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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이 단 돈 만원이라... 믿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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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부각, 연자, 연냉면에 연막걸리까지 아주 다양한 제품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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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밭 사잇길을 걸어가는 것도 의외로 운치가 있답니다. 한여름이면 허리 정도까지 올라오는 연꽃대. 내년 여름에는 코로나때끼 물리치고 연꽃 수변공원이 있는 곳이라면 꼭 어디든 가보세요. 부여, 경주... 어디든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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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시흥시 신현역에서 도보로 30분 ~ 4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연꽃테마파크
입니다. 반려견의 준비물 처리를 위해 비닐봉지까지 비치해둔데다가 입장료 또한 없으니 아주 맘에 듭니다.
시흥시에서 재배되는 연뿌리의 약 70퍼센트가 이곳에서 나온다는데 여기는 사유지인지라 여기저기에 "채취 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어요^^
이 정도면 진짜 황금 벌판이죠? 조선시대의 호조 - 지금의 기획재정부 - 에서 안산과 인천의 바닷가를 간척한 뒤 논으로 만들었다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호조벌이라고 부르는데요, 300년이 지났는데도 땅이 아직 기름집니다. 영양많은 갯벌에서 재배되는 쌀이니 그 맛이 기막히겠죠?
연꽃생태공원과 호조벌 사이에 흐르는 보통천. 그 다리 양쪽에 이런 간판들이 즐비합니다. 잠~시 남미에 온 듯한 착.각.
걷기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은 이 길을 따라가는 호젓함. 아주 널널~해집니다.
황금 들판 사진은 열흘 쯤 전에 찍은 건데요, 오늘의 광경은 이렇습니다. 논둑이건 논바닥이건... 걸어보세요. 그 촉감이 아주 좋답니다.
풍요로운 가을, 화창한 가을이 다음 주부터는 깊어지겠죠? "안 더워지면 떠나야지"라고 작정했던 여름날의 나들이 계획.
용기를 내서 밖으로 나가보세요. 여유로움은 멀리 있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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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러가지 정보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