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강가에 갔다가 향수와 토철이의 초상화를 주워 왔습니다.
향수의 초상화입니다.
원본
토철이의 초상화입니다.
원본
저의 초상화입니다 제가 사실은 화성에서 온 남자거든요. #$@%^&)((&ㅛㅆ$#@ 원본은 위장이므로 안보여드립니다.ㅋㅋㅋ
|
다음검색
출처: 소품분재 필무렵 원문보기 글쓴이: 必 霧
첫댓글 헉 이럴수가... ㅋ 절묘합니다
헉... 저는 닮으면 첩보활동에 지장이 있는데요.
ㅎㅎ 향수가 많이 자랐습니다. 곧 완성목이 되겠네요
어찌나 나대는지 저 포즈를 찍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위장 화성인님 $53@ && 88 77 88 *_%$ ....// ?
아~네.*&&^%ㅆ&&%^%^!!
많이들 닮았습니다 ㅎㅎ
자연의 초상화 솜씨가 저보다 낫습니다.ㅎㅎ
ㅋㅋ 볼수록 재밌네요~^^
쳐다보면서 웃고 또 웃고 있습니다.^^
저렇게 자연이 그린 초상화를 발견해 내시다니 탁월한 심미안을 가지셨습니다.
부러움과 존경심이 울컥거립니다.^^
그냥 복걸복이지요 뭐.^^
눈이 보배입니다.
돌을 밟으며 강가를 거닐어 보니 석질도 다양하고 재밌네요.^^
전씨 아저씨 덕에 휴교령이 자주내려 돌에 미친 선배하고 돌주우러 다니던 옛날 생각도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