+과일1
이상과 같이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책에 대해 대략살펴보았다.
현재 현미는 없고 고구마만 집에 있어 4일째 새벽 6시경에 고구마를 100g정도 먹고있는데
이틀째 되는 날에는 아침에도 좋은 변을 누었지만 그 양이 얼마되지는 않았는데 오후에 얼라들이 먹다 남긴 고매가 있어
두어개 더 먹었더니 저녁에 엄청시리 많은 숙변을 보았다. 길이가 30cm이상이었다 ^^;
-그런데 호두를 두어개 먹은 것도 있음-
꼬르륵 등등 대소장이 열심히 운동하는 있다는 느낌이 확연했음,
그런데 사흘째는 이튿날 너무 많은 변을 누어 새벽에 안나와~~
저녁에 누고 싶은 것을 억지로 담날 새벽까지 참음^^; 우야튼 이틀째 밤과 새벽에 계속 뱃속에서 소화가 되는 소리가 들렸슴,
뿌붕^^
그리고 오늘아침에도 색깔고운 변을 눔, 양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지금도 엉덩이가 묵지근함 ^^[출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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