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혈만 있는 상태입니다.
적혈구가 매번 찌그러져서 나온다고 하네요.ㅠㅠ
혹시나 했다가 그 말 듣고보니
눈물이 나올 것 같았어요.
오메가3가 좋다고 해서...
지마켓 가서 찾아봤더니
뭘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종근당'이 믿을만해서 주문했는데
하프물범유 100% 라네요.
의사에게 물어보니 먹어도 안먹어도 그만이라는 식의
답변이었어요. 그걸 먹는다고 낫는 건 아니다,가 결론이었는데
꼭 낫지는 않아도 일단 좋다면 먹어보려 합니다.
근데, 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약을 들고 병원 가서 물어보고 먹어야 하는지.
다음 검사일이 4월 초인데, 전 대전의 건양대 병원으로 갑니다.
그때까지 기다렸다 약 싸들고 가서 보이고 먹어야 하나...
약은 이미 도착했는데, 고민 중에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첫댓글어떠한 오메가3이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오메가3가 100%인지가 중요하구요 최근들어서는 환경오염등으로 정제된 오메가3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 비싼편이지요 저는 최근들어 얼티메이트(노르웨이)의 오메가3를 먹고 있는데 완전히 정제되어 중금속등의 위험이 없다고 하는군요 구매는 미국현지에서 직접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 오메가3라면 별 차이는 없으나 다만 EPA와 DHA의 함유량을 비교하시어 보다 많이 들어있는것이 좋습니다.
bobae님 댓글을 보니까 의심되는 게 있어서요. 제가 직업이 물리치료사라^^.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저린 경우는 경추(목) 추간판탈출증(흔히 디스크라 하죠)이 의심될 수도 있습니다. 경추7번과 흉추1번 사이에 C8이라는 척수 신경이 추간판에 의해서 눌릴 때 약지와 새끼 손가락이 저리는 증세가 생깁니다. 만약, 손목을 많이 쓰시는 직업이시라면 손목에서 척골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날 수도 있구요. 그와 관련된 것은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어떠한 오메가3이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오메가3가 100%인지가 중요하구요 최근들어서는 환경오염등으로 정제된 오메가3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 비싼편이지요 저는 최근들어 얼티메이트(노르웨이)의 오메가3를 먹고 있는데 완전히 정제되어 중금속등의 위험이 없다고 하는군요 구매는 미국현지에서 직접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 오메가3라면 별 차이는 없으나 다만 EPA와 DHA의 함유량을 비교하시어 보다 많이 들어있는것이 좋습니다.
아, 그렇군요...모셔놓고 병원에 가져가려고 생각 중이었어요. 무릎도 시리고...자다보면 왼손 새끼 손가락과 약지 부분이 저린데 신장 때문인가 싶고. 맘이 좀 그렇습니다. 황사로 날씨조차 뿌옇구요. 신장염을 막아주는 약은 언제나 나올까요...
bobae님 댓글을 보니까 의심되는 게 있어서요. 제가 직업이 물리치료사라^^.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저린 경우는 경추(목) 추간판탈출증(흔히 디스크라 하죠)이 의심될 수도 있습니다. 경추7번과 흉추1번 사이에 C8이라는 척수 신경이 추간판에 의해서 눌릴 때 약지와 새끼 손가락이 저리는 증세가 생깁니다. 만약, 손목을 많이 쓰시는 직업이시라면 손목에서 척골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날 수도 있구요. 그와 관련된 것은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럴 수도 있군요...
내낭님 정말 좋은 정보군요....감사합니다.....정말 많은 인재들이 숨어 있는 카페인것 같습니다.^^