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날씨예보 입니다.
주말부터 시작된 초여름 더위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살짝 더위가 풀릴듯 하나 주중으로 나가면서 초여름더위가 지속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이상 벌어질듯 하니 호흡기질환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타지역의 날씨예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http://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초미세먼지 pm2.5 예보입니다.
수도권지역이 좋지 않을 전망이지만 주초반에는 전체적으로는 양호한 대기질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에 무리가 없을듯 하네요.
5월 20일 토요일 밤 10시 29분경 강원도 동해시 해상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동해지진에 앞서 20일 오후 4시 29분경 경북 성주군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상세주소 및 지도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대흥리 139 인근
5월 22일 현재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횟수는 78회 입니다.
(디지털관측이후 연평균횟수 : 59.6회)
일본 큐슈지방 북동부에 위치한 오이타현의 분고오노시에서 지난 16일부터 지반에 균열이 생기면서
규모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논과 도로 및 가옥 등 최소 58곳에서 광범위하게 균열이 발생하고 있으며,
조사결과 시간당 1.5mm의 속도로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균열의 원인은 알수 없으며 관계당국은 주민 3세대 10명에 대해 피난권고를 내렸으며,
22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원인과 대응방법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5월 18일 미 오클라호마에서 관측된 거꾸로번개 입니다.
지상에서 공중으로 번개가 치는 장면이 놀라운데요.
발생원인은 정확히 알수 없지만 송신탑등 인공물과 음전하를 띤 구름층이 호환되면서 이런 현상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5월 17일 오후 멕시코 톨루카 북부지역에 토네이도가 강타합니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파괴적인 토네이도로 25채의 건물이 손상되고 정전이 발생하였습니다.
지난주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미 와이오밍,콜로라도 전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립니다.
최대 91.4cm의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가 마비되고 정전사태가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내린 폭설은 덴버에서는 43년만에 기록되었으며, 많은지역에서 대부분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현지시간 5월 20일 오전 뉴질랜드 남쪽해상에 위치한 부표에서 19.4미터 높이의 파도가 측정됩니다.
남반구에서 기록된 가장 큰 파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난 2013년 스코틀랜드 북서쪽해역에서 기록된 27미터의 기록에는 모자른다고 합니다.
???????
행복한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