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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노인복지회관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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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문학 방 이름도? 알수없는 산으로
산들바람 추천 0 조회 119 15.07.19 09:1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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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9 10:26

    첫댓글

    침 대단들 하십니다~~~
    삼복더위에 길도모르는 산을 무턱대고 오르는 배짱 좋은분들이여
    칫하면 119불러야할 경우도 옵니다 조심하세요 (경고) !!! ㅎㅎㅎ

  • 15.07.19 17:50

    당황스러웠겠네요.
    길인줄 알고 가다보면 끊겼거나 폐쇄되었거나 하면 온 길이 길어 돌아가도 뭣하고
    저 같으면 계곡으로 내려오면 결국은 인가에 닿겠지하며 내려오다 고생도 좀하기도 하고
    어렵게 길을 찾기도 하지만 되돌아가기만 못한 때도 더러 있었습니다.

    산이름은 홍복산 줄기이니 그냥 홍복산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효자봉이 효자산이 아니고 천보산줄기이듯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별도로 산이름을 가질 수가 없는 것 아닐까요?
    (하긴 무슨 고개 무슨봉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정말 오랜만에 망개를 보게되어 반갑게 느껴집니다.
    어린때 본 기억은 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스티커
  • 15.07.19 20:12

    더운 날씨에도 대단들 하십니다,
    산속으로 들어가며 시원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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