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10일(토) 드디어 둘리라 아빠캠프를 활짝 열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캠프를 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저희 원장님, 이사장님, 둘리라 교직원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버님들의 모습에
아빠는 멋진 슈퍼맨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추억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 아빠캠프 사진이 많은 관계로 해당반 아이들 사진은 정리하여 추후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어머낫~~아빠랑 뽀뽀도 진하게도 했네요 😆 아빠와 소중한 추억을 남겼네요^^얼마나 신이났던지...집에와서 이야기 보따리 푸느라 재잘재잘 거린 서진이였어요~밥도 두그릇 뚝딱먹었데요^^
소중한추억 남겨주신 이사장님 원장님 부원장님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어요 😊
평소에도 스킨쉽이 아이들한테는 중요합니다. 많이 안아주고 토닥거려주고 이마 볼에 뽀뽀도 자주자주 해주시죠?ㅎㅎ
사진을 보니 흐뭇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원장 네~저희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뽀뽀하고 잘잤어?해주고 출퇴근 자기전에도 볼뽀뽀해주며 아빠와의 스킨십이 많은편이랍니다 ^^
바쁜 아빠+갓 태어난 동생때문에 주말에 놀러가기 힘들었는데 둘리라에서 아빠캠프를 진행해주셔서 해솔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아빠말로는 엄청 신나했다고하네요 ㅎㅎㅎ아빠는 내년에 안가겠다고(너무 힘들었다고 ㅋㅋㅋㅋㅋ 덥기도 하고..) 하는데 해솔이는 이제 엄마캠프 가야하는거 아니냐고,,언제 가냐고 너무 신나하네요ㅋㅋ
내년에도 무조건 아빠 캠프 참여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반납하시면서 아이들을 위해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둘리라 선생님들 넘 감사드려요! 더운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과 몇시간 동안 함께 하면서 아이들은 웃음꽃~~아빠는 유격대?~~ㅎㅎㅎ 힘들어도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사고 없이 잘 마쳤습니다. 해솔이는 그~저 해 맑은 표정이었습니다.~~~~
주말에 쉬지 못하는 엄빠인데 둘리라캠프 덕분에 아빠가 몇년만에 처음으로 토요일에 쉬었어요^^
7세 마지막 추억 남겨주고 싶다고 서율이와 호기롭게(?)ㅋㅋ 떠났는데요~오히려 아빠가 더 신이났던건 아니지요?ㅎㅎ아빠가 미꾸라지도 엄청 많이많이 잡아주고 사람들앞에 나와서 댄스도 추고 너무 멋졌다는 서율이에요♡아빠와 딸 사이가 더욱더 돈독해진것 같습니다~
댄스 이야기를 계속 얘기하길래 사진이 있을줄 알았는데..다행인건지..ㅋㅋㅋ사진이 없네요🤣
이 더운 날씨에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죠?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부모님인 둘리라 선생님들께서도 주말에 가족들과의 시간을 뒤로 해두시고 우리 둘리라 친구들을 위해 바쁜 아빠들과의 둘도없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엔 지안이와 아빠캠프 기대해보겠습니당~~❤️
둘리라 최고~~👍👍👍👍
예전보다 아빠들의 참여도가 높아져서 내년에는 더 알찬 준비를 해야겠어요. ~ 처음 아빠캠프에 참여하는 둘리라 교사들도 많았음에도 적극적인 참여가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짦은 동영상 올립니다. 한번 더 감상해 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