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방학이 되니 좋지요?
푸~욱 쉬고 또 새로운 2014년 새해에 만나요.
2013년 1년도 잘 보냈어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그리고 열심히 성실하게
이렇게 잘 보낸 선율이를 칭찬하며 집에서 쉬면서 몇 가지 했으면 좋은 일을 얘기할게요.
1. 안도현 시인님의 '냠냠'동시집을 한편 씩 매일 쓰고 외우기, 선율이가 시 한편씩 시집에 쓰고 카페에 올리기
2. 일주일에 책 두 권 읽고 공책에 내용 정리하기
3. 국어 4-1 문제집 틀린 거 다시 풀기
4. 튼튼한 몸에 건강한 마음,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과 산에 꼭 가세요.
5. 하루에 20분 피아노 연습하기.
책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리 출판사의 옛이야기 보따리 책 (1~14) 8권 골라서 읽기
* 그림책 연어 - 문학동네
* 행복한 눈사람 - 책내음
* 싫다고 말해도 괜찮아 - 책내음
* 마법에 걸린 주먹밥 통 - 책내음
* 숲을 지킨 아이들
* 이 작은 책을 펼쳐봐 - 비룡소
*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 우리 둘레에 꼭꼭 숨은 수수께끼 200가지 - 보리
* 지금쯤 몽실 언니도 잘 거야 : 임길택 선생님이 가르친 아이들 일기와 산문 / 초등학생 73명 글 - 보리
개학은 3월 3일에 합니다.
개학날 방학숙제 가지고 오세요.
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