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저녁 8시 40분경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현대자동차의 시험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차량은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쏘나타 터보.
사고 당시 쏘나타 터보에는 현대차 연구소 소속 직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불길이 치솟기 전 안전지대로 차를 옮긴뒤 자리를 피해 인명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불은 7분만에 꺼졌지만 엔진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시험차량은 이미 시판 중인 모델과 동일한 사양으로 쏘나타 터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사고 원인이 파악되더라도 자세한 내용이 대중에게 공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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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뉴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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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연구소 소속 쏘나타 화재로 차량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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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시라~~~
저 차량 타는 사람 어떨지
흉기차는그렇게타는겁니다..불량에비양심을더하다~~
비양심 ㅡㅡ
난 삼성팔고 흉기차 사야지
불뿜으며 달려야지
멋지네요. ㅋㅋ
그래서 차에 물이 누수되는거에요 불꺼지라고 ㅋㅋㅋ 현대자동차에 어마어마한 설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